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아이에게 무섭게 ~

엄마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07-11-22 00:49:48
6세 아이에요.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보통아이들처럼 많이 장난을 쳐요.
잠자리에서 책 읽어주고 난 후 아까 제가 무섭게 화를 내서 엄마가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어요.
아이 왈 어린이집 무슨반 선생님이 화낸거보다는 안무서왔다고 하더군요.
설명을 들으니...
어린이집 화장실에서 장난을 쳤는데 누나들이 선생님한테 다 일러서
누구랑 둘이서 백번뛰기를 했대요.
다리가 부서지는 줄 알았대요. (아프다는 표현을 그리해요)
그래서 다른 친구들 다 한글공부하는데 아이는 벌서느랴 못했다고..

또 한가지.. (이것도 같이 얘기했어요. 위의 얘기랑 약간 오락가락 하는 것 같아요)
친구얼굴에 풀을 칠했다가 혼났다봐요.
얘 담임이 아니고 다른반 선생님한테요.
그런데 아주 무서웠답니다.
얘 선생님보다도 훨씬 날카로운 손톱으로 귀를 아프게 눌렀대요.
아주 아팠다고...(눌렀다는 표현이 맞는지 잡아당겼다고 하는 표현이 맞는지.. 하여튼 아프고 공포스러웠나봐요)
그리고는 벌을 섰는지... 그래서 한글공부를 못한 이유랑 겹치는지는 정확하지 않구요.
그런데 선생님이 한번만 더 그러면 본드로 얼굴을 붙인다고 했답니다.
                         ---------------------------------  
그래서 너무 무서웠다고 합니다.


아이한테는 선생님이 너무 화가나셔서 아무말씀이나 하신 것 같다고 말했어요.
제 아이 이름 불러주면서 그래서 오늘 우리 아이가 힘들었겠구나~ 어휴~ 고생많았네.. 그런데 집에 와서 씩씩하게 잘 놀았네.. 하며 엉덩이를 다둑여 주며 뽀뽀도 안아도 주었어요.

그런데.. 이게 사실이라면..
그냥 있어야 하나요?
그동안 어린이집에 아이 맡기며 무심한 듯 있었는데..
그냥 간과해야 될 일인지... 아니면 어찌 처신을 하는 것이 좋은지.. 여쭈고 싶네요.
IP : 125.184.xxx.13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1.22 12:59 AM (122.42.xxx.190)

    그래서 내년 4살되는 둘째 못보내고 끼고 지내려고 해요
    엄마 보는 앞에선 한없이 친절하고 잘대해주지만 엄마없을땐 천덕꾸러기로 전락하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주위에 가까운 친지가 어린이집을 하는데 거기 가보면 아직 의사표현능력 없는 어린아이는 절대 보내지 말아야 겠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 2. 아이가
    '07.11.22 1:09 AM (220.72.xxx.209)

    장난이 정말 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친구 얼굴에 풀칠을 했다니요. 친구 어머니 기분은 어떻고 또 선생님은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그래서 손으로 귀를 누르며 네 얼굴에 풀을 칠한다면 어떻겠냐는 것
    같은데.. 화장실에서 장난을 친걸 누나들이 일렀으면 여자아이들 화장실에서 못된 장난을
    하지는 않았을가요? 간과가 아니라 처신을 해야죠. 더이상 장난치지 말도록.
    집에서는 천사같은 자식이지만 밖에서는 전혀 다른 경우 많죠. -..-

  • 3. ..
    '07.11.22 1:09 AM (211.218.xxx.94)

    어린이집 수첩있지 않나요? 저는 일부러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이런이런일들 얘기하더라는내용을 자주써요. 이런노래 배웠나봐요 하루종일 집에서 그노래만 부르네요. xx가 oo언니처럼 치마입혀 보내달래요. 추워서 안된다고했더니 선생님도 오늘 치마입고 오셨다네요...이런식으로요.. 선생님이 먼저 "오빠들이 요새 침 뱉는것 aa가 배운것 같은데 집에가서 안해요?" 이런식으로 먼저 얘기꺼내시더라구요. 돌려서 알리는게 좋을듯 싶어요. 정 안되면 'cc가 오늘 어린이집에서 넘 신나게 놀았는지 다리가 부서질것 같다네요^^ 아이들이 개구져서 선생님 많이 힘드시죠? 잘 봐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이렇게라도 써보면 안될까요?

