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아이옷은 담배냄새와 상관이 없어서 그냥 방 옷봉(3만원주고 주문설치했어요)에 걸어둡니다.
저희집이 좁아서(복도식 20평) 옷행거도 철수했구요.
옷걸이라고 하나..진짜 원초적인 옷걸이도 대략난감입니다.
문제는 담배냄새 나는 남편 옷을 걸어둘때가 마땅찮아서요.
베란다 빨래건조대에 옷걸이 두고 거기다 걸었는데..
빨래건조대가 지금 기형이 됐어요.(남자 외투 무겁잖아요. 빨래건조대가 완전 기울었어요~)
오전내내 인터넷을 뒤집다가 도저히 안되서 82에 물어봅니다.
물론 옥션, 지마켓 살돋, 살물 다 돌아봤어요.
방문에 거는 옷걸이 있던데, 이건 다른방문에도 다 잘 걸리나요???
이게 젤루 나은것 같은데...
다른건 당최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아님 베란다에 봉을 길게(230cm) 해서 빨래도 걸고, 옷도 걸까요?
(어떤집에 한걸 봤는데..힘이 없는 애기내복만 몇벌 말린다고 걸어놨더라구요)
도대체 담배냄새 나는 옷은 어디다가 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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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옷은 어디다가 거나요???
봉 조회수 : 743
작성일 : 2007-11-25 13:41:29
IP : 58.180.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문걸이
'07.11.25 1:54 PM (117.53.xxx.200)문에 거는 옷걸이 생각보다 괜찮던데요. 저는 그거 현관쪽에 있는 방문에 걸어두고 밖에 입고나가는 옷은 모두 거기 걸어요.
2. 차라리
'07.11.25 1:55 PM (125.142.xxx.100)페브리즈 뿌려서 걸어두면 어때요
냄새는 금방없어지던데요3. ..
'07.11.25 6:20 PM (211.218.xxx.94)바퀴달린 1미터 안되는 옷걸이있어요.
데 그것 사서 베란다에 신랑옷 걸어놔둬요. 담배안피워도 회식하고 오면
담배냄새, 고기냄새가 정말 방에 두기 힘들정도로 나서요..
다림질할때도 끌어와서 쓰기 좋고 나름 유용하게 잘 쓰이더라구요~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83912769&frm2=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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