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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매트에 민감하신 분, 그래도 쓸만하다는 매트가 있으신가요?
잘 때 쓴 건 허리가 계속 아프고 아침에 눈 뜨면 온몸이 욱신.. 피곤.
사무실에서도 전기방석을 샀는데 온몸이 늘어지고 피곤하고..
주말부부가 되다보니 혼자 있는 집에 난방 막 하긴 그렇고 전기매트로 겨울을 나볼까하는데 두렵네요.
요즘 나오는 매트들은 괜찮은게 있다는 데 혹시 전자파에 민감하시는 분들 어떤 전기매트 쓰시나요?
저녁에 퇴근하고 들어가서 바닥이 뜨끈한 게 몸이 싹 풀리곤 해서 좋던데 혼자 바닥에서 잘까 생각도 했는데
그러자면 역시 보일러를 계속 돌려야하잖아요.
1. syl
'07.11.19 2:31 PM (218.148.xxx.32)오전에 비슷한 질문이 올라와서 리플 달았었어요. 링크해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7&sn1=&divpage=27&sn=off&...
여기 둘러보신 분이 추천하신 제품은 거영, 장수 였고 이 회사 제품들도 모두 다 차단되지는 않는다네요. 꼭 무자계열선이나 실리콘 무자계열선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걸로 고르세요. ^^2. 질문
'07.11.19 2:34 PM (210.110.xxx.184)syl님 감사합니다.^^
3. ....
'07.11.19 2:35 PM (58.233.xxx.85)돈 몇푼 아끼자고 내집에서 그고생을 하십니까?몸 병들면 다 ~~~소용없습니다 .몸 아끼셔요
4. .
'07.11.19 2:35 PM (59.13.xxx.156)직접사용은 안했구요.
외국에 거주하는 동생에게 보내줬던 매트였는데 온수매트라고 있어요.
보일러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매트거든요.
온수매트라고 검색해보시고 맘에 드는 모델을 한번 살펴보세요.
동생이 아주 좋아하고 잘 사용하고 있다고 고마워합니다.5. 질문
'07.11.19 2:40 PM (210.110.xxx.184)난방비를 아낀다기보다는 집이 아파트 단지 끝쪽에 있어서 좀 춥습니다.
원하는 만큼의 따뜻함을 얻기 위해서는 보일러를 계속 돌려야하고
그럴 땐 가습기를 두개씩 돌려도 집안이 너무 건조해지거든요.
덕분에 목이랑 코에 계속 감기가 발생합니다.
잘 때만 따뜻하면 적정 수준으론 난방을 해야 습도 조절이 되더라구요.6. 자작나무숲
'07.11.19 3:30 PM (124.50.xxx.18)http://www.icoop.or.kr/coopmall/goodsmall.phtm?xLy=1195453393&ygL=slrkl3rvdcr...
이거 링크가 제대로 된건지 모르겠네요....
생협연대에서 지금 공급되는 제품인데 사용 후기가 좋아서 생각중이예요.
후기를 보니 전자파에 민감한 사람들도 몸이 따뜻해지고 숙면에 좋다고 하네요.
조합원 마을모임에서 들어보니 1인용 방석들도 반응이 좋았다고 하더군요.
제 경우 1인용이 좀 나을 것 같은데 .. 1인용 공급이 곧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흙매트가 있긴 한데 너무 무겁고 번거로와 간절기에만 쓰는데
조합원들의 후기가 어찌나 좋은지 혹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난방비 아깝다고 보일러 안돌리고 흙침대에서 주로 생활하시는 친정 아버지께 사드리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편 드는데... 일단 지켜보고 있습니다.
혹 링크가 안되면 검색창에서 '탄소온열매트'를 검색하면 나올지는 모르겠어요.
가격은 정상가 3십만원인데 icoop 조합원가는 220000원이네요.
혹 도움이 될까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