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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단수인데 물을 미처 못 받아놨어요..ㅠㅠ
다른것 그렇다치고 변기 물 내리는게 문제잖아요..아..미쳐요..정말..
이럴때 좋은 방법 없죠?
아파트 살아야 이웃도 잘 모르고...아..미쳐요...
1. ...
'07.11.20 9:16 AM (125.241.xxx.3)오늘 하루 친구집에 방문하거나 친정집에 간다.^^
2. syl
'07.11.20 9:17 AM (218.148.xxx.32)혹시 저와 같은 지역분이신지...ㅎㅎ
저도 이 글 보고 오늘 단수인거 생각났습니다. 물도 안 받아놨는디...
벌써 치매인가봐요...ㅠ.ㅠ3. 잠오나공주
'07.11.20 9:32 AM (221.145.xxx.82)저도 단수 된다고 한가득 욕조에 물 받아두고 화장실 몇 번만 가고는 결국 다 버렸어요..
아까비...4. 피난
'07.11.20 9:35 AM (221.164.xxx.219)피난 가세요^^~~
5. ..
'07.11.20 9:49 AM (218.52.xxx.26)피난이 최고죠.
6. ....
'07.11.20 10:31 AM (58.233.xxx.85)단수된 동네선 음식시켜 드시지마세요 .그리고 화장실은 동네 놀이터로 가셔요 ^^
7. ..
'07.11.20 11:01 AM (125.7.xxx.205)아파트는 단수되도 물 나오던데요..?
저도 단수 된다해서 물 목욕탕에 한가득 받아뒀는데..나오더라구요..
거의 옥상 물탱크에 저장이 되어있기때문이지요..^^8. 저도
'07.11.20 3:01 PM (125.181.xxx.5)며칠전에 그랬잖아요~ ㅜ.ㅜ
아침에 나오는 물은 남편이 홀랑 다 쓰고 출근해버리고...
저는 엄청난 양의 설겆이와 빨래를 해야하는데... 씻지도 못했는데... 갈 곳도 없는데... 대략난감...-_-;
(위에 점2개님~ 저희 집도 예전엔 단수 된다고 해도 잘 나왔었는데... 옥상 물탱크 청소하는 날은 안나와요)
게다가 저 화장실 무지 자주 가거든요...ㅜ.ㅜ
정수기 물 뽑아서 점심은 라면 끓여먹고... 대충 고양이 세수하고...
화장실도 정수기 물 받아서... 그리고 집에 비상용으로 있던 병 생수 사용하고...-_-;;
전 자주 까먹고 물 안받아놔서 집에 생수 몇병 상비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