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친구가 베트남 부인하고 결혼해 애기낳고 애가 아직 돌이 안됐는데(8~9개월쯤)
베트남으로 아기랑 1년정도 보낸다네요..
정확한건 모르겠고 여행의 느낌으로 보내주는것 같은데..
많이 우울해 하고 좀 힘들게 했나봐요 그래서 결정한듯..
웬지 불안해서 ..적어도 3년은 한국서 살다 가야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어리고 성격도 내성적이고 한국말도 많이 배우려 하지않고 모임도 그리 좋아하지 않고
정말 그분 맘을 모르겠네요..
오죽하면 불안하면서 보내겠어요...
안돌아 오면 어쩌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랑친구 부인 베트남간다는데..
걱정 조회수 : 864
작성일 : 2007-11-23 12:43:52
IP : 211.229.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23 1:15 PM (125.241.xxx.3)애를 일단 데리고 가는 것으로 봐서 설마 안돌아 올까요?
애를 두고 간다면 모를까?
애까지 데리고 가서 생활비 지원 받으면 다시 돌아오겠지요?
그런데 솔직히 1년은 너무 하네요~
한 달이면 족하겠구먼....2. 음..
'07.11.23 4:32 PM (203.241.xxx.14)애를 데리고 가는게 더 불안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