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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도 힘든데 *박씨가 더 미치게 하네요

왕짜증.. 조회수 : 4,283
작성일 : 2007-11-19 09:49:25
티브이 볼 틈도 없이 사는데
1주에 한차례나 어쩌다 일찍 온 남편이 뉴스 틀으면
그 얼굴
뱀같은 눈빛이 튀어나오고 앙팔 올리고 자축하고
어제는 목소리를 처음 들었는데 기절할 뻔했답니다.
동화책에 나오는 기차를 삶아먹은 소리가 뭔가 했는데
그소리일듯 하고
음침하고 탁한 중저음
세상 모든 비리를 삶아먹은 듯한 음성...

전 그분에 대해 잘 모릅니다.
이곳 검색해 국민의 의무로 읽어보려 했지만
눈도 아프고 바빠 못읽었구요
워낙 그눈빛이 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목소리까지..
그래도 후보중에 아마 제가 유일하게 많이 알고 있는 분 같습니다.
얼마나 문제가 많으면
신문이니 뉴스도 못보고 집안에서 투병하는 제가 이정도로알게 되었을까..
얼굴이니 목소리 싫어도
그분이 청렴하고 살아온 과정이 일국의 리더로 적합하다면
얼마든지 투표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문제는 정말 아닌 그분 말고
다른분들 중 투표해야 하는것이 더 답답합니다.
더더욱 알수가 없으니깐요

만약이라도 그분이 된다면
그치 않아도 힘든 인생
진짜로 살기 싫어질거 같아요
희망이 보이지 않는 사람 같아요  
IP : 58.140.xxx.24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젠
    '07.11.19 9:53 AM (124.146.xxx.135)

    많은사람들이 알겠죠..뭐.
    정말 양파는 먹기라도하지..ㅠ
    이건 까도까도 계속 나오니..

  • 2. 대체 누굴찍을지..
    '07.11.19 10:14 AM (123.212.xxx.168)

    문국현은 여당되기 싫어그런지 자기가 진정 독야청청 대통령이 될 거라 믿는 건지.. 단일화에 합류안한다는 둥..

  • 3. hmom
    '07.11.19 10:27 AM (59.7.xxx.216)

    지금 그사람 지지율이 높은것이 왜일까요?
    제생각엔 현정부 정책이 너무 싫어서 정권을 바꿀려고 하니까 그런것이 아닐까요?
    현정부 놈현 너무말잘해서 또한 옛날 오공청문회때 너무 바른사람같아서 찍었는데
    지금까지 능력없으면 청렴했으면 했는데 능력도 없고 측근들중 비리연루 안된 사람 드물고
    그러니 깨끗하단놈이나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인식이 되기때문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문국현이는 왜 범여권인지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언제 직책을 맡길했나.
    차라리 야당이라 했으면 지지율이 최소한 이회창이정돈 되지 않겠나 생각듭니다.
    지금여당이 책임국정 물말아 먹었지요.
    자기들이 침밷고온 그물 못먹어 쇼를 하고 있으니까요(민주당 합당)
    차라리 부패세력인 민주당 하고 합당을 안하는것이 지조를 지키는것 아닙니까?

  • 4. ㅎㅎ
    '07.11.19 10:36 AM (61.73.xxx.127)

    정치인들 중에서 청백이 어디 있는지 있다면 업고 다니고 싶네요
    *명*씨는 좀 심한 케이스고 사고 방식도 황당하지만 다른 사람들이라고 다르다 보지 못합니다
    정동*씨는 *명*씨처럼 아이들 모두 미국내 사립학교로만 도배하셨더군요. 무슨 돈으로
    그게 다 가능했을지는 모르겠구요, 야망의 덩어리같아서 기분이 별롭니다
    현정부는 공권력을 물에 말아먹은 정부고 그걸 시민의 권리가 신장된 걸로 우스운 착각을
    하는 통령이었구요.
    전방위적으로 모든 점에서 정말 능력이 없어도 그렇게 없을수가.. 였습니다
    게다가 중 하위층 서민들의 생활여건을 최악으로 만들어 놨구요
    노동자들의 권리와 일하는 환경, 근로 여건은 겉만 번지르르한 말속에 완전히
    퇴보했습니다. 근로 여건은 전두환 노태우 정권때보다도 못하고 대기업 중심의
    관행은 엄청나게 진보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좌파적인 정부라고 자꾸 혼자서들 떠드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이것도 고급 사기극인지..
    한나라당 *박씨가 얼마나 썩은 인물인지 모르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래도 그 사람 찍겠다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거 보면 현 노정권에 대한 진저리가 얼마나
    심한지 하나의 예가 아닌지...
    다 한심하네요. 썩은 양파들 중에서 덜 썩거나 한 거 골라내자니..이래저래 배탈나긴
    마찬가진데..

