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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창 후보는 어떤가요?

궁금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07-11-29 17:37:35
정치에 별 관심없는 사람이라 질문 드립니다..
제가 이번 선거에 뽑을 사람으론...
처음엔...mb가 서울시장으로  재직할때 보여준 능력을 보고..
mb를 찍어야겟다라고 맘먹었는데...
양파속처럼 까도 까도 나오는 비리때문에...
그냥...문국현을 찍을까 라는 생각도 해 봤답니다..
근데 맘 같아선 문국현을 찍고 싶지만..
워낙...지지 세력이 없어...막상 되더라도..현정부처럼 되지 않을까 하는 기우가 생깁니다..

또 제 한표를 던진다고 해도..될 가능성도 낮아보이고...물론..소신은 보여준거지만..
차라리 그럴 바에야...이회창 후보를 미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mb를 견제할 사람은
그래도 이 사람밖엔 없단 생각이 들어서요...mb가 되는건 정말 싫거든요...
이 회창씨 대통령후보로써 어떤가요?
물론..예전에...김대업씨 비리등..여러 문제로..시끄러운 적은 있었고..극단적 보수주의자라는 점 때문에
맘엔 안 들지만...차선이라면 이 후보를 뽑고 싶은데요..
여러분은 어떠신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

IP : 218.49.xxx.62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7.11.29 5:44 PM (218.55.xxx.147)

    그 사람 찍을거예요....
    문국현 괘찮은거 같은데 정치 경력이 너무 일천하구요.
    정동영은 아직 아닌거 같고.....
    그래도 예전 대쪽판사로 신망이 높았던 이회창이가 젤 낫지 않을까요?

  • 2. 저는
    '07.11.29 5:46 PM (122.36.xxx.68)

    지지했는데 연세를 알고서 기함했네요
    올해 72,
    72가 만나이라면 우리나라 나이로 73
    대통령임기가 끝나려면 77 아니면 78인데

    만의 하나 치매가 온다든지....
    자연스런 노화에 따른 치매는 막을 수 없기에 걱정입니다.

    그리고 국가원수로서 해외도 자주 나가야 하는데
    이후보 부인을 보니 영 체력이 따라줄 것 같지 않았어요.
    그래서 세간에 임기중 국상 치를 일 있냐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요.
    나이 때문에 저는 지지를 접었습니다.

  • 3. ..
    '07.11.29 5:48 PM (218.150.xxx.85)

    김대중 대통령도 당선시 연세 많지 않으셨나요??

    저도 문후보님은 사표가 될까봐...이분 찍으려구요

  • 4. 비슷
    '07.11.29 5:48 PM (210.94.xxx.89)

    MB에 대한 견해는 비슷합니다...
    문국현 후보는 갸우뚱갸우뚱하다가, 어제아침 손석희 아나운서의 시선집중에서 문국현 후보와 인터뷰하는 것을 듣고 마음 접었습니다. 옆에서 듣던 남편도, 이번 대선은 별 생각이 없고 다음 대선을 생각하시나보다. 했습니다. 정책이나 견해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것이 주내용이었는 데, 실망스러웠거든요.
    이회창 후보는 정계에 은퇴하시는 것처럼 해 놓고 이번에 또 나오시는 것이 참 보기가... --;;;;
    정동영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해서는 대선에 당선되기 힘드니까 나와놓고는, 열린우리당 시절처럼 노란색을 쓰시더군요. 거기다가 광고도 계속 MB에 대한 공격. 어제 오늘 메트로 신문 1면에서 정동영 후보 광고를 연속으로 보면서 MB만 떨어뜨리면 자신이 대통령될 꺼라고 생각하나보다.생각했습니다. 다른 후보들 사이에서 자신이 돋보일 것을 광고하지.. 그래서 마음 접었고..
    차라리 Major 후보가 아닌 Minor 후보들 사이에서 제대로 된 정책이 있는 후보를 찾아볼까 합니다. 신문들도 Major 후보들 정책만 실어서 비교해 줘서 어렵기는 하지만요.

  • 5. ,,,,
    '07.11.29 5:50 PM (220.76.xxx.207)

    푸하하

    이회창이 나이가 많으면 김대중은 어케 설명을 해야 하는 건가요?
    근 80이 돼서 국가원수가 됐고, 실제 나이는 이보다 더 많다는 게 정계에선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 6. 저도
    '07.11.29 5:52 PM (222.232.xxx.180)

    이회창..찍을 예정입니다.

