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식이나 펀드하시는 분들..정말 겁 안나세요?

공포 조회수 : 4,574
작성일 : 2007-11-12 23:27:25
이번에도..몇일..아님 몇주 조정보고 또 계속 갈거라고 생각들 하시는지..어떠신지.. 의견이 궁금하네요.

주식전문 사이트가 아니라, 더 솔직한 얘기들도 오갈 것 같구요.

주식이나 펀드(국내외)하시는 분들.. 정말 겁 안나시나요?

수익이 났으면, 수익을 지키기 위해 주식이나 펀드 전부 처분하고.. 은행에 넣어두겠다..

그런분 안계신가요?

그리고 이젠 주식 쪽 말고 다른 쪽으로 투자해야겠다..그런거 생각하는거 있으심 같이 정보도 나누었음해요.
IP : 124.49.xxx.17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식
    '07.11.12 11:32 PM (211.179.xxx.192)

    주식시장은 늘 이런 파도가 칩니다.
    상승장에서도 이런저런 악재 호재가 존재하고요.
    하락장에서도 오르락 내리락 하지요.
    글로벌 시장이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지금 장은
    어렵지만 폭락 뒤엔 폭등도 오기 때문에
    우량주를 장기 투자 하면 수익이 난답니다.

  • 2. 별로...
    '07.11.12 11:34 PM (125.184.xxx.197)

    제가 선택한것이니...겁은 안납니다.

    중국펀드에 작년 11월 말에 넣었고, 지금 수익률 105%입니다만, (지난주 목요일쯤이였으니, 지금은 내렸겠군요..) 올 초에 은행에서 수익률 떨어진다고 빼라고 전화 왔을때도 그냥 냅두라고 했고, 지금도 그냥 맘 비우고 냅두고 있습니다.

    다른 펀드 들어 있는건 적립식이라 그냥 4년정도 가지고 갈 생각으로 맘 편히 붓고 있구요.
    국내 펀드 하나 더 들까 생각중입니다.

    아직 부동산에 투자할만큼의 자금이 없어서 부동산 투자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자금이 모이면 시작할 예정이구요. 현재로선 펀드로 돈을 조금 더 빨리 불리자..라는 목표입니다.

  • 3. ...
    '07.11.13 12:00 AM (220.64.xxx.97)

    지난 몇달을 돌아다보세요.
    연초 오름세였던 장이, 여름에 일시 폭락했을때 얼마나 난리였었는지...
    그리고 얼마 전까지 2000선을 두고 오르락내리락...
    항상 요동치는 장세가 있기 마련인것 같아요.
    그때마다 어설프게 팔아버리고 팔아버리고 하다가는 깡통 차게 되고
    요령있게 팔고사고 못할바엔 차라리 열어보지 말고 묻어두면 좋은 날이 옵니다.

  • 4. ^.^
    '07.11.13 12:10 AM (124.53.xxx.101)

    돈이 빠지니 맘이 좀 쓰리긴해도~ 겁나거나 그렇진 않아요.
    주식한지 10여년... 펀드에 가입해본지 5년정도..?
    주식이든 펀드든.. 느긋한게 제일이다 싶어요.
    오르고 내릴 때 일희일비 하지 말고 내 판단 믿고 지긋이 기다리면 빛볼 날 오던걸요.
    그리구 주식같은건 오래하시다보면 나름 시장 보는 눈도 생기는 거 같고..
    전 신랑이랑 같이 하니 둘이 공통화제도 생기고 의논도 하고.. 좋던걸요.
    전 아직은 주식으로 돈 벌 종목이 많다~ 주의입니다.
    부동산이 좀 풀리면 모르겠습니다만... 그 전까지는 아직 주식만한 제테크수단이 없지 싶어요.

  • 5. 펀드 무식
    '07.11.13 12:46 AM (221.148.xxx.209)

    내일 오전에 펀드 새로 가입하면 내일 장 지수로 가입되나요? 영 무식이라서요.
    8월에 계속 눈치보다기 폭등하는 바람에 기회 놓치고 폭락장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 6. 아....
    '07.11.13 1:45 AM (121.157.xxx.51)

    저 내일 뺄라고 하는데여...
    첨 해봤는데...자꾸 원금이 까여서.. 정신병이 날것같어서...
    으떻게 해야할지ㅡ,.ㅜ

  • 7. 돈이
    '07.11.13 1:59 AM (59.21.xxx.14)

    남아돌지 않고서는 매번 투자할때마다 긴장이 되긴 하죠..