  • 5. ..
    '07.11.19 10:39 AM (58.140.xxx.245)

    정동영씨가 아이들 교육시킨건..
    글쎄 그사실로 전과범이 된게 아니라면
    일부러 문제시할 일은 아니라고 보이는데요

  • 6. &&
    '07.11.19 10:48 AM (125.177.xxx.164)

    청렴한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지금 나오는 비리들중 반정도만 됐어도 찍어주겠네요
    대통령중 비리 순위가아니라
    전국민들 비리순위로 세워놓아도 한참 앞순위죠
    감옥에 계신분들까지 나와서 다 서보라 하세요
    명박씨보다 더 나쁜짓해서 감옥에있는 사람이 몇명이나돼는지
    명박식으로 따져보면 명박씨보다 나쁜짓해서가 아니구
    그보다 돈 없어서 감옥에 계시는것이겠지요

    어짜피 썩은 양파들이라구요?
    아무리 썩은 양파라도 먹을만한게 있고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려야할게 있습니다.
    mb는속을 드러내 아무리 먹어보려해도
    멀쩡한데는 없고 냄새만 역하게 나는
    회생불가능한 음식물쓰레기직통양파입니다.

  • 7. ㅎㅎ
    '07.11.19 10:49 AM (61.73.xxx.127)

    정동영씩 아이들 사립학교 교육하는 사실로 전과범이 된 게 아니라면
    전혀 문제시할 일이 아니라고 보지 않습니다. 정치인의 모든 일이 다 절차상 적법해도
    그 사람이 지고 있는 공인으로서의 사회적 도의적책무는 따로 발생한다 보고
    이건 정치인에 대한 국민의 권리기도 하지요.
    물론 정동영씨가 아이들을 아프리카에서 교육시키건 남가주에서 교육시키건 누구도
    탓할 바 못됩니다. 자기 자유죠.
    이명박씨가 땅투기를 어떻게 해서 백억을 남겼건 천억을 남겼건
    절차상 적법하면 현재 아무 말 안하는 것처럼요.
    단지 자기 실제 행동과 자기 노선을 다르게 말하며 사기치면 안돼죠.

  • 8. 그으냥
    '07.11.19 10:55 AM (211.114.xxx.106)

    곁소리지만.
    무조건 노무현정부가 잘못했다고 하는 사람도 전 싫습니다.
    저도 노무현 뽑아놓고 후회하는 사람이지만 딱 까놓고 뭘 잘못했는지 찾아보면 그닥 없습니다.
    아무말이나 거침없이 하는거 - 한때 사람들은 이거땜에 대통령감이라고 했었다죠??
    경제 - 글세요. 어떤 정책에 의해 경제가 가라앉고 있는건가요?? 해외여행적자가 늘어나는거보면 흠...
    처음 노무현정부 출범할때 다들 뭔가 세상이 뒤바뀔거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그 기대만큼 받쳐주지 못하니까 다들 못했네 못했네..하는거죠.
    측근비리요? 그건 어느 청백리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막을 수 없을겁니다.
    측근비리에 대통령이 연관되어야지 문제지 측근이 당사자 모르게 비리 저지르는거 어떻게 막겠습니다. (뭐 언론보도화가 안된다면 막아지는거겠지만 ^^)
    그렇다고 측근비리를 용서할 순 없지만요~
    뭐 어느누가 뽑혀도 크게 변하지 않는게 권력의 상위층이겠죠.
    그냥 기대 없이 뽑는게 더 낫다 싶네요.

  • 9. 땅투기
    '07.11.19 10:57 AM (67.85.xxx.211)

    ㅎㅎ님, 이명박씨의 땅투기는 적법하지 않았기 때문에 말하는겁니다.
    애들 교육상 한 위장전입이라고 변명했지만,
    리라초교는 위장전입이 필요없는 사립학교입니다.
    서울 아무곳에서나 보낼 수 있답니다.

