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혼자 울다가 남편한테 막 퍼붓고
여기에 글올리고 오늘은 고2 인 우리딸 붙들고 이야기 하고( 오늘이 첨 입니다)..
벌써 다 큰 우리딸이 엄마 맘이해하고 나중에 자기가
어른되면 다 갚아 줄테니 그까짓거 잊어 버리라고 하네요
이제 벌써 애들이 다커서 엄마 맘 위로해 줄줄도 알고...
맘이 많이 풀렸습니다
밑에 답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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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시어머니 전상서 원글이 입니다
장난감 조회수 : 790
작성일 : 2007-11-24 13:14:31
IP : 121.148.xxx.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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