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몰래가는

[어떻게할까요]

사이트가 있었네요.
어느날 자판을 열심히 두드리고 있는 남편을 발견하고 어디다가 저렇게 글을 올릴까 궁금했는데...
어제도 열심이길래 오늘 찿아보니 예스비엘이란 사이트를 몰래몰래 즐겼나봐요.
특별회원인것 같던데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게]

어떤 사이트인가요? 요망한(?) 사이트라면 비번 알아내셔서 확 해지해버리세요

[어떻게할까요]

요망한사이트예요. 가입해보니 회원비도 있는거예요. 비번찿기하니 메일로 전송되서 ...

[비번 찾기를]

핸드폰으로 알려 달라고 하세요..
남편 잘때..

[....]

남편이 무슨 어린애도 아니고 그걸 뭐 어쩌고 말고 하지요?그곳 회원이 백만입니다 .
그 아내들 다 님처럼 어찌할까 고민할까요?부부들이 같이 드나드는 곳입니다 .님도 같이 보자고 하셔요 .차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