  • 10. ㅎㅎ
    '07.11.19 11:18 AM (61.73.xxx.127)

    거참.. 괜히 제가 무슨 *명박씨 지지자같이 되었네요 졸지에..-_-
    땅투기 님, 전 그 적법하지 못한 땅투기를 말한게 아닙니다
    *명박씨가 한 땅투기 중 그것도 있나보죠. 적법한 땅투기야 무수히 많았겠고요. 절차상만.
    솔직히 두 종류다 마찬가지라고 보지만.. 리라초교 얘기는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여권 야권 사이에 엄청난 도덕적 격차가 있다고 보는 시각이 있는가하면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동영씨 자제들 유학간게 완전하게 100% 적법하다고는 검증이 안되어 있으니 알 수 없는
    일이겠고..

  • 11. .
    '07.11.19 12:05 PM (58.140.xxx.245)

    정동영씨 자제들 유학이 불법적 문제가 있다면
    *바기가 가만있겠나요? 이미 난리쳤지요

  • 12. **
    '07.11.19 12:16 PM (121.155.xxx.113)

    미치치마세요..안뽑으시면 되잖아요..
    82보면 다들 싫어하시는데 어찌 지지율은 그렇게 높은지요..
    다들 현정부에 진절머리가 나서라지만..정말 그이유하나만으로 지지율이 그렇게 올라가는지 의문입니다..
    노*현이 집값 얘기하면 그담날로 강남집값이 올랐다고합니다..
    적어도 이*박은 그렇게 어눌하게 정치하진 않을것같으네요..
    싫으시면 안뽑으시면 됩니다..미치지 마시구요..^^

  • 13. ㅋㅋ
    '07.11.19 1:23 PM (125.177.xxx.164)

    어눌하지않게??
    네네 확실하게 부동산 광풍이 불겠죠

  • 14. 후후
    '07.11.19 1:36 PM (125.243.xxx.10)

    ** ( 121.155.123.xx)님
    집값 올라서 넌덜머리나면
    이*박 찍으면 안되지 않나요?
    그가 서울집값 올린 주범이고,
    그가 재개발한 강북뉴타운 지역에 자기명의 혹은 친인척 땅 있었고,
    그야말로 부동산 투기의 대가이던데요.
    집값때문에 그러신다면 민노당을 찍음이 가장 적절치 않을까 사료되옵니다.

  • 15. 음...
    '07.11.19 2:06 PM (141.223.xxx.82)

    그 담날로 오른 집값덕에
    백억대 부자가 되었지만 그래도 노무현이 싫다는
    어느 님의 댓글을 생각하면....
    그냥 원래 밉고 싫었던 사람,
    이명박이 뭔짓을 해도 그사람보다 더 싫을까...
    뭐,그런 마음이 아닌가 싶은데요..

    자기들 표는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죠,뭐.

  • 16. 인과관계
    '07.11.19 2:17 PM (60.197.xxx.55)

    인과 관계를 잘 따지셔야지요.
    비정규직이 늘어나서 근로여건이 나빠진건 아엠에프랑 관련있습니다.
    외국 기준에 맞에 국내 기업환경 죄다 바뀌어야했으니까요.
    부실기업 나가떨어지고, 외국에 알짜 기업들 팔리고,
    젋은 나이에 명퇴당한 사람들은 달리 먹고 살 방법이 없어 자영업자가 되어서 갑자기 인구당 자영업자 비율이 다른 나라의 세배나 넘게됩니다.
    제 살 깎아먹기 제로섬 게임에 들어갑니다.
    그때 제일 호황업종이 간판집이었죠? 가게 차려도 장사 되는 집이 몇 안 되니까.
    갑자기 개인택시 허가도 남발되었죠? 게다가 대리운전해주는데 뭐하러 택시탑니까?
    이런 분들 입에서 나라 망했다, 먹고 살기 힘들다는 말 당연히 나옵니다.
    이거 죄다 한나라당 탓 아닙니까?
    전에 여당에서 복지관련 예산들 엄청 올렸었습니다.
    좌파정부냐고 노인 수발비, 영유아 보육비 관련한 예산들 죄다 깎은거 한나라당입니다.
    중하층 서민들의 시름을 복지예산 말고 대체 뭘로 달래줘야합니까?
    복지는 해야겠는데, 국회에서 죽어라고 통과도 안 되니까, 민주주의고 절차고 나발이고 다 무시하고 화끈하게 독재로 밀어부칠까요?
    예전에 노 대통령 연정 제안한게 무슨 폼인줄 아시죠?
    국회에 쌓인 민생 법안들 제발 처리해달라고 그거 하나 바라고 제안한겁니다.
    민생민생 노래를 한 한나라당이 대체 한게 뭐있습니까? 뻑하면 국회 뛰쳐나와 시위나 하고.
    욕을 하시려면 뭐 좀 정확하게 알아보시고 하세요.

