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계속 계속 먹고 있어요.
나이먹으며 허전해서 그런가... 먹고 나서 돌아서면 몸도 마음도 허전해서 자꾸만 먹을걸 찾게돼요.
밥먹고, 커피마시고, 홍시하나 먹고, 빵쪼가리 먹고, 고구마 하나 깎아먹고, 만두삶아 먹고, 생라면 부셔먹고, 그러다 점심먹고, 또 커피마시고,,,
거의 오후 서너시까지 계속 먹을걸 달고 사는데요.
요 며칠째 계속 옥수수 뻥튀기요. 그게 땡겨요^^;;
얼마전 길거리에서 몇번 사먹었는데 하나는 너무 달았고, 하나는 너무 오래된듯 이상한 약품냄새가 났었어요.
혹시요.
막 튀긴 맛있고 고소한 뻥튀기 사먹을 데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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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거리가 땡겨요.
뻥이요~ 조회수 : 442
작성일 : 2007-11-13 10:28:39
IP : 219.240.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요
'07.11.13 11:15 AM (59.13.xxx.123)배는 자꾸 나오는데 어쩌려고 그러는지 이노무 식욕은 사그라들줄을 모르는지...대략난감이예요.정신력으로 극복하기엔 식욕이 너무 강하다는거.ㅠㅠ
2. 아침부터
'07.11.13 11:24 AM (220.75.xxx.223)아침식사로 김밥 한줄 먹은뒤..
자유시간 1개, 쵸코칲 쿠기 반박스, 귤 7개, 쥐포 2마리 그리고 원두커피 사발로 들이 마시고 있습니다.
저야말로 어쩔려구 이러는지!!!3. ㅋㅋㅋㅋ
'07.11.13 12:35 PM (221.164.xxx.219)아침부터 님 재미있으셔요 ㅎㅎㅎ 뻥튀기 저도 먹고 싶어요 국산 쌀로 뻥~튀긴거요
4. 커피
'07.11.13 1:34 PM (121.88.xxx.253)원글님...나하고 똑같네요
나도 오늘 아침밥 먹고 커피 마시고 홍시하나 먹고..
지금 또 점심으로 군고구마 먹는중인데....
정말 배는 자꾸 나오고....
미칠지경 입니다 ㅎㅎㅎ5. 저도
'07.11.13 4:46 PM (125.187.xxx.155)나이 먹어서 그런가 자꾸 배가 허전하고 먹을게 땡기고
가슴 사이즈 보다 더 나가는 배 사이즈 때문에 고민하다가
오늘 나가서 마른 오징어를 사 왔어요.
지금 구워서 질근 질근 씹고 있습니당.
허전 할 때 마다 배부른거 먹지 말고 오징어 다리나 씹을려구용6. 안양댁..^^..
'07.11.13 8:39 PM (58.121.xxx.106)ㅋㅋㅋㅋ...아이고....아침 부터님 때문에 커피 마시다가...
.자판기 난리 났어요..아~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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