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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에서 사심 다 세련되어 지시나봐요..^^;

^^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07-11-23 04:36:29
조..밑에 블로그 가봤다가
옴마 기죽어...ㅎㅎㅎ

우와...
울집 왕 그지 같네여..^^;

여기 저기 너저분한 애기용품에 정리안한 엄마아빠용품등등....

그래도 애기가 좀 크면..
좀 넓은집으로 이사가면

잘하고 살아야겠어요..^^

미쿡에 사시는분들 블로그 가보면 대부분

어찌나 잘해놓고 사시는지..

느무 부럽습니다..^^
IP : 116.122.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부러워
    '07.11.23 5:46 AM (99.243.xxx.39)

    기죽지 마세요. 그게 다 빚이예요. 우리야 집장만을 위해서 몇년 알뜰살뜰 아껴가며 진짜 내집을 갖는게 정석처럼 되어 있지만 서양선 빚도 재산의 일부란 생각이 생활속에 깊이 있어서, 또하나는 전세 개념이 없어 쌩돈 월세돈이 나가니까 차라리 모기지 내는게 낫다는 생각이 지배적인거 같구요. 저 때만해도 집값의 10%는 다운페이 해야 한다 그러더니 요즘은 그것도 전혀없어도 장만할수 있어요. 그저 25년 30년 집 이자와 원금을 갚으러 돈 버는거 같아요. 넓고, 폼나게는 살수 있는지 몰라도 전 오히려 한국의 아기자기하고 근거리에 뭐든 해결되는 척척문화가 시간이 갈수록 그리워져요.

  • 2. 어디나
    '07.11.23 6:37 AM (67.85.xxx.211)

    사람 사는 데는 다 비슷해요.
    이런 집 저런 집...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잘 해놓으신 분도 있지만
    사진이란 것이 또 실제보다 더 멋지게 나오기도 한답니다.
    방문해보면, 어떤 면으론 너저분한 집이
    손님 마음을 더 편하게 하기도 한답니다.
    원글님, 기죽지 마세요.ㅎㅎ

  • 3. ..
    '07.11.23 9:33 AM (211.218.xxx.94)

    한국도 그렇듯이 미국도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명문 이*여대 나와서 미국간 우리엄마친구
    미국에서 세탁소하시는데 이번에 한국 나오셨을때보니
    완전 할머니시더라구요ㅠㅠ
    한국에 계신 친구분들은 한 10년은 젊어뵈는듯...
    그분은 컴퓨터 켤 시간조차 없으시겠죠.
    힘들게 사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 4. 사람나름
    '07.11.23 9:54 AM (218.39.xxx.186)

    예쁘게 꾸미신 분들만 보셔서 그래요..대부분은 다들 바쁘셔서 맞벌이 하셔야 하고 집안 꾸미실 시간도 없답니다..어디가나 마찬가지잖아요.

  • 5. 당연히
    '07.11.23 11:36 AM (61.106.xxx.22)

    예쁘게 꾸미고 어느정도 자신있으니 블로그공개하는거죠.
    그런 블로그가 몇개나 될까요? 그냥 맘편하게 그분들빼고는 다 나보다 더 어질러놓고 안꾸미고 사는구나하고 생각해버림 정신건강에 무척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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