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판 물 폭탄 폭포 미끄러진 후~ (으 잠시 딴짓하다...)
오늘의 유일한 희망 해외 증시 또한 열심히 미끄러지는 걸 보다 잠이 들었죠.
오늘.. 뭐 팔 기회도 없이... 누구나 예상했던 대로 퍽락~이네요.
종지가 이제 장기선인 120일선도 깨지고...
지난 주 금요일 죄다 처분할까 망설이다 어제 낮까지 또 망설여...
그 댓가가 참혹하네요...
이제 정말 처분할 때 같아요. 이번에 반등 주면 처분해야지.. 굳게 굳게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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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어찌 하오리까~~
주식주식 조회수 : 921
작성일 : 2007-11-20 10:05:04
IP : 147.46.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 피 같은돈
'07.11.20 10:13 AM (122.34.xxx.243)주식투자했다 사라지는 연기도 못 보고 홧병 얻어
몇년이 흐른 지금도 그 후유증으로 엄동에도 반팔티 입고삽니다
올 같은 펀드 광풍에도 외면했더니 속은 편합디다
손에 들어오는것은 쥐꼬랑지만해도요
주식은 파는게임 아닌가요
힘 내시고 더 이상 손해 안보시게 결단을.......아자아자 힘내세요2. 기다리세요...
'07.11.20 10:34 AM (203.229.xxx.167)손절 기회 놓치셧다면 반등시까지 인내를 하고 인격을 다스리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단 종목이 우량주여야 반등해주겠죠?3. 언제까지..
'07.11.20 12:37 PM (121.158.xxx.204)울 주식이 언제까지 이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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