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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장로가 "사찰이 무너지길 기도하는 대회" 동영상입니다.

연화심 권사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07-12-03 18:35:30
인터넷에 엄청 돌았기에 다 아는 줄 알았는데
모르는 분도 계신 것 같아서 올립니다.

이명박 측에서 계속 삭제를 요청하여
현재 블로그 몇 군데 빼고는 삭제된 곳이 많습니다.


IP : 122.36.xxx.8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화심 권사
    '07.12.3 6:38 PM (122.36.xxx.88)

    http://blog.naver.com/heromyhero/50023188803

    아래로 쭉 내리면 이명박측 변호사들이 이 동영상 삭제를 요청한 내용과
    "서울시를 봉헌한다"는 봉헌시도 있습니다.

  • 2. 윗님
    '07.12.3 6:50 PM (85.21.xxx.100)

    잘 나옵니다. 다시 한번 클릭해 보세요

  • 3. 참 그 아자씨...
    '07.12.3 6:50 PM (219.249.xxx.216)

    여러모로 바쁘셨네요. 수단방법 안가리고 돈벌랴 절간 무너지게 기도하랴...
    그리고 어젠 그 무너지라던 절간에 유세가서 스님들과 걷는장면 나오던데 뭔일이래~
    어느 절인지는 모르겠네요

  • 4. ,,
    '07.12.3 6:50 PM (85.21.xxx.100)

    내 종교가 소중하면 남의 종교도 소중하거늘 어찌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을까?

  • 5. 충격
    '07.12.3 6:52 PM (211.212.xxx.18)

    이런 행사를 공식적으로 한단 말입니까?
    정말 충격적이네요.

  • 6. 이거
    '07.12.3 6:53 PM (221.163.xxx.11)

    예전에 나왔던 거지요.
    화면 보고 넘 암담하고 기가 막혀 했는데...
    좀 그렇네요. 가슴아파요.
    저도 mb는 절대 반대지만 이런것까진 안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아실 분들은 다 아십니다.

  • 7. 계란세례
    '07.12.3 7:10 PM (195.229.xxx.57)

    이 사찰이 무너지라는 기도때문에,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가
    3일 경기 의정부 중앙로 앞 거리 유세에 앞서 계란을 맞는 봉변을 당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의정부시 중앙로앞 거리 유세를 위해 유세차량에 오르다
    승려 복장을 한 50대 남성이 던진 계란에 왼쪽 허리를 맞았으나 별다른 외상을 입지는 않았다.

    계란을 투척한 이 50대 남성은 곧바로 경호원들에게 붙잡혀 의정부경찰서로 연행됐으며,
    이 후보는 갈색 코트의 겨드랑이쪽과 왼쪽에 계란이 묻은 채로 유세를 진행했다.

    50대 남성이 뿌린 성명서에는
    "이명박 후보는 사찰이 무너지라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망언을 했고,
    이 후보의 부인이 연화심이라는 불명을 받았으면서도 거짓으로 일관했다.
    우리는 이명박 후보를 용서해서는 안된다.
    검찰은 이명박을 소환 수사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성명서는 인천불교인권위원회 부의장 밀행, 생명존중포럼, 황우석 난자기증모임,
    불자들의 쉼터 불교영상, 부처마을, 보살정신구현, 객승들은 모여라,
    불교전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등의 명의로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국현기자 lgh@newsis.com

  • 8. 에고..
    '07.12.3 7:12 PM (220.70.xxx.39)

    닉네임도 ...참........
    저녁이나 해잡수시지..
    어지간히 할일 없으신가보다.. ^^;;
    뽑을 사람은 뽑고 안뽑을 사람은 안뽑으면 그만이지...
    에구.... 82가 자꾸 갈수록 엄해지고 있는것 같군요..

  • 9. 바빠서
    '07.12.3 7:18 PM (116.123.xxx.34)

    동영상은 못봤지만 말로만 들어도 정말 아주 독실한 기독교 신자네요.
    정말 몹쓸 사람이예요.
    아니요.. 저는 전혀 모르는 얘기예요.
    많이 많이 퍼트려서 진상을 보여주어야 해요.
    가식덩어리

  • 10. 닉네임이
    '07.12.3 7:21 PM (219.249.xxx.216)

    어때서요...
    그 부부 쌍으로 갖은 쇼를 다 하는구만...
    절이면 절 교회면 교회 한곳에만 정진해도 자기성찰을 할똥말똥 할텐데
    배고프던 시절 밥얻어먹으러 다니는것도 아니고...