  • 4. 그게요
    '07.11.22 1:10 AM (59.10.xxx.77)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냐.. 지만..

    저도 주변에서 그런 모습 보거나 듣게되면 .. 정말이지 ...

    갈등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한테는 함부로 쉽게 어필을 못하겠는게..

    그곳 계속 다닐거 아니라면 모르지만서두 계속 다닐건데

    괜시리 얘기 꺼냈다가 더 미운털 박힐까봐서요.. (저가 너무 소심한가요?)

    암튼, 원만하게 해결하셨음 좋겠네요..

    맘 아프셨겠어요 아이한테 그런 얘기 들을때..

  • 5. 댓글 달고나니..
    '07.11.22 1:12 AM (59.10.xxx.77)

    해결방법을 물어보셨는데.. 제대로된 답글이 아니네요..

    위에 점 두개님글이 저도 와 닿네요..

    기억했다가 저도 한번 이용해볼까봐요^^

  • 6. 엄마
    '07.11.22 1:26 AM (125.184.xxx.134)

    제가 생전 수첩에 뭐라고 잘 안썼는디..
    뭐라 쓰면 대번에 눈치 채실것도 같고.. 근데 아주 지혜로우신 답변같아요.

    음.... 화장실은 남녀 공용으로 알구요.
    밥 먹고 양치하는 시간에 친구랑 죽이맞아 장난친 것 같아요.
    얼굴에 풀칠하는 것은 정말 혼나야 하지요.
    그런데.. 선생님의 처벌태도며 말씀이 저를 당황시키네요.
    그리고 앉아있으라면 되지 왜? 제자리 뛰기는 시키는지..


    몇달전.. 7살반 엄마들이 오늘은 조심해 잘 다녀와라 하며 어린이집 차 오르는 아이에게 인사하더군요.
    선생님이 자로 손등을 반아이 전체를 때리는 것이 한루에 한번은 기본이었기에 맞지말고 오라고요.
    그때 왜 부모들이 가만히 있나 의아했어요.
    지금은 어찌 되고 있는지.. 잘 모르구요.

    이웃집 엄마에게 엄마들이 왜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얘기하니...
    이곳 어린이집들이 텃새가 쎄서 그래도 선생님들도 잘 버티더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이곳에 이사온지 8개월 정도 되어서 이 곳 분위기를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좀... 답답합니다.

  • 7. .....
    '07.11.22 1:42 AM (202.150.xxx.185)

    유치원생들 남녀공용화장실 사용하나요?
    저 초등학생때 공용이였는데 문틈으로 남학생들이 쳐다보곤했죠.

    그런 장난은 아니였길 바랍니다.

  • 8. 훈계
    '07.11.22 1:43 AM (220.238.xxx.157)

    적어도 아직 예의범절이나 공동생활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애들 인데..
    선생님이 좀 심한 거 같으네요,

    체벌은 아니지만 10번도 아니고 백번이라니.. 과하지 않나요?
    저같으면 원장 선생님한테 솔직히 얘기하고 다른 곳 알아볼 듯 싶어요.

    외국에선 6세 어린이가 잘못하면 6분간 벽보고 반성하고 상대방한테 꼭 미안하다 용서해줘 사과하는 걸로 마무리 집니다. 5세 어린이는 5분간, 4살은 4분간 이런식으로요.

  • 9. 훈계
    '07.11.22 1:48 AM (220.238.xxx.157)

    다시 읽어보니 선생님이 아이한테 본드로 얼굴을 붙혀버리겠다고 하셨네요..
    이게 적절한 훈계일까요?

    동네 분위기 따라 흘러가지마시고
    아이한테 좋은 편안한 어린이집을 보내는 게 좋을 듯해요.

  • 10. 엄마
    '07.11.22 2:09 AM (125.184.xxx.134)

    댓글들에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네요.
    저와 같으신 생각에 또 다르신 의견에 다~ 고개 숙여집니다.
    세상에 쉬운것이 없지만 아이 키우는 것은 정말 쉬운것 같다가도 부딪힙니다.