  • 7.
    '07.11.29 5:55 PM (147.46.xxx.79)

    이회창 씨 나이는 중간에 치매랄까.. 이런 걱정은 별로 안드네요.. 지금 보면요. 아마 은퇴하면 폭싹~ 늙는게 그 바닥사람들인데 은퇴까지는 괜찮겠죠.

    뭐 더 늙어가서 더 보수적이 되어간다랄지.. 더 고집스러워진다든지.. 이런 게 우려스러울 수는 있겠지만요.

    현재로선 극우들의 적극적 지지를 받고 있는 게 이회창 후보이나 MB처럼 무식하고 밀어붙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것 저것 재면서 할 거 같긴 해요. 여기 저기 눈치도 보구요.

  • 8. MK만 빼고..
    '07.11.29 5:55 PM (121.173.xxx.26)

    찍을껍니다..
    지금도 이런데 만약 대통력이라도 된다면 얼마나 비리가 많을까요??
    정말 얼굴도 두껍지..
    요즘 하는 향동을 보면 부인이랑 쌍으로 잘 노네요..

  • 9.
    '07.11.29 5:56 PM (147.46.xxx.79)

    지금 생각해보면...

    이회창 씨가 참 오랜 동안 노림수를 가지고 있었다는 생각도 들구요..

    한나라당에서 박근혜가 되었더라면 이 지경은 아니었을 거 같아요.

  • 10. 이회창
    '07.11.29 5:56 PM (123.109.xxx.42)

    이 정권은 싫고 이번엔 확 바꿔서 한나라당 찍어보고 싶은데 mb후보는 아니고...그래서 이회창이 나온거 아닌가요...당선만 되면야 한나라당으로 들어가면 되는거니깐...

    저도 처음엔mb 찍을까 했는데...정말 터져나오는것도 갈수록 태산인데 이것도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이 드니...

    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싫으나 좋으나 이회창밖에 생각할 사람이 없지 않나요

  • 11. 음..
    '07.11.29 5:56 PM (125.142.xxx.100)

    전 이회창씨랑 문국현씨로 좁혀놨고, 고심중입니다
    여기저기 TV토론회나 공약들, 또 선거유세 하는거 지켜보고 있는중이에요
    일단 선거날까진 아직 20여일 가까이 시간이 있으니
    좀더 고민을 해보다가 두분 중 한분으로 할겁니다

  • 12. 저도
    '07.11.29 6:00 PM (211.213.xxx.156)

    이회창씨로 굳혀놨는데
    문제는 까먹고 부재자투표 신고를 안한거..
    서울까지 올라가서라도 한표 행사할까 생각중입니다.
    개량종양파는 이겨야겠기에..

  • 13. ...
    '07.11.29 6:12 PM (211.104.xxx.88)

    열두명의 후보들 중에서는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소신 있고, 생각도 올바르고, 공약도 제일 맘에 듭니다.
    아직은 저도 부동층이지만 가장 많이 기울었다고 해야겠죠 이분께.
    2번이신 분 비리야 더 말하면 입 아프고.
    1번이신 분 공약이나 그간 행보나 언행 등이 제가 보기에는 아니고...
    6번이신 분 청렴한 편인 건 알겠으나 대통령이 된다한들 국정운영이 잘 안되고 혼란스러울 게 예상되고, 또 청렴을 주무기로 내세우시는 분이 두 딸 비정규직을 강조하다가 재산문제된 것 해명했으나, 조작된 이미지라는 게 뻔히 보이고,
    3번이신 분 NL계열 지지로 당 내 후보 되셨는데, 그 기반 노선이 맘에 들지 않고,
    4번이신 분 인지도 참 높은데, 지지율 낮은 건 그만한 이유가 있고...
    8번이신 분 참 미스테리하지만 재미있으신 딱 거기까지이신 분...
    여기 게시판 분위기는 한 분에게 많이 기울어 보이는데...물론 글을 쓰시는 분들에 한해서.
    아들 병역 미필 문제는 그 분의 일생일대 잘못이라 생각하지만, 그 외의 면모들로 이 분이 젤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극보수를 지향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많이 실현되었으나 자유주의는 실현되고 있지 않다는 말에 동감하고요.
    안보문제에 관해서도 그렇고요.
    대법관 시절 판결문도 꽤 진보적인 성향이었고요.
    오늘 관훈클럽 토론회 보고 더 믿음이 가더군요.
    그냥 딱 인물만 봤을 땐 12번이 젤 낫지 싶습니다만...
    당 기반이 전혀 없기때문에 지금 표 결집은 참 힘들 듯 하지만.
    아마 박근혜 씨가 한나라당으로 출마했다면 이회창 씨가 나오진 않았을 겁니다.
    단지 대권욕으로 나올만큼 머리나쁜 사람은 아니라 생각해요.
    정권교체는 해야하지만 2번의 인물됨됨이로는 안된다는 것.
    욕먹으면서 무소속 출마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는 생각해요.
    정치해본 사람 입장에서 무소속 대선 출마가 어떤 리스크를 줄지는 당연히 알텐데.
    나이도 큰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DJ도 있었는 걸요.
    비리 하나이던 그는 2번 낙마했지만, 비리 투성이인 2번은 아직 승승장구하는 걸 보면...2번은 참 운도 좋네요.
    아직은 모르겠네요. 인물로서는 최선이라 생각하나, 대선 직전까진 저도 부동표일 듯...

