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만나면 손톱으로 후벼팝니다..
제가 한눈팔때 검지와 중지로 우리아기 얼굴정 가운데를 손톱으로 파놔서 지금 흉져있구요
그뒤론 우리아기가 만만한지 무조건 보면 꼬집는데 제가 거의 경기할지경입니다.
이젠 아예 울 아기 귀를 뒤에서 양쪽귀를 다 잡고 질질끌고 가더군요
그집엄마가 아이한테 머라고 해도아이는 들은척도 안하고 제가 머라고 하면 우습다는듯이 웃습니다.
미안하라고 해도 절대안합니다..울아기 22개월 꼬집는 아기 23개월ㅇ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주일에 한번씩 꼭 봐야하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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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하나요?
꼬집는 아기 조회수 : 108
작성일 : 2007-12-04 12:31:42
IP : 125.178.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4 1:32 PM (210.95.xxx.241)23개월 아가를 때리거나 윽박지를 수도 없고...
그 아기 엄마한테 아이 단속 좀 잘 해 달라고 말 하는 수밖에 없네요.
(지난 번 얼굴에 상처 낸 건도 있으니 오바한다는 얘기는 못 하겠죠)
그 집 엄마도 웃겨요.
아이가 뭐라고 해도 들은 척도 안 하면
아이를 붙잡아 끌어 안고라도 있어야죠.2. 에궁
'07.12.4 4:44 PM (121.141.xxx.201)일주일에 한번씩 꼭 본다고 해도 근처에 가지못하게 하셔야 할테구요.
(이게 말은 쉬워도 절대 쉽지않다는것 압니다. 아이들은 한순간이고
이 아이다하고 찍어놓으면 끈질기게 다가가죠)
혹여 그 아이가 재미를 붙였으면 쉽게 끝날일이 아닐것 같거든요. (보통 그럴경우 본인이
당해봐야 잘 안하게됩니다. ㅡ.ㅡ;; 더큰 강자를 만나야 절제를 하죠)
그집 어머니가 죄송합니다 말은 하면서 다른 행동은 안하나요?
그나마 아이에게 행동제지를 하면서 죄송합니다하면 계속 교육은 시키고 있을테구요.
말로는 죄송합니다하면서 님이 안보면 그집어머니라도 봐야할텐데 살펴보지 않는다면
그집어머니의 잘못도 들어갑니다.
그집어머니에게 아이가 다가가지못하게 해달라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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