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때 너무나 싼 가격에 혹해서 구입했는데요..
한번 맛보고 다신 젓가락이 가지질 않아요^^;;
남편과 아들 역시 시큰둥..
남편은 차라리 조미안한 노르웨이산 고등어구이가 낫다고 하네요...
원래 인스탄트 음식을 즐기지 않아서인지...
조미료 맛이 강해서 금방 질리고...느끼하고..뒷맛은 씁쓸하기까지...
갯수는 웰케 많은지...
요즘 냉동실문 열기가 싫어졌어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맛있게 드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생각엔 담백한 음식을 즐기시는 분들은 별로일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적은 양도 아니니 냉동고 여백도 생각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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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파시고등어 정말 실망이네요...
고등어..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07-11-26 14:21:00
IP : 59.29.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니까요..
'07.11.26 2:27 PM (121.130.xxx.114)된장맛이지요??
저도 9900원이란 가격에 혹-해서 질렀다가, 강렬한 조미료 맛에 깜짝 놀랐습니다.
근데말에요..
제가 만든 각종 나물반찬엔 손도 안되는 울집 남자가, 엄청 좋아하드라고요.
아들내미도 물론 좋아하고요.
어쩌겠습니까?
소금구이로 만원이나 더 주고, 또 주문했습니다.2. ,
'07.11.26 2:27 PM (220.86.xxx.235)아 어쩌지 나도 낼 오는데
클났네 ..
원글님 ~ 어떤 맛이예요??
육질이 뻑뻑한가요?3. 취소
'07.11.26 2:31 PM (211.221.xxx.245)처음에 된장구이 주문했다가 성분표시보고 취소,소금구이가 올라와서 다시 주문했다가
노르웨이 바다 수은 글을 보고 다시 취소했어요.4. wjeh
'07.11.26 2:38 PM (61.249.xxx.241)내일 발송될예정이라는데..어쩌죠
지금이라도 취소가능할까요
냉동실이 꽉찰까요
전 소금 된장 두개다 구입했어요 흑흑5. 고등어..
'07.11.26 2:40 PM (59.29.xxx.171)글 올린 사람이에요..
제가 구입했던건 미소맛이구요..육질이 뻑뻑하진 않았어요.
오히려 육질은 부드럽더라구요.
원글에 적었듯이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입에 맞으실 수도 있을거에요.
글구..소금구이는 맛이 좋을 수도 있구요^^6. 저희집은
'07.11.26 8:13 PM (59.31.xxx.69)맛있어서 아주 잘 먹어요
단맛이 좀 나긴하지만
비린맛전혀없고 뼈끼지 부드러우니 아이들먹이기도 딱 좋습니다
된장이 비린맛을 없앤것 같은데 조미료맛은 그다지 못 느끼겠네요
참고로 저희집 조미료 거의 먹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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