    어린이집...저도 다른데로 옮기면 좋겠지만..
    나름 심사숙고하여 고른 어린이집이라~ 또 대기자로 좀 기다렸어요.
    이곳이 일단 먹거리를 게중에 신경써주고, 환경도 나름 괜찮아요.
    또 아이가 이사를 아빠 직장관계로 1년단위로 계속다녀서 어린이집 옮기는 것은 아이 적응관계상 좀 염려스러워요.

  • 11. ...
    '07.11.22 9:09 AM (59.187.xxx.54)

    원글님 속상한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원글님 아이가 많이 개구진것 같습니다.
    얼굴에 풀칠한거..별거 아닌것 같지만 풀칠 당한 아이 부모 입장에서는 또 다른 얘기가 될 겁니다. 비단 풀칠하고 화장실에서 장난하고..이것 뿐만이 아닐 거라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도 갖가지 친구를 힘들게 하는 장난을 곧잘 하는 아이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원글님께서 따지듯이 어린이집에 말씀을 하신다면 그 자리에서는 선생님께서 원글님 의견을 수용하는 듯 싶어도 속마음은 아닐 거라 생각됩니다.
    친구 얼굴에 풀칠하는 행동...보통 개구진 녀석 아니면 하기 힘든 행동이 아닐까 싶은데요..
    자주 어린이집 선생님과 말씀을 나눠 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우리 아이 여러가지 행동에 조언을 구하는 입장으로요....
    그게 아이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12. 저는 요..
    '07.11.22 9:17 AM (125.187.xxx.189)

    어린이집 갑니다. 가서 아이의 얘기 합니다... 엄마 입장을 이야기 합니다. 그럼 교사 입장에서 이야기 하겠지요.. 엄마로서 바라는 바 이야기 합니다..

    작년 초2된 아들 선생님이 장난 아니였어요. 직접적인 피해가 있기까지는 있다가 결정적으로 책 던져 턱에 상처가 났을때 갔습니다.환갑된 남자 선생님인데.. 아이데리고 가서 아이의 말 그대로 전했습니다. 그 선생님 책던졌을떄 상처가 없었다고 하데요. 그래서 말헀지요. 아이가 그거 보고 배워서 동화책같은 딱딱한 책 여동생에게 던질까 걱정된다구요. 책은 던지는게 아니잖아요라고.. 엄마로서 학교갔다가 돌아온 아이가 그것도 선생님이 책 던져서 상처가 난거 이해가 안된다구요.

    그 선생님 여전히 책 던집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 보면 제 얼굴 생각나겠지요. 또 그 일 있음 갈거라고 다짐했어요.

    선생님들 중에는 인격이 안 따라주시는분 계셔요. 아직은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선생님이 다 그런게 아니라고 알려줄 필요 있다고 봅니다. 울 아들 3학년 지급해서도 한 동안 선생님께 마음 못 열다가 2학기 때 되서야 "엄마, 선생님이 다 똑 같은건 아닌가봐, 지금 선생님은 화 내실땐 무서운데 되게 좋아.. 칭찬도 잘 해 주시고.."

    고민하지 마시고 가서 말씀하세요. 예의 갖추어서.. 우리 소비자예요....

  • 13. 치사하지만
    '07.11.22 9:22 AM (125.187.xxx.189)

    요즘 아이들 출생율이 낮아 교육기관마다 원아모집 힘듭니다. 당당히 가서 말씀하세요..텃세 그건 엄마들의 사이에 도는 소리예요. 막말로 소문나면 누가 그 어린이집 보냅니까?

    원아모집 잘 되는 곳 .. 이유있습니다. 아이들의 인격은 보고 배운대로 형성됩니다.

  • 14. 풀칠할수도 있죠..
    '07.11.22 9:27 AM (203.244.xxx.2)

    그 상황이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선생님 반응이 과한건 사실 아닌가요? 아이들이 장난친다고 백번이라니... 본드로 얼굴을 붙여버린다니.. 말만들어도 화납니다 ...아이들은 아이들이지 어른이 아닙니다. 그정도로 개구지다고 표현하나요??

