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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택배 출고나간 다음에 최장 며칠이나 걸려서 받아보셨나요?
6일(어제)도 아니고 7일(오늘)도 아니고 8일(내일)이나 가져다 준다네요.
저 화가 많이 나는데 그냥 알았다고 해야하는건가요?
너무 속상해요..T.T.
1. 그게
'07.12.7 2:14 PM (58.120.xxx.212)님 사시는 곳에 택배물량이 얼마 없는가 보네요.
택배아저씨가 일이 밀리니까 그 동네 한꺼번에 모아서 가려고 하는듯.2. 아님
'07.12.7 2:45 PM (218.147.xxx.52)반대로 물량이 너무 많아서 밀리는 걸 거예요.
지역은 넓은데 택배기사분이 딸려서 용차기사를 따로 쓰기도 한다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분들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니까 책임감이 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작은 쇼핑몰을 운영 중인데 최근에 이런 택배사고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구매자 본인확인이라고 떡하니 송장에 올려놓고 막상 구매자는 받지도 못하고
물건은 분실되고 용차기사는 연락두절...ㅠㅠ3. 원글
'07.12.7 3:18 PM (218.239.xxx.84)아파트들이 밀집한 신도시같은 곳이에요.
물량이 너무 많아서 인 것 같은데...현@택배 계속이러니 무서워서 인터넷쇼핑도 못하겠다니까요.
옷은 기다려본다지만 음식물도 안가져다 주거든요.
아응...속상해요!!4. 전
'07.12.7 3:22 PM (122.40.xxx.49)한진택배요.
금요일 출고되서 토요일날 인천에 도착했다는데 화요일날 배송해주더라구요.
10월말인데 무슨 택배가 얼마나 밀렸으면 그렇게 배송하나 몰라요.
전화통화도 절대 안되구요.5. ..
'07.12.7 3:32 PM (125.177.xxx.19)요즘 김치랑 농산물 때문에 밤 11시까지도 다니더군요
너무 무겁고 힘들다고 .. 그래서 오래 걸리나봐요
운좋음 다음날 오기도 하지만요 사실 보내는것도 힘들어요 개인은 잘 안받아줘서6. 저는
'07.12.7 4:09 PM (124.216.xxx.56)보내는쪽에서 그날 부치고 담날 제 동네에 도착했다고까지 나왔는데 2주째 안가져다 줬어요. 전화하면 낼 보내준다고 계속 말만하고...나중에 서비스센타에 연락해서 이거 분실 아니냐고 똑바로 처리해달라하니 찾아보면 있을꺼라고 계속 그러더라구요. 결국 3주째에 분실처리 되고 4주쯤 되어서 같은 물건 다시 받았네요-_-++ 급하지 않은 물건이어서 참았는데 정말...뒤집어 엎고 싶었어요;;
7. 대한통운
'07.12.7 8:49 PM (222.238.xxx.149)어제 인천에서 보내고 오늘 조치원에서 받았습니다.
저는 대한통운이랑 옐로우캡 아주택배 번갈아서 이용하는데 다 하루만에 가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