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에 이사와서 6년 넘게 살았고 이번 11월말 이사를 앞두고 있는데( ㅠ.ㅠ)
어제 퇴근하고 집에 가서 문을 열려고 하니 잠금장치가 아무래도 빡빡하니 열쇠가 돌아가질 않는거예요
하는 수 없이 열쇠아저씨를 불렀고 새로 달았답니다(위 부분도 지금 빡빡해서 곧 고장이 날수 있다고 하네요)
수리비는 40,000원이었고 제가 줬답니다.
주인한테 말하면 열쇠 잠금장치비 주는거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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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에 문 잠금장치가 고장 났어요
전세 조회수 : 507
작성일 : 2007-11-14 15:02:34
IP : 210.103.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6년이나 살았는데?
'07.11.14 3:03 PM (125.181.xxx.138)............
2. ..
'07.11.14 3:07 PM (58.141.xxx.108)처음에 멀쩡했던거라면..
오히려 수리해놓고 나가셔야지..
수리비를 받으시다니요?3. 당근
'07.11.14 3:12 PM (221.163.xxx.101)그냥 나가셔야지요.
전세시면 새로 다 해놓고 나가셔야할텐데요.4. ㅎㅎ
'07.11.14 4:08 PM (59.29.xxx.84)입장 바꾸어서 생각해보시길...
5. 흠..
'07.11.14 4:46 PM (147.46.xxx.79)속이 좀 쓰리시겠지만 자잘한 유지비는 세입자가 내심이...
물론 엄격히 따지자면.. 잠금장치가 정상적인 사용에도 고장날 때가 되었다든지.. 뭐 그러면 집주인이 해 줄 수도 있는 건데요...
이런 거 몇만원 까지 꼬치꼬치 다 받으시다가는 재계약 때 집주인이 당장 내보낸다고 이를 갈고 있을 지도 몰라요.6. .
'07.11.14 5:36 PM (58.224.xxx.241)6년 넘게 사셨으면 그정도는 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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