  • 14.
    '07.11.29 6:15 PM (124.50.xxx.177)

    생각은 전 김대중 대통령도 계셨기 때문에 나이로 운운하기는 그렇구요.

    저는 젊은 사람이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 15. 저도 한표
    '07.11.29 6:21 PM (124.54.xxx.49)

    제가 이회창을 지지할 날이 올 줄은 몰랐어요...ㅋㅋㅋ
    선거때마다 이회창이 대통령이 안 되면 우리나라 망한다는 부모님과 싸우던 기억이 있어서...
    아무튼 문국현을 생각하면 참 복잡한 감정이 교차합니다.
    그간의 후보와는 뭔가 다른 인물이지 싶은 기대감이 있지만,
    정말 이번 선거를 노렸다면 진작부터 활동해서 인지도를 높였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선이 무슨 이장 선거도 아니고 선거 코앞에서 당 만들고 나오시니...쩝
    괜히 표를 흩어놔서 MB 좋은 일만 시키는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저는 노빠거든요. 하지만 정동영은 정말 아니지 않나요?
    그간 열린 우리당 열심히 말아드신 데 정동영의 공적이 크다고 생각되는데...
    아무튼 이번에 찍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은 이회창 뿐이라 생각해요.
    이러면서도 참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 16. 음,,,,
    '07.11.29 6:27 PM (121.131.xxx.127)

    저는
    문국현 후보가
    정치 경력이 없어서 찍으려는데요--;

    정치 자체가 조직으로 하는건 맞지만
    구태정치가 문제였다면
    한 사람이 바뀌어서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기존의 정치인
    기존의 정치인과 관계 있는 정치인
    지존의 정치인을 반대해서 관계 있어진 정치인이 아니라,
    다른 각도에서 바라봐 줄 수 있는 정치인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그게 대통령 하나가 아니라,
    대선을 시작으로 그렇게 바뀌길 바라는 거죠

    어차피 대통령 혼자 나랏살림 다 하는 거 아니니까요.

  • 17. 대못
    '07.11.29 6:30 PM (60.197.xxx.55)

    저는 이회창 후보가
    현재 진행중인 남북정상회담을
    본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죄다 무효화시킬꺼라 해서
    영 아니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남북통일과 반대로 가는 분은 절대 반대입니다.
    요즘 세상이 어느때인데.......

  • 18. 바로 위엣분 말씀
    '07.11.29 6:34 PM (218.50.xxx.167)

    동감.
    남북관계를 뒤로 돌리시려고 작정하고 있다는 걸로 우선 제외.

  • 19. ...
    '07.11.29 6:54 PM (211.104.xxx.112)

    남북관계가 어떻게 가야 바른 길인지요?
    우리가 퍼준만큼 북한의 주민들이 잘 먹게 되었나요, 인권이 신장되었나요, 북한 체제에 변화가 있었나요?
    냉전의 시대로 돌아가자는 게 아닙니다.
    북한에 대해 당당하게 할말 못하고 끌려가는 외교가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퍼줘서 북한 체제의 변화가 있거나, 주민들이 먹고살만해졌다면 퍼준 의미가 있겠죠.
    하지만 우리의 우려에도 불구 기어이 핵개발에 힘을 쓰고 있고...
    이걸 우리 민족이 핵을 가졌다고 기뻐해야한다는 사람도 있던데...
    지금의 정책이 얼마나 통일과 가까워졌다고 할 수 있나요?
    대통령 둘이 북한까지 가서 김정일 위원장 만나고 온 효과는 무엇인지.
    북한이 하고 있는 일을 비판하자고 하면 무조건 수구냉전이라고 반감을 가지는 현 세태는 참 딱하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다 잘하고 있는 건 아니지 않나요? 약속 지키지 않은 것도 많고, 국제사회에서 보기에 납득할 수 없는 일도 많이 하고 있고...하지만 우리 정부로부터의 객관적인 비판은 없습니다.
    지위의 부자 상속이 이뤄지는 곳이고. 입헌군주제도 아니면서...전통 유교문화가 이럴 땐 참 도움이 되나 봅니다.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는 저도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모르겠습니다만, 햇볕정책에 대한 재고가 수구냉전의 길이라고 이분법적으로 접근하는 건 바르다고 생각이 들지 않네요.
    북한과의 평화 유지는 참 중요합니다만, 할말도 못하는 정부의 대응이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 20. 대못
    '07.11.29 7:10 PM (60.197.xxx.55)