  • 17. 인과관계님
    '07.11.19 5:06 PM (61.73.xxx.127)

    인과관계님..
    비정규직 늘어나 근로여건 나빠진게 IMF랑 관련있는 부분이 있지만
    정확히 아실건 아셔야 합니다. 모든 걸 아엠에프와 그 이전정권, 한나라당의 비협조로 단정짓는
    건 칼 쥔 사람이 주변에서 안말려줬다고 살인하고나서도 네탓하는것과 같죠.

    노정권의 최대 과오 및, 그들 하는 말이 사기에 가깝다는 건 그들의 '신자유주의 정책'이에요.
    신자유주의가 뭔지 아시나요? 무한 경쟁과 개인의 역량에 모든 걸 맡겨버리고 경쟁에서
    낙오되는 약자들에게 경쟁이라는 공정한 룰에서 밀려났으니 할 말 없다고 입막는 정책이
    신자유주의 사관입니다. 한나라당이나 그 이전 정권은 부패와 무능도 있었지만 이전
    집권당 시기에는 경제 역사적인 시험대에 놓인 시기가 아니었어요.
    흔히 박통과 전통 시절까지 일부 수출로 인해 산업 호조 보인건 경제 저점에서 헤매던
    개발도상국가에게 당연하 이야기고 이미 이전 산업의 폐물을 물려받은 노통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국민소득 1만달러 넘는 나라들이
    이제 세계체제안으로 들어가서 살아야하는 시점이 되었다,는 하나의 메시지가 노통 정권
    시작 초기에 나왔었고, 노통 정권은 자국민 산업의 보호와 기득권 세력간의 융화에
    완전히 실패, 포용도 안되는 갈등만 야기하다 재벌 구조들이 가장 손쉽게 짜낼 수 있도록
    비정규직화 되는 노동환경을 용인해 왔고, 결국 손을 놓아 버린 거에요.
    그 외.. 국제 통상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벌어져 왔지만, 이건 대부분 그들의 의욕이 잘못되어
    서라기보다는 사안을 다루는 능력의 한심함에서 비롯된 거죠. 노통이 연정 제안?
    민생 법안 처리..? 민생법안 처리를 입으로 다 막아서 계류시켜버린 건 노통의 막가파 입버릇과
    독단적인 정국 운영이 큰 원인이에요. 한마디로 자초한 거죠.
    쫄반장을 하는것도 아니고, 통령으로 국정을 다 다루는데 입단속도 못하고 이 사람 저사람
    들쑤셔서 이반이나 시키는게 설마 이반한 사람들 탓만이라고 하려나요?
    복지 이야기를 했으니 망정이지만 복지예산 깎아다가 의원 비용 파격 상승시키는데
    열우당에서 어느정도로 찬성표를 던졌는지 잘 좀 알아보시죠. 한나라당에서 60프로 찬성했고
    열우당 거의 맞먹었다더군요. 좀 알아보신 후 믿을 걸 믿으세요.
    노통 정권이 노동자 시민의 정권이며 복지 민생을 위한 정권이라.. 순진도 이정도면
    국보급닙니다.

  • 18. 윗님
    '07.11.19 6:12 PM (60.197.xxx.55)

    완전한 신자유주의의 예는
    대학 등록금 올라가면 장학금 받으면 된다고 말한 그분 말씀이 딱입니다.

    그리고 비정규직에 관해선 욕 먹은 사람들은 민노당이지요.
    민노당이 비정규직 처우 개선에 관해 대체 뭘 했나요?
    대체 노통이 뭘 독단적으로 했나요?
    어떤 위법과 상식에 어긋나는 짓을 구체적으로 했지요?
    법안통과는 국회 몫인데 대통령이 입으로 법안을 막았다는게 무슨 소리인가요?
    우리나라 3권분립 국가 아닙니까?
    대체 노통의 막말에 대해 또 이러쿵저러쿵 하시는데요.
    노통의 앞뒷말 곰곰히 다 따져보시면
    한나라당처럼 없는 사람들 천하게 도매급으로 넘기는 그런 무자비한 말과는
    전혀 차원이 다릅니다.
    님 어거지도 참 대단하십니다.