  • 15. 이해불가
    '07.11.22 9:50 AM (203.238.xxx.22)

    아이가 개구질수도 있지만...어린아이에게 100번 제자리 뛰기라니요...
    7살 짜리들은 자로 손을 때린다...?
    이해하라는 답글들이 오히려 이해불가라서 답글 남깁니다.
    기본이 안되어 있는 어린이집입니다. 저도 비슷한 또래가 있지만 제 주변에선 전혀 듣지 못한 이야기 입니다. 옮기실 생각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개념없는 선생들 같습니다.

  • 16. 글쎄요
    '07.11.22 11:16 AM (211.109.xxx.24)

    제가 보기에는 선생님의 표현이 좀 과격했다는 것은 동감하구요..
    하지만 아이의 말을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좀 신중하셔야 할 듯..
    예를 들어 6세 아이가 "백번뛰기"라고 말할 때..과연 정말 한 번 두 번 하면서 100번까지 세었을까요? 말만 백번뛰기이지 20, 30번 정도로 그쳤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본드 이야기는 님의 아이가 남의 아이 얼굴에 풀칠을 하니까..만약 그 일이 몇 번 주의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행위였을 경우.."다음에 또 친구 얼굴에 풀칠하면 안 돼. 선생님이 네 얼굴에 본드 붙여서 붙여놓으면 넌 기분이 어떻겠니?" 정도로 주의를 주었는데 아이는 그걸 충격적으로 듣고 "아, 내 얼굴에 본드를 붙인다고 한다" 이렇게 이해했을 수도 있구요.
    위에 풀칠할 수도 있죠..라고 하신 분도 있는데..솔직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됩니다. 6세 아이가 종이랑 사람 얼굴을 구분 못할 리도 없고..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 사실만 봐도 님의 아이가 보통 아이들처럼이 아니라 보통 아이 이상으로 개구진 것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 입장에서 아이를 달래신 것은 물론 잘 하신 것 같은데요..
    화장실에서 장난 치고 남의 얼굴에 풀칠하는 행동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아이에게 먼저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잘못을 했을 때는 당연히 벌을 받는 것이라고 아이에게 말하신 후..(사실 이거 굉장히 중요합니다)
    선생님과는 따로 상담하시는 게 좋겠어요. 아이 말을 다 믿는 것은 아니지만..벌을 주시더라도 공부 시간은 피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옆 반 선생님이 아이에게 본드로 얼굴을 붙인다고 해서 아이가 충격을 받았으니 아이에게 다시 한 번 잘 말해 주셨으면 좋겠다..하고 엄마가 원하는 바를 예의바르게 전달하는 거죠.
    그리고 이런 상담을 하는 것은 내가 "소비자"라서가 아니라 선생님과 함께 아이를 키워가는 입장에서 조력자인 선생님과 협조하는 체제를 갖출 필요가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 17. 어른들도 실수 해요
    '07.11.22 11:39 AM (203.244.xxx.2)

    그래서 풀칠 할 수 도 있다고 말하는겁니다.. 실수안하고 사는 사람 없습니다..원글님께서도 당연히 그런게 나쁘다고 가르치실건 뻔하구요... 윗글님은 선생님에 대해선 이해를 잘 하시면서, 아이들 상황에 대해선 이해를 별로 안해주시는 듯하네요..

  • 18. 어른들 실수와
    '07.11.22 12:05 PM (211.109.xxx.24)

