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입학설명회를 다녀오지 못했네요.
그래서 학교에 전화해서 통화만 했는데...
몇 가지 문의드리고 싶어요. 82에서는 그야말로 사실적인 답을 듣고 싶어서요.
1. 영어수업의 질이나 양이 정말 만족스러우신지요? 학원 따로 안 가도 되는지요?
2. 1학년 하교 시간 및 특기적성 교육은 어떤지요?
3. 저희도 맞벌이 6-700사이 입니다. 그야말로 다른 친구들과 비교되어 수준이 따라 가기 어렵지 않은지요?
4. 수업료 뿐만 아니라 기타비용 포함해서 한 달에 얼마 정도 생각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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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 청원초등학교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청원초 조회수 : 586
작성일 : 2007-11-30 09:37:50
IP : 125.246.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잠오나공주
'07.11.30 11:14 AM (221.145.xxx.75)제가 가르친 학생들이 청원나와서 제가 아는 것 말씀 드리면요..
1. 청원 다니는 애들 영어학원이나 과외 따로 합니다..
3. 청원에 아주 부잣집 애들은 많지 않은거 같아요..
그리고.. 애들한테 듣기로는... 청원이 학생 모집이 잘 안되서 재작년엔가 2반만 모집이 되었다고 하네요...
애들 말로는 청원 초등학교 폐교위기라던데... 그야말로 애들 말이기 때문에 신빙성은 없는거 같아요...
그 학교 애들 악기나 아이스하키 이런 거 하고 그런거 같아요..2. 수학일등
'07.11.30 11:33 AM (211.41.xxx.171)예능이나 특기적성 교육보다 수학공부 진자 많이 시키는 학교라서 남자아이들 과학고 보내려고 미리 계획한 엄마들은 멀리서도 보냅니다..
유치원때부터 진득하니 공부 파고드는 아이들 엄마들이 많이 보내더라구요..
치맛바람은 그리 드세지 않고..
예전 저희 앞집 엄마가 청원근처 다른 사립학교 교사였는데도 딸은 자신의 학교에 보내고 아들은 청원보내더라구요..남자애라 공부에 집중해야한다고..
굳이 그학교에 보낼때는 이유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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