    우리나라가 북한에 뭔 할말을 못했다는건가요?
    사실 현정부만큼 미국과 일본에게 제대로 당당히 우리의 국익을 주장한 적 있었나요?

    남북한하고 통일 안 하실겁니까? 통일 안 하실꺼라면 더 이상 서로 이야기 할 필요 없겠고요.

    지금 이 상태에서 제대로 통일 안 됩니다.
    남북한 경제 수준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이 상태로 통일했다간 독일의 통일 후유증 고대로 죽도밥도 안 됩니다.
    유럽의 선진국이지만, 아무런 준비없이 한 통일 때문에 아직도 천문학적인 통일 비용 치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넘의 '퍼주기'라도 해서, 물고기 대신 물고기 잡는 법이라도 가르쳐줘서....남북한 격차를 줄여서 통일 해야죠.
    기회가 된다면 동북아 강대국들의 힘의 균형에 관한 글 한번 읽어보세요.
    그 '퍼주기'가 순전히 북한 잘 먹고 잘 살자고, 남한 국민들 등골 빠지라고 하는 짓인지.
    북한에 공장 지어주겠다고 어느 나라에서 줄 섰는지.
    북한과 미국의 핵대결에서 결국 지금 누구 뜻대로 일이 돌아가는지.
    지금 왜 미국과 캐나다에서 일본의 위안부 문제를 들고 사과를 요구했는지...

    이모든 일련의 사태의 의미를 아신다면
    이회창 후보가 얼마나 위험천만한 발상을 하고 있는지,
    얼마나 시대를 역행하는 무모한 발상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실 겁니다.
    이회창 후보가 본인의 공약대로 남북한 관계를 파토낸다면
    미국을 향한 핵이 남한으로 향할수도 있겠네요.
    믿었던 동족마저 미국과 붙어서 총부리 겨누겠다는데,
    굶어죽으나 전쟁으로 죽으나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텐데
    힘들여 만들어놓은 핵이라도 한번 써보자 싶은 맘 저라도 들겠어요.

  • 21. 전 그래도
    '07.11.29 7:57 PM (211.109.xxx.24)

    양파 까듯 비리 나오는 사람보다는 이회창 씨가 나은 것 같아요.
    비리라면 지긋지긋합니다..과거로 역행하기 싫어요.
    이회창 씨는 아들 병역 문제 말고는 큰 비리 없잖아요.
    아들 병역 비리 문제는 지난번 대선에서 이미 큰 대가를 치루었다고 봅니다.

  • 22. .
    '07.11.29 8:27 PM (121.146.xxx.128)

    이회창 후보 가문이 장수 집안입니다. 나이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은데요.

  • 23. 학생
    '07.11.29 8:37 PM (211.110.xxx.21)

    이회창이 왜 정계에서 은퇴했었는지 그새 다들 잊으셨나봐요.

  • 24. 퍼주기
    '07.11.29 9:02 PM (211.196.xxx.56)

    북한에 퍼주는 것이 북한사람들 위한 거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우리가 그렇게 이타적인가요? 아니죠. 북한 퍼주어서 우리가 이득을 보니까 퍼주는 겁니다. 생색낼 거 없어요. 우리가 얻은 거? 일단 전쟁날거 같은 분위기(순분위기뿐이지만, 그래도 외국에서 보면 그럴싸하니까) 가라앉혀서 외국투자자들이 우리나라에 투자하고 우리나라랑 교역하고 하게 만드는 효과 얻었자나요. 퍼준거 몇배 챙겼다고 봅니다. 퍼준게 북한 주민들 생활수준향상에 기여했으면야 더 좋았겠지만 그거야 어차피 덤이니 못얻어도 할수 없죠 뭐.