    아이들 풀칠은 다르지요..
    어른들은 옳고 그름의 기준이 이미 서 있는 상황에서 실수를 하는 거고 했을 때 스스로 그 가치 기준을 따져서 반성의 기회로 삼을만큼 이성적인 존재입니다만..(안 그런 사람도 있죠)
    아이는 달라요. 실수가 아니라 그게 옳은지 그른지 잘 모르는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행동합니다. 즉 친구 얼굴에 풀칠을 하면 친구가 불쾌하겠다..이런 감정을 못 느끼고 그냥 재미있을 것 같으니 일단 해 보는 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옳고그름의 기준을 알려주고 잘못에 대한 벌을 주는 거지요(백번 뛰기는 솔직히 벌로는 좀 안 좋아요)
    아이들 상황에 대해 이해를 안 해서가 아니라 아이의 심리를 알기 때문에 위와 같은 조언을 드린 거예요. 옳고 그름의 원칙을 무시하고 무조건 아이들은 실수할 수 있다, 그러니 풀칠할 수도 있다..그러니 아이 상황을 이해해주자..저는 그렇게는 생각 못 하겠네요.(제 육아관이 좀 엄격할 수도 있지만 전 항상 아이에게 남이 싫어할 일은 절대 하지 마라, 네가 싫은 것은 남도 싫은 거라는 말을 귀에 딱지가 앉게 되풀이하여 가르칩니다)

    그리고 원글님 글에서는 당연히 그런 게 나쁘다고 가르치실 거라는 느낌 저는 못 받았습니다. 설사 있었더라도 안 쓰신 내용을 제가 어찌 확신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980 남편 성격 중 싫은점 말해야할까요? 10 고민아짐 2007/11/22 1,095
365979 담은지 3일된 총각무물김치에 곰팡이가 꼈어요. 구제방법 없을까요? 2 눈물나요ㅠ 2007/11/22 651
365978 제이로 의 향수 중에 글로우 바이 제이로 와 스틸 중 뭐가 더 좋아요? 3 향수 2007/11/22 518
365977 가까운 어린이집 vs 엄마랑 차량으로 이동하는 부설유치원 어디가 좋을까요? 2 유치원 2007/11/22 379
365976 동남아여행가서 황제처럼 있다오고 싶은데요... 8 4박5일 2007/11/22 1,633
365975 아이보리색 패딩 잘 입을 수 있을까요? 6 옷사고파 2007/11/22 1,077
365974 어린이집 선생님이 아이에게 무섭게 ~ 18 엄마 2007/11/22 1,104
365973 원어민교사는 10 정통 영어를.. 2007/11/22 1,139
365972 학원비 어떻게 하죠 3 ... 2007/11/22 549
365971 가족신문 어떻게 꾸며야 하는지 3 가족신문 2007/11/22 197
365970 흑설탕 팩요 7 2007/11/22 932
365969 루이비통 가격을 모르겠어요 6 엄마 가방을.. 2007/11/22 741
365968 초1아들이 반친구를 물었다고 전화가 왔는데요... 12 이럴땐 어떻.. 2007/11/22 865
365967 오븐으로 굴비굽는법좀요 ㅠㅠ 3 ^^ 2007/11/22 1,261
365966 electrolux사에서 나온 커피메이커 중고는 얼마정도? ... 2007/11/22 126
365965 뜬금없는 선심(?)때문에 괜히 남편이랑 다퉜어요. 8 시어머니 2007/11/21 1,343
365964 추적60분에 나온 학교 ? 3 .. 2007/11/21 1,157
365963 호일이 왜 나쁜가요? 2 궁금 2007/11/21 1,176
365962 얼굴에 멍 어떻게 빼야하나요?급해요~~ 13 2007/11/21 1,041
365961 디빅스플레이어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 .. 2007/11/21 156
365960 분당 전세 2억 정도로 될까요? 7 분당살고파 2007/11/21 1,198
365959 옥소리 증인 친구 김*미씨가 미니홈피에 올린 글이라고 하네요. 14 2007/11/21 11,716
365958 수학 문제 좀 풀어주세요ㅠ.ㅜ 5 초등4 2007/11/21 437
365957 짠순이 글을 읽고... 4 꺄오 2007/11/21 1,409
365956 내년 4살아기 어린이집 보내는게 이른가여? 8 어린이 2007/11/21 474
365955 매실액이나 유자차 담아서 선물할때 병위에 묶는이쁜끈은 어디서?? 3 끈이나 줄 2007/11/21 344
365954 감귤... ... 2007/11/21 170
365953 식도를 하나 살까하는데요.. 2 2007/11/21 445
365952 빨래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새댁 2007/11/21 2,070
365951 제주 날씨 어떤지요.. 3 여쭙니다 2007/11/21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