  • 19. 다른 건 몰라도
    '07.11.19 8:06 PM (218.50.xxx.167)

    민생 법안 처리를 노통의 입버릇과 독단적인 정국 운영 탓이라고 하는 건
    어거지 중의 어거지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그냥 노무현이 싫다고 하면 되지,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는지.

  • 20. 고구려의힘
    '07.11.19 11:06 PM (222.232.xxx.179)

    그래두 오전에 인터뷰 들어보니 최소한 어머님하구 하나님은 팔지 않으니 다행이네요..

    씁쓸~~~~~

  • 21. 대체.
    '07.11.20 12:53 AM (211.47.xxx.222)

    노무현이 뭘 잘못했다는건지...모르겠어요.
    한마디로 탄핵하려는 대통령...여적 대통령대접?취급? 안해주는거지요. 딴나라당.
    솔직히 아이엠에프 불러온게..한나라당 아니였나요?
    여적 대중이랑 무현이가 설것이했구만. 역시 설것이 같은 뒷처리는 표가 안나...쩝.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한번 해 보니까...자신감이 생겨서.
    한나라당이나 명박이가 좋아서가 아니라. 정권교체 함 또 시켜보자에 대한 염원도 크고.
    명박이 지지도가 35% 위아래라고 언론서 떠들어대니까. 그렇다고치고.
    워낙에 조중동이 밀어주니...믿을수가 있어야지요.
    어쨌든..그 외의 65%국민들을 모을...대안후보가 없으니.
    명박이가 저리 날뛰는것 같아요.

    대운하...난 그것만 생각하면 눈물이 날라해요. ^^;;;
    하다못해...개천 복개한것도 다시 열어 복원하는 마당에.
    그 맑은 하천과 산을...파서...배가 지나다니게 하겟다니...그 환경파괴.ㅜㅜ
    한나라당넘들...아마 거기 땅 이미 다 사놓았을수도..ㅜㅜ
    말이 됩니까. 우리나라가 네덜란드입니까? 땅덩어리 가운데에 막 배가 지나다니게..
    아휴..

  • 22. 더 짜증!!
    '07.11.20 8:23 AM (121.125.xxx.181)

    대통령 후보로 나온 사람이 맘에 않들면 안찍으면 되지요!! 투병중이시란 원글님!! 싫으시면 그냥 찍지 마세요.. 저도 이명*씨 싫어하지만 기사 날때마다 "저런 ***가 어떻게 대통령이 된단말야!!"하면서 한탄하지만 여기는 공개 게시판이고 조회수 높아서 들어와봤더니 그분에 대해 모른다 어쩐다하면서 쓰신글 짜증납니다!!

    적어도 게시판까지는 정치적인 문제들을 알려주기 위해서 쓰는건 좋지만 개인의 감정까지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정치인에 대한 개인감정은 말이죠!!

    당연히 알권리 있는 우리국민들이 알아야할 사실을 말씀하신다면 아침부터 이리 맘이 불편하진 않을텐데 개인의 감정을 써논글이 참 그렇네요....

  • 23. --
    '07.11.20 8:45 AM (221.140.xxx.72)

    알 권리 충족시키는 글 조목조목 써 놓으면 알바냐고 하고,
    개인감정 털어놓으면 짜증난다 하고...

  • 24. ?
    '07.11.20 9:44 AM (125.177.xxx.164)

    정치인에 대한 개인감정쓰면 왜 안돼나요??
    짜증나는 연예인얘기
    짜증나는 남편, 시어머니, 앞집여자,선생 등등 모두가 등장해서 욕먹는곳이 자게인데
    정치인은 왜 안돼나요?
    정말 모르겠다 헐~

  • 25. 후덜덜...
    '07.11.20 9:45 AM (203.255.xxx.108)

    노무현이 잘못한게 없다고요???
    그럼 노무현이 잘한게 뭘까요???
    잘못한것, 잘한것 둘다 내세울게 없다면 그것만으로도 잘못한것 맞는거 아닌가요?

  • 26. 프헐
    '07.11.20 9:56 AM (125.177.xxx.164)

    잘못한것 잘한것 내세울게 없다면 잘못한거라구요?
    그런 식의 논리라면 잘못한것 내세울게 저리 많은 명박씨는 그럼 뭔가요?
    재밌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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