  • 25. ..
    '07.11.29 9:19 PM (124.51.xxx.43)

    박근혜나 손학규가 그립네요...
    저도 이회창 찍을래요...

  • 26. 라라맘
    '07.11.29 9:24 PM (121.134.xxx.231)

    저도 뭔가 아쉽긴 하지만 이회창씨밖에 대안이 없어 찍으려구요.
    사실 지난 두번의 대선에서 이회창씨처럼 혹독하게 검증받은 분은 없을 거 같아요...
    아들병역과 차떼기(그건 사실 한나라당이 짊어질 몫인데 혼자 쓰셨지요)로 대쪽이미지 많이 흐려지긴했어도 적어도 적어도 양파옹보단 백만배 나은 거 같습니다.
    전 사실 손학규 씨가 통합당으로 나오면 뒤도 안 돌아보고 찍으려 했는데 @@한 쩡동영이 별 치사한 수법으로 되더니 표도 잘 얻지도 못하고 ...화나요..
    하여간 전 이회창씨가 그중 젤 나아보여 찍을겁니다.
    그러다고 이회창씨가 대통령되면 뭐 염려하는 경직된 대북관만 보이진 않을듯해요..
    무소속으로 나오다보니 틈새인 극보수쪽 시각을 약간 차용한 거 같고..

    전 하여간 맘 딱 굳혔습니다. 12번으로요,,

  • 27. 대선
    '07.11.29 9:28 PM (211.201.xxx.122)

    저도 이회창 찍습니다.
    경선에 임하지 않고 출마한건 명분이 약하지만
    노무현정권교체하려면 한나라당인데 이명박후보는 자질 우려되고요
    그래도 무소속이지만 보수기질인 이회창밖에 없는것 같아요.

  • 28. 저두
    '07.11.29 9:32 PM (210.181.xxx.248)

    이회창씨가 너무 좋아 찍으려는건 아니지만 게중 제일 낫다 싶기도 하고
    MB때문에 찍으려구요

  • 29. ㅜㅜ
    '07.11.29 9:50 PM (125.180.xxx.132)

    문후보 찍으려다..
    ㅁㅂ 되는꼴 못봐서 이회창씨 밀어주려구요..
    아들 군입대 그거빼놓고 그렇게 약점 없는사람인거같아요..

  • 30. 야채스프
    '07.11.29 10:07 PM (220.125.xxx.155)

    소신? 대쪽?? ㅋㅋㅋㅋㅋ ㅎㅊ 뭐가 그리 그 중 제일 낫다는건지... 모가 제일 난건지 궁금하네요...
    다들 그렇게 얘기는하는데...별반 달라보이지 않거든요...제눈에는

  • 31. 흐음
    '07.11.29 10:10 PM (121.134.xxx.231)

    그래도 그냥 놔두면 다마네기 옹이 될터이니 말입니다..
    지지율 10%이하 후보를 지지해봐야 승산은 다마네기에게 갈터이고...
    일종의 최악이 아닌 차악의 개념이죠..
    그래도 법과 원칙은 바로 세울거라 믿습니다..

  • 32. 나도
    '07.11.29 11:07 PM (211.51.xxx.244)

    이회창씨 찍을거예요^^

    세금 제대로 내고 산게 억울(?)해서도 MB는 도저히 못찍겠어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절대 모르네요.

    해외에 있는 내친구도...
    내주변은 거의 이회창씨랍니다.

  • 33. 저는요
    '07.11.29 11:22 PM (211.247.xxx.179)

    정동영후보 찍을 생각이예요. 누구보다 맑고 깨끗한 사람이라 젤 맘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남북이 수교든 통일이든 관계 완화를 위해서는 정동영 후보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지금은 남북이 열려야만 우리도 제대로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34. ^^
    '07.11.29 11:30 PM (218.55.xxx.147)

    타인의 의견에 반박하는건 좋은데 ㅋㅋㅋㅋㅋㅋ 이모콘티 쓰는 사람보면 왜 이리 거부감이 드는지.....
    (ㅎㅊ 은 허참이란 의미입니까? 하나 배우고 가네요.)

  • 35. 최악
    '07.11.29 11:39 PM (222.233.xxx.177)

    역시 두번째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최고의 보수다운 면모를 보일 거라고 보입니다.
    진보는 저 뒤로 가고요.
    제 주변엔 이회창씨 하나도 없어요.
    보수가 뭔지 알고픈 분들은 아마 칠십먹은 꼬장꼬장한 할아버지와
    대화를 해보시면 알게 될 거 같습니다.

