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영화보다 문득 궁금한 점-외국(미국)은 난방을 어떻게 하나요?

[그냥]

위기의 주부 같은 데서 보면 집도 엄청 넓던데
난방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우리나라처럼 보일러를 까는 건 아닐테고
라디에이터(이게 맞는 표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로 하나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전]

제가 살던곳은 다 에어컨나오는 구멍에서 따뜻한바람나왔었어요..
아...라디에이터 나오던집도 있었네요

[저도]

제가 살던 아파트먼트에서는 에어컨 나오는 곳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왔어요. 온도 조절은 다 할 수 있구요.

[제가 간 곳은]

시골이라 그런지... 방에는 라디에이터 있고요..
거실은 벽난로에서 불 때요...

[^^]

제가 살던 아파트는 에어컨 나오는데서 따뜻한 바람이 나왔어요. 글구 거실엔 벽난로 있었구요. 근데 그게 집이 무지 건조해지고 소음도 좀 있어서 전 싫었어요.바닥 따뜻한 울나라 난방이 정말 좋답니다.

[..]

오래된 아파트는 라디에터,
최근에 지은 집들은 거의 천장 히터 방식,,더운 바람이 천정에서 나오는것.
거실이나 방에 변난로 있어 불 떼고요.<개스,전기,나무 다양해요>
더운 바람 나오는 방식은 실내가 금방 건조하고 답답해서 안 좋아요.

가끔은 바닥이 지글지글 끓는 한국식 온돌이 무지 그립기도 해요.
바닥이 따뜻하고 공기는 적당이 선선한게 건강에 제일 좋다네요.
우리 조상들이 아주 현명하신 분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