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해서 여기에 글을 올리고 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친구에게 돈을 꿔준건 아니고 같이 사업을 하면서 먼저 제돈으로 수입을하고 그쪽에서 돈을 부쳐주는 형식으로 해서 일을 두 번했습니다. 전 외국에 있구요.
한 번은 정확하게 했는데 한 번은 돈을 덜 받고 이익금만 받았었습니다.
전 수익금만 부쳐준걸 알고는 있었지만 담번에 다시 사업을 할수도 있어 그때에 하려고 말을 안 했습니다.
다시 수입에 관한 얘기도 없고 기간도 오래지나 메일로 못받은 돈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근데 돈을 다 줬다는 투의 성의없는 메일을 보냈네요.
진짜 모르는건지, 아니면 모르는척하는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다시 자세한 내역을 보낼건데, 그쪽에서 그렇게 나오니 너무 답답하네요.
역시 돈거래는 하는게 아닌가보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돈을 받아야할까요? 전 그렇게 나오니 친구가 너무 괘씸해서 돈을 꼭 받아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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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의 돈거래
-_- 조회수 : 575
작성일 : 2007-11-14 18:17:15
IP : 221.126.xxx.1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런....
'07.11.15 12:16 AM (220.71.xxx.191)그런친구는 차라리 돈받고 안보는게...
언제든 다시 돈갖구 그럴껄려....
그냥 보지마세여^^
찾아가서 받으세여~!!
아님 누구라도 부탁해서 받아야져....2. 돈 거래는 정확히.
'07.11.15 12:24 AM (219.253.xxx.152)지난 번 사업의 수입 지출 명세, 받은 돈의 입금 확인(통장 사본) 등을
친구에게 보내고 확인하고 보내라고 해야죠.
이런 사람을 친구라고 부르는 건 아니죠.3. -_-
'07.11.15 9:26 AM (221.126.xxx.31)지금 그렇게 해서 보내놨는데요. 어떻게 나올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그 내역에 대해서 자세히 모른다고 까맣게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심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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