  • 11. 기독인들...
    '07.12.3 7:44 PM (211.208.xxx.176)

    너무합니다.

    불자들이 교인들한테 뭐라 합디까?

    자격지심인가봐요?

    어찌 사찰과 술집을 같은 급으로 취급합니까?

    이런 저급한 선교활동이 길게 가지 못할거라 생각됩니다.

  • 12. 그렇군
    '07.12.3 7:45 PM (125.177.xxx.164)

    그렇잖아도 오늘 뉴스에서 이씨가 계란세례를 받았다길래
    뭔일인가 싶었는데 이런 일이있었군요
    원글님 덕에 모르던걸 알게됐네요
    (볼사람은 보고 안볼사람은 안보면 그만이지. 할일없다는둥 괜히 들어와 꼭 토다시네)

  • 13. 윗님
    '07.12.3 7:48 PM (122.36.xxx.88)

    기독교인들 안 그렇습니다.
    이명박'만' 그런 겁니다.

    간혹 몰지각한 목사님이 계시기는 하지만
    사찰도 하나님의 피조물이므로 소중하다고 설교하십니다.
    풀 한포기도 소중하다는 하나님이, 불자에게 그러실 리가 있겠습니까?

  • 14. 윗님..님
    '07.12.3 7:52 PM (218.236.xxx.143)

    기독교인들 안그렇나요?
    저 동영상속에 저 많은 기독교인들은 그럼 뭡니까?
    저 동영상 보니까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치구만요

  • 15. 또 시작했군
    '07.12.3 8:09 PM (222.106.xxx.194)

    에휴...싸움만 일어날게 뻔한....
    종교이야기..정치이야기..

    자기 의견 피력하는 건 좋은데
    다른 의견도 좀 존중해주고
    자기가 본 걸로 일반화 시켜버리는 일은 자제했으면 해요.
    아이구 짜증나

  • 16. 충격이네요.
    '07.12.3 8:16 PM (221.159.xxx.17)

    저 불자인데요.첨보는 영상입니다.많은 분들이 봤음 싶네요.어찌 이리 이기적인지.사회는 너와나.모여 이루어 집니다.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해 주는 사회가 되야죠.이런 사람이 대통령된다면 정말 큰일 입니다.

  • 17. 불자
    '07.12.3 8:26 PM (211.213.xxx.156)

    안그래도 저희절도 포함되어있어서
    안뽑기로 맹세했네요..
    기분 무지 나쁘던데요

  • 18. 정말 모르셨나요?
    '07.12.3 8:27 PM (60.197.xxx.55)

    이명박 장로의 행태가 어제 오늘 일 아닌데, 첨 보신 분이 많다니
    저는 그게 더 충격이네요.
    그만큼 언론에서 이명박 장로를 덮어주고 미화시켜준 덕분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열받아서 알바 소리 들을만큼 이명박의 비리에 관한 글을 계속 올린 것이고요.
    아무리 좋게 봐도, 이 사람은 대통령 감은 커녕 감옥이나 정신병원에 가야할 수준 밖에 안 됩니다.
    이런 정신상태로 대체 뭘 하겠다는 소린지.

  • 19. 처음
    '07.12.3 8:52 PM (121.144.xxx.73)

    저도 처음 보는 사실이네요.
    유구무언입니다.
    알만한 사람들 대부분 모르고 있는것 같은데...

  • 20. 하느님 맙소사
    '07.12.3 8:57 PM (121.144.xxx.73)

    정녕 저들이 진정한 크리스찬인가?

  • 21. 나경원
    '07.12.3 9:01 PM (60.197.xxx.55)

    이번 계란 투척 사건을 두고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신당 소행이라고 난리였죠.
    이유는 성명서가 신당의 평소 주장과 똑같다는 이유로.
    알고보니 계란 투척한 사람이 박근혜 지지자였더만요.

