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이나이에 웬 핸드폰 욕심인지..
원래 스카이매니아인데.. 스카이 붐붐폰 초창기에 에러가 생겨서 교품받고..
하는수 없이 그때 애니콜을 샀는데..
첨에 살때 어쩔수 없이 사서 그런가..
아직 얼마안된 새핸드폰인데도 영 정이 안가네요..
핸폰에 무슨 정이냐고 하심 할말없지만요..^^:
요근래 옆직원이 새로 산 스카이 스키니폰이 완전 맘에 들어서..
아직 멀쩡한.. 할부도 다 안끝난 제 폰을 확 팔아치우고 싶은...ㅋㅋㅋㅋ
아..이런 철딱서니없는 맘땜에 ...우울해요..ㅋ
아무래도 조만간 처분하고 스키니로 갈아탈거 같네요..
신랑한테 혼날텐데....
아줌마가 무슨 핸폰 욕심이냐고할텐뎅..
저처럼 이런맘 드시는 분 또 있으시려나...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핸드폰 욕심..
핸드폰 조회수 : 632
작성일 : 2007-11-30 13:19:31
IP : 61.104.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30 1:24 PM (58.233.xxx.85)전 그맘 이해합니다 .정이가는폰은 딱 잡으면 손에 착붙고 아닌건 일년을 써도
생뚱스럽고 ,,,애들도 그러더라구요.지네들이 골라서 맘에든것이면 아끼고 맘에 안들면 함부로해버리고2. 스카이
'07.11.30 1:33 PM (203.248.xxx.79)흰색 스카이 뿅~ 가죠...
디자인만....ㅡㅡ
저도 흰색 스카이 보고는 다른 핸폰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가격이 비싸도 그 만큼 성능이 바쳐주면 그 돈 투자할 마음 있는데
얘는 성능이 좀 마이 떨어져서(얇게 뽑느라구 기능은 많이 포기한 듯)
결국 다른 걸루 선택했는데....아직 아쉽긴 해요.
그나저나 가격이 좀 떨어졌나요? 아직 50인가요??3. 스카이는
'07.11.30 1:37 PM (125.129.xxx.105)어지간해선 가격이 안떨어지더라구요
4. 종은네
'07.11.30 1:38 PM (218.158.xxx.232)울 초5학년 아들은 벌써 1년째 핸드폰사달라고 조르는데..이번 기말고사 평균95점 넘으면 사준다고 하였네요^^ 어찌나 졸라대는지 제가 참을수가 없네요
93점만 넘으면 걍 사줄려고 합니다^^5. 핸드폰
'07.11.30 2:39 PM (61.104.xxx.52)아~ 제 맘을 이해해주시는 분이 계시군요.ㅎㅎ~
전 다들 철없다고 혼내실줄 알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