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세 만기가 되어 갑니다.
저희... 남편.. 겁도 없이.. 전세집 벽에 벽걸이 TV를 달았답니다. 입주하면서.
이제.. 얼마후엔 나가야 하는데요..
흑~ 주인 아줌마 보시면.. 지금 제 생각으로는... 물어 내라고 할것 같아요.
아트월은 아니구요... 새 아파트 입주할때 되어 있던겁니다.
보니까.. 벽지도 아닌것 같구.. 조금 폭삭폭삭합니다. 뭔지는 모르겠어요.
얼마를 물어 주어야 할까요? 견적이 안 나오네요.
저 ㄴ ㅗ ㅁ의 남편이.. 정말.. 주제 파악도 못하고...
어쩌면 좋을까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집 벽에 벽걸이 TV를 달았는데..
가격을?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07-11-19 17:29:38
IP : 155.230.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희망
'07.11.19 6:50 PM (218.237.xxx.225)다음 세입자가 벽결이 TV 가진 분이 들어오시길 빕니다. ^^
2. .
'07.11.19 7:14 PM (59.13.xxx.156)제가 주인입장이라면 당연히 원상복구 해놓으라고 할것 같구요.
만일 금액으로 보상하겠다면 인테리어집에서 해당비용이 얼마인지 알아보고 물어내라고 할테니 차라리 원상복구를 시켜놓고 나가시는게 좋겠네요.
동네 인테리어집이 관련된 자재나 비용에 좀더 정확한 답변을 줄것 같으니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3. 당연히
'07.11.19 9:38 PM (121.163.xxx.73)복구 하셔야지요...
벽걸이 띠면 굉장히 지져분합니다...
저두 제집에서 달다가 전세주고 이사했는데...
그냥 살으라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의외로 흉해요,,,4. 으아...
'07.11.20 12:08 AM (123.214.xxx.146)그거 집주인이 엄청 골치아프게 나올 수 있는데...제 친한 친구도 전셋집에 벽걸이티비 갈았거든요.구멍난거 보고 집주인이 전세금도 다 안돌려주고 수리비 터무니없이 요구해서 진짜 끙끙 앓았어요.결국 신랑이 백방으로 수소문해서 좀 싼 가격에 복구해놓고 나왔는데 진짜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신경성 위염까지 걸렸다고 그러더라구요.
5. 솔직히
'07.11.20 11:37 AM (116.46.xxx.56)요즘 벽걸이 아파트 아닌곳ㄹ찾기가 더 힘들던ㄷ0여
저희집은 신축 아파트라 그런지 다들 살림을 비까뻔쩍하게 해와서 그런가
밤에 보면 다 벽걸이에여,,함 밤에 보세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