  • 36. 저도
    '07.11.29 11:56 PM (211.186.xxx.36)

    나이와 말번복이 걸리긴 하지만...

    이회창씨 찍을려고요.

    저는 그리고 대못님과 달리 요정권 못마땅한 이유중 하나가 북한 퍼주기라...

    서해교전때 죽은 장병들한테 대하는 태도와 북한에 대한 태도 보면서 무지 열받았었거든요.
    NLL에대한 통일부 장관의 발언도 맘에 안들고,

    개성공단에 전기대주는것 때문에 한전이 적자나서 전기값 올리려 한다는데도 열받았어요.
    올여름 그 무더위에도 전기값아끼려고(농업, 공업인들에게 싼값으로 전기대주느라 일반인들 전기값 비싸게 받는것 까지는 백번 양보하더라도) 에어컨 안틀고 선풍기로 버텼는데...

    대못님 관점에서 보면 위험하겠지만
    저는 정말 퍼주고도 대접못받고, 아니 대접 못받는것은 둘째치고 북한이 하는것 보면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줫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식으로 점점더 요구하는것 같아 아주 진절머리가 나요.

    뭐 오버다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정권이 이렇게 세금 걷는데 혈안이 되있는게
    우리 나라 복지를 위해서가 아니라
    북한에 퍼주기 위한 자금 만들기 위해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거든요
    (참고로 저는 종부세와는 관련없는 사람입니다만)

  • 37. 노친네에게
    '07.11.30 12:26 AM (220.75.xxx.15)

    나라를 맡길 수없죠.
    이회창 씨가 아들 병역비리 등으로 밀려난것도 원인인데 이제와서?
    그건 아니죠

  • 38. 이회창
    '07.11.30 2:53 AM (222.121.xxx.79)

    그래도 이회창이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이리저리 생각해봐두요.

  • 39. 이미
    '07.11.30 3:09 AM (67.127.xxx.72)

    2번이나 낙선했다면 이회창씨는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지금 잘나가는 대북관계를 언급하는 수준이 역시 시대의 빠른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나이 든 분일 뿐입니다
    악의 축이라고 대화의 문을 닫았던 미국마저 태도변화를 보이는 이 싯점에 도로 옛날로 돌아가자니요
    구한말 대원군을 보는듯 합니다

    이 정권이 북한에게 일방적으로 당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저는 이해가 안되요
    (우리가 그들 내부 깊숙히 들어가잖아요 앞으로는 백두산까지요)

    북한은 개발할 무진장 가치를 가진 땅이에요... 먼저 선점해야지요........ 북한이 완전 경제파탄나서 망하면 중국한테 좋은일만 시키는거죠
    지금도 중국이 지하자원을 죄다 꺼내간다지 않아요
    NLL 가지고 남북한이 대치하고 있는 동안 중국어선만 재미보구요

    온세계가 자국의 경제적이득을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데
    낡아빠진 이념논쟁이나 하자는 분을 다음 대통령으로 만들자고들 하시니 갑갑합니다

  • 40. 저는
    '07.11.30 8:26 AM (125.187.xxx.155)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정권욕은 지난 두번 선거때도 분명히 보여줬고
    지금 갑자기 출마 한 것도 미련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라는.........

  • 41. 차선
    '07.11.30 9:04 AM (211.210.xxx.86)

    말 그대로 차선입니다. 최선이 없기에... 저도 찍으려합니다

  • 42. 목소리도
    '07.11.30 9:48 AM (125.129.xxx.105)

    듣기 싫은 사람입니다
    이회창만 빼고 나머지에서 고르는 사람입니다

  • 43. 목소리 좋아요
    '07.11.30 10:30 AM (210.95.xxx.240)

    저는 목소리가 참 좋던데요. 신뢰가 가는 목소리에요.

  • 44. 어록
    '07.11.30 11:03 AM (60.197.xxx.55)

    이분도 어록이 있어요.
    기자들한테 창자를 뽑어버릴라.........고대 나와서 어떻게 기자 하나?.......이런류의 사람 무시하는 말.
    이분도 역시 명박과 비슷한 부류입니다.