  • 22. 참나...
    '07.12.3 9:52 PM (222.111.xxx.134)

    사찰과 술집을 동일시 하며 저주(?)하는 사람이
    자기건물에 성매매하는 술집을 세를 줘서 돈을번다????

    참~~~~
    개도 웃을일...

  • 23. 글쎄요.
    '07.12.3 10:13 PM (59.10.xxx.181)

    저 이명박씨 팬은 아닙니다만....이건 좀 그렇네요.
    동영상 보니 실지로 명박씨가 사찰이 무너지게 기도를 한 것도 아니구만, 이런 식으로 제목을 달고 이런 식으로 여론 몰이를 하는 것은...저 같이 결심을 못한 사람들이 오히려 반발하게 되네요.
    도대체 무엇때문에 그렇게 82에서까지 특정인에 대한 반감을 이토록 시시콜콜 원색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겁니까? 이미 찍고 싶은 사람 마음 속으로 정했으면 조용히 잘 되길 빌어보십시오.
    그리고 그 후보의 정책을 잘 들여다보십시오.

  • 24. .. 흠
    '07.12.3 11:38 PM (211.209.xxx.208)

    ... 후보의 정책보다 그 사람의 비리가 더 두드러지니, 반감이 드는 걸 어쩌나요?
    그 사람의 비리야 말로 어쩌면 시시콜콜 원색적인지...
    그 분의 안티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표현이 무색할 정도지요.

    이렇게 인터넷에서 소리없이 댓글 다는 정도로 여론몰이라 하나요?
    조. 중. 동. 주구장창... 여론조사라는 미명하에.. 이명박 지지 1순위를 탑기사로 실었던 것이
    바로 진정한 여론몰이가 아닐런지....

    사찰 무너지는 기도를 명박씨가 직접 하지 않으셨지만, 서울시를 하느님께 봉헌하겠다는 말씀은 그에 못지 않은 독선적인 신앙의 표본 아닙니까?

    전... 그들의 정책을 들여다 보기 전에... 우선적인 실적주의나.. 전시행정 보다는 그들이 살아온 발자취를 들여다 보고 싶습니다.

  • 25. .
    '07.12.3 11:44 PM (122.32.xxx.149)

    직접 기도는 안했지만 축사를 했죠.
    그 단체가 어떤 단체인지 어떤 행사인지 모르고 했을까요?
    모르고 했더라도, 알고 했더라도 마찬가지로 경거망동이고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봐야죠.
    저는 오래전에 이 동영상 봤고, 이명박에게 등돌린 결정적인 계가가 됐었네요.
    아, 저는 불교도는 아니예요. 무신론자까지는 아니지만 종교 회의론자랄까.. 그러네요.

  • 26. 더더
    '07.12.3 11:46 PM (121.168.xxx.208)

    노무현정부가 국민들 갈라놓는다고 하더니
    이명박은
    더 쪼개서 세분해 놓겠어요.종교의힘까지 가세해서
    기독교,불교. 기타등등..
    에구..갈수록 산입니다.

  • 27. 기독교는
    '07.12.4 12:15 PM (125.178.xxx.146)

    물론 불교다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왜냐고요..돈이 모여서 그렇죠....돈때문에 그래요..이명박씨도 여기 이용된거 아닌가요..자기소신도 있겠지만 보면서 좀 그렇네요..서울시내 큰교회에 한번 갔다가 전 화장실에서 여자들이 줄서있는데 서로 밀치고 짜증부리고 위아래로 훝고 장난아니던데..말로만 사랑을 전파하고 화장실에서는 참..진짜 어이가 없더군요......다들 자기이익이 되냐 안되냐에 따라 모여서 우습습니다...

  • 28. 알권리
    '07.12.4 3:44 PM (211.243.xxx.187)

    모르는 분들 많습니다. 저 낼 모레 마흔인데 요즘 수영장이나 헬스장 50~70대 분들 선거 얘기 들으면 까무라칠 것 같습니다. 그 분들에게 조용히 알려주세요. 누굴 찍으라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사실을 제대로 아는 게 중요한 거지요. 그 정도는 알려도 되지 않나요? 그거 듣고 진위 여부 확인하신 다음 자기 선택에 따라 투표하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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