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시에 금융거래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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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갑자기 사망하게 될 경우 금융거래 하던거 가족이 어찌 알수 있나요?

예전에 그런 글을 여기서 본듯한데...생각이 안나네요..

지인이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가족들이 보험이랑 이런거 들어논것만 알고 자세하게는 모르고 있어서요...

알고계신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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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가시면 모든 금융거래에 관한 거 조회 가능할꺼에요...

저 아시는 분도 얼마전에 사모님 돌아가셨는데 거기 가서 금융거래 내용 조회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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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은행에 가서 물어보면 금융감독원 위치 알려줍니다.
가족중 한 사람이 가서 계좌 확인 하면 각 은행,보험 마다 있는 계좌를 뽑아줍니다.

금액은 절대 안 알려주고 어느 은행에 통장이 몇개 있다 알려줍니다.
찾을때는 상속인 모두 해당은행에 가서 도장 찍고 금액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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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 조회하면 거래중인 모든 은행, 보험회사 등 등 회사 이름만 알려줍니다.
그거 바탕으로 각 거래 금융처에 찾아가서 구체적인 거래 내역 뽑아야합니다.
그리곤 모든 상속인의 인감과 합의서 (누구에게 상속한다 등..)
제출하여야 받을 수 있더군요.
그 전까지 모든 거래 은행 출금 금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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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의 업무를 국민은행 등에서 대행해 주더군요...
국민은행 지점에 전화로 물어보거나 국민은행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필요한 서류 등 알 수 있어요...

사망자와 상속인 관계에 있다는 걸 증명할 수 있는 서류 가지고 국민은행에 가서 신청하면...
메일이나 휴대폰 문자로 알려줍니다...
사망자가 금융기관에 거래내역이 있는지 없는지...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 까지 한 번에 다 처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