  • 45. ...ㅠ.ㅠ
    '07.11.30 11:16 AM (222.98.xxx.175)

    전...mb 가 되는것만은 막아보자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이회창씨를 찍어야 하나 그런생각이 듭니다.
    다른 후보를 찍어주면 표가 흩어져서 결국 mb가 되버리지 않을까 무서워요.(왜 과반이상 득표해야 대통령이 되게 해놓지 않았을까요....ㅠ.ㅠ)
    정말로 둘다 싫어요. 하지만 최악보다 차악이 더 낫지 않을까...
    차라리 추진력이 없으면 더 나쁜쪽으로 끌고 가지 않고 제자리에라도 앉아 있지 않을까 그런생각이랍니다....ㅠ.ㅠ

  • 46. .
    '07.11.30 11:44 AM (210.113.xxx.109)

    정권욕때문에 나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정치했단 사람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게 어떤건지 모르지 않을텐데.
    국회의원 선거나 시장, 군수, 구청장도 정당의 후원으로 당선되는 사람이 태반이니까요.
    벌써 동네에 후보 포스터들 쫙 붙었던데 이분은 아직 못봤어요.
    당선은 개인적인 인기도 중요하지만 당이 받쳐주지 않으면 힘들죠.
    사실 이명박 씨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서 순전히 인물만 보고 선택하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은데. 그만큼 당을 등에 엎고 뛰는 게 중요하죠.
    선거자금 없어서 허덕이는 것 보면 참 안돼 보일 정도지만.
    딱 인물만 놓고 봤을 땐 제일 나아 보이네요.
    햇볕정책으로 평화도 이루고 외국 투자도 유치했다는 건 좀...사실 터놓고 말해 외국에서 안심하는 건 미군이 들어와있기때문이죠.
    미군 없었다면 이만큼의 대외신용도가 어려울 거라 생각해요.
    햇볕정책의 성과라면 98년 이전의 우리나라는 고위험지역이게요.
    미국이 자국 이득도 있지만 그 이유로 발을 붙이고 있기는 하니까 우리도 득도 있고 실도 있는거지요.
    요샌 친미가 친북보다 더 매국인 것처럼 평가하는 사회니, 미군 주둔에 대해 긍정적인 면을 얘기해도 안 좋은 시선이 참 많이 느껴집니다.
    특별히 좋아하는 나라도 아니고 미군주둔에 의한 폐해도 많지만 그 이면에 득되는 면도 참 많다고는 생각합니다.
    정계복귀에 대해서야 당연한 절차라...선거패배 후의 책임론때문에 은퇴해야하는 게 정치계의 현실이니. DJ도 그리한 거 많은 비난 받았지만 그냥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해요.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니고.
    아들땜에 고생은 참 많았다 싶은데. 본인 잘난 것만큼의 덕을 정치판에서는 못 보네요.
    어쨌든 이 분 덕에 병역에 대한 인식은 참 확고해졌죠. 안 그랬으면 정동영 씨도 미국에 있는 아들 불러들여 군에 보냈을까 싶고.
    인간검증에 있어서 병역에 관한 부분을 철저히 도마 위에 올려놓으시긴 했죠.
    인물로는 제일 낫다고 생각하는데, 누굴 뽑을지는 아직 결정 못하겠네요.

  • 47. 저도..
    '07.11.30 1:46 PM (124.216.xxx.81)

    이회창 찍을 겁니다.

    다마네기옹 되는 꼴 절대 못보겠습니다.

  • 48.
    '07.11.30 4:20 PM (222.106.xxx.223)

    일단 지금의 정부가 정치적 지지기반을 다지지 못해서 이리저리 흔들 거렸던 거 생각하면
    문회장은 정말로 지지기반 없어서 힘들것 같아요..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차기 대통령을 노려 본다면 모를까...

    지금으로선 8년간 (옛날의)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나왔으니 좀 바꿔보자는 추세가 많은 듯 싶어요.
    8년동안 집값은 아주 제대로 올려놨잖아요.. ^^

    그래서 다른 누군가를 찾는다면 한나라당이 될테고, 그렇다면 MB밖에 없는데
    그사람이야 뒤져도 뒤져도 계속 터져나오는 비리 덕분(?)에 신뢰가 안가고...

