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주렁주렁 달려왔네요...내장주머니같은것도 있고...이런거 다 먹을수 있나요?...
난 관자라면 하얀덩어리만 생각했는데....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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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를 샀는데요...
^^ 조회수 : 590
작성일 : 2007-11-24 13:27:00
IP : 58.238.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맛있게
'07.11.24 1:32 PM (218.238.xxx.101)다져서 야채랑 고추장 양념넣고 조개구이집에서 해주는 것처럼 볶아서 드세요. 술안주로 죽음..
칠리소스 넣어도 맛있어요. 스파게티에 넣어서 먹어도 좋아요.2. 고흥댁
'07.11.24 2:19 PM (218.149.xxx.176)모두 다 먹지는 않는다고... 시장 어물전 할머니가...
우선 관자를 떼어내고, 남은 너풀거리는 것 중에 캉캉치마(?) 같은,
살짝 검은 색 테두리 둘러진 부분만 먹을 수 있고 나머지는 버리래요3. 김미숙
'07.11.24 5:48 PM (222.112.xxx.197)주황색 부분은 버리구요
윗분말대로 캉캉치마(너무웃겨요)흰색은 잘씻으면돼요4. 캉캉치라랑
'07.11.24 6:15 PM (163.152.xxx.46)약간 원추형으로 생긴 눈? 은 먹고 나머지 내장 같은 것은 버리고요.
5. 고흥댁님의
'07.11.24 7:29 PM (124.54.xxx.234)캉캉치마때문에 저도 웃고 갑니다.^^
6. 내장같은것만
'07.11.24 10:05 PM (222.238.xxx.84)버리고 관자는 구워드시고 나머지 살들은 부침개나 전할때 다져서 넣으시면 맛나요~
7. 나머지..
'07.11.25 1:03 AM (116.125.xxx.83)나머지는 나중에 (캉캉치마같은거) 미역국에 넣어 드시면
넘 시원하고 맛있어요...
주황색을 떼어서 버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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