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값 비교,,,,

[바비]

갑자기 바비 브라운에 필이 꽂혔어요,,
근데 무지 비싸네요,,
그래서 남편이 미국 나가는 길에 롯데 면제점에서 살려고 하는데,,,
면세점이 싸깔요?아님 미국이 쌀까요?
워실턴을로 가는데, 거기 면세점에 바비 브라운 있나요?
근데 한국과 별차이 안나면 그냥 롯데 사서 저랑 색 보고 살려구요,,,
만이 차이 나면 그냥 남편보고 사오라 할껀데, 잘 사올수 있을련지,,,,
한 15만원 어치 정도 생각 해요, 아이 랑 파우더 정도,,,

[아마]

바비는 미국이 더 쌀거에요. 남편분한테 미국가서 Saks 나 Nieman Marcus, Nordstrom 같은 백화점에서 사오라고 하세요. 좀 작은 백화점엔 없을 수도 있어요. www.bobbibrown.com 에서 가격 보실 수 있어요

[면세점에]

바비가 있긴한데..10%정도 밖에 안싸답니다..이건 확실한 얘긴 아니구요.
얼마전에 삼성플라자에 갔다가 거기 바비 직원이 정말 확실하다고 눈 똑바로 뜨고 몇번 말하는 바람에 그냥 제 카드가 10프로 디시되는 카드라 그거로 샀어요.
저두 요새 바비에 꽃혀서리...ㅠㅠ 거의 40만원어치나 샀지 머예요.

근데, 요새 달라도 싸고 해서 크라란스 오일 대략 3만 얼마 밖에 안주고 면세점에서 샀거든요?
아무리 세일폭이 작아도 바비가 10프로 밖에 안한하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사실 확인하고 아니었음 그 직원 주거써..

[..]

윗분, 소정맘님, 자게에 글 올리신 원글님 남편분 출장길에 님 화장품까지 부탁하는건 정말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구매대행 통해 구입해 쓰세요.

[맞아요..]

서로 아는사람들끼리도 외국나가는 사람이 직접 뭐 사다줄까 물어보지 않는이상, 사다달라 그런부탁 하지 맙시다. 난처해요..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 한번씩만 다시 생각해보자구요.
소정맘님, 다른맘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서로 예절을 지키자는 의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