    이번 대선 정말 뽑을 사람 없습니다..
    누굴 선택해야 할지..
    누구 말마따나 13번 욘사마를 찍어야 하나 하고 있습니다.. ㅋㅋ

  • 49. ㅇㅇ
    '07.11.30 4:35 PM (125.181.xxx.144)

    말번복과 이미 2번낙선했다고 이회창씨가 아니라고 한다면
    말번복하기를 이회창씨보다 더 했고, 낙선도 더 많이 한 김대중 전대통령은 어찌된거죠?
    저도 처음엔 이명박씨 지지자였고, 이회창씨 아들 군대문제때문에
    전 선거때 그분을 안찍었었지만,
    이젠 그깟 아들 군대 안보낸것쯤은 문제꺼리도 되지 않을만큼
    대통령 후보자들의 자질이 그렇더군요.
    문후보도 깨끗하다면 깨끗한데, 뭔 정책이 없고
    대체 이번 대선을 겨냥하기는 한건지~
    아무리 다음선거를 기약하고 나왔다지만, 기본 정책관은 있어야 안되겠습니까?

    정동영씨도, 노대통령 덕으로 이만큼 왔으면서
    또 그사람을 대놓고 벗어나려고하고, 너무 속보이고 얍삽해보이는지라 ....

  • 50. ...
    '07.11.30 4:39 PM (218.148.xxx.229)

    전 누가 되어야 한다기 보다는...어떤 한사람만은 절대 안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사실 문후보를 염두에 두고 있기는 하지만(현상황에서는 힘든듯싶네요ㅠㅠ)...정말 표 갈려서 그 말도안되는 인간이 될까...걱정이구요 그렇다고 이회창후보를 뽑자니...내 투표권이 아깝고...사실, 전 투표를 꼭 하긴해야 합니다...울 친정아버지의 mb표를 상쇄시키기 위해서라도요...어쩌다 이런 지경이 되었는지... 정말 까도까도 나오는 그 비리들... 왠만해야 말이죠 ㅠㅠ

  • 51. 저도
    '07.11.30 4:44 PM (125.176.xxx.37)

    이회창으로 최근에 정했습니다. 대략 90%...
    부동층으로 82에 글도 한번 올렸네요.문국현후보좋다는글.
    그런데 가망성없는쪽에 내 표를 던지고 싶지 않구요.
    정동영씨는 노무현정권의 실세로서 백배사죄하고 다시 열린당에서 출마했다면
    지난번 참여정부 지지자로서 고려해 봤겠는데요.
    지금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회창씨는 한나라당 안에서는 아마도 가장 깨끗하고 도덕적인 사람인거 같아요.
    한나라당은 싫지만
    이회창씨 개인적으로 깨끗한 보수파 인사라 호감이 가요.
    남북관계가 제일 걱정인데...
    퍼주기만 한다고 참여정부 욕하지만
    햇볕정책 말고 다른 정책으로 북한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이회창씨도 보수파의 표를 모우려고 안퍼준다 하는데...
    맘것도 안주고 얻을것은 없다고봐요.
    어차피 줄수밖에 없어요.
    지난 대선때 이회창씨가 두번이나 특사를 북한에 보냈는데
    남북이 협력한다는 기조는 별 변수가 없으리고 보는 입장이라
    한나라당이지만,...이회창씨를 찍기로 했어요.

  • 52. 저두
    '07.11.30 4:58 PM (125.176.xxx.30)

    이회창 씨 찍을라구요.

    명바기는 아무래도 나라 말아먹을거 같구요.
    자기 재산만 축적해서 날라버릴꺼 같은 느낌..-_-;;
    문국현씨는 조금더 지지 세력 얻어서 정치 경험 쌓은 담에 하면 좋을 거 같구요.
    일단.. 사업이랑 정치랑은 별개니까요.. 경험이 필요할거 같네요.

    뭐.. 이래 재보나 저래 재보나 다 그 사람이 그 사람 같지만..
    이회창씨... 적어도..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은 된다고 봐요. 찍으렵니다.

  • 53. >.<
    '07.11.30 5:14 PM (58.236.xxx.44)

    그냥 솔직히...
    이번엔 정말 제 한표를 행사하기 너무너무 싫습니다..

  • 54. 대못님.
    '07.11.30 5:36 PM (58.225.xxx.246)

    북한이 핵을 왜 만들었다 생각하나요?
    미국과 겨루기 위해 만들었다 .그 뿐일까요?
    우리 남한에게도 충분히 위험성이 있는데도 주적관계임에도 어찌 그리 안일한 생각을 가지시는지.
    퍼준돈은 공산주의자 다 같이 나누자는 사상에 맞게 쓰이나요?
    국민들은 굶어죽는데 핵 만들고,자기들은 온갖 명품에 수입차만 타고 술은 무슨 코냑에 캐비어만 먹는다죠.
    정말 부끄럽기 짝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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