  • 8. ..
    '07.11.13 8:08 AM (116.120.xxx.130)

    떨어지는것 못견디면 펀드나 특히 주식은 안하는게 나아요
    제일 안좋은건 매일 시세들여다보며 일희일비 떨어진날 밤잠 못이루며
    자꾸 사고팔고하며 원금 줄이는거예요

  • 9. ....
    '07.11.13 8:51 AM (58.224.xxx.241)

    투자 방식은 개인 성향을 따라야 합니다.
    남들 펀드 많이 한다고 그냥 따라하실 건 아니라는거죠.
    본인이 펀드와 같이 주가에 영향을 받는 방식에 불안하시고 겁나신다면 본인 성향에 맞지 않는겁니다. '묻지마 투자'를 하신거라면 은행쪽으로 돌리심이...

  • 10. 원글이
    '07.11.13 9:23 AM (124.49.xxx.171)

    의견을 보니 지금의 하락을 단순한 단기조정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하네요. 전 하락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락이든 조정이든, 일단 지속적인 상승세에서 꺾이면 경계심을 가져야하지 않을까요? 이건 일희일비와는 다르다고 봅니다.

    주식시장이 상승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아직 수익이 적다면, 하락에 겁낼 필요가 없겠지요. 그러나 주식시장이 상승한지 4년이 넘었고, 두배이상의 수익을 낸 분들이 많은데...이제는 수익을 확정하고 발을 빼야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시장은 과거에는 1년이상 오르고 1년정도 하락하고..이것을 반복했기 때문에 3년정도 넣어두면 하락했더라도 원금을 회복하고 수익도 낼 수 있었으나.. 지금은 4년 넘게 상승해온 시점인데...

    리스크 관리가 이젠 필요하지 않을까....다른 분들은 어떻게들 생각하실까.. 그래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 11. ^^;
    '07.11.13 9:38 AM (211.221.xxx.184)

    원글님 생각은 확고한 듯 보여집니다.
    정답은 아니다 싶음 발 빼는 것
    아직도라면 두고 보는 것...각자의 선택이죠.
    과거 같은 상황을 되짚어 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수 있고
    일희일비는 펀드투자의 독 아닐까 갠적인 소견입니다.

  • 12. ...
    '07.11.13 10:00 AM (222.236.xxx.36)

    저는 이렇게 주식투자 합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평소 침흘리며 봐두었던 우량주를 저가에 매수합니다.
    목표수익률을 잡습니다.(보통 10-20%)
    목표수익률이 나오면 팝니다.

    이걸 반복합니다...

  • 13. 저도
    '07.11.13 10:15 AM (147.46.xxx.79)

    아직 먹을 떡고물들이 남아있긴 하지만 장기간의 대세상승만큼의 상승은 힘들 것 같습니다.

    일단 에너지가 이렇게 많이 꺾인 적이 별로 없었죠.

    작년 부동산 끝물 후에 그동안 펀드로 다들 돈이 몰리니 지속적으로 상승이 가능했지만 이젠 그 정도의 큰 흐름의 변화가 힘들 것 같습니다.

    2000 넘어서 쌍봉이 나왔죠? 이제 반등이 나와도 지난 고점 못 뚫고 떨어지면 기술적으로 헤드 앤 쇼울더라고... 장기 하락의 신호입니다.

    이런 기술적인 거 떠나서도 하여간 전체적인 흐름이 이즈음에서 고점을 찍었다.. 혹은 마지막 한 번의 반등 정도가 있지 않을까.. 뭐 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14. ..
    '07.11.13 10:20 AM (59.12.xxx.2)

    겁은 안나는데 조금 더 기다려야한다는 마음으로 지내고있죠

    떨어지기도 하고 오르기도 하고..맨날 그것만 쳐다볼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 15. ..
    '07.11.13 10:35 AM (121.132.xxx.58)

    저도 작년 겨울에 들어놨기 때문에 어제 오늘 많이 내렸다고 해도 제가 넣을때의 포인트
    보다는 높아서 두럽지는 않고요..
    요즘 펀드에 신경쓰면서 지난 시기의 주식시장 흐름을 보면서 왜 진작 주식에 신경쓰지 않았을까 입니다.
    작은 돈으로 장기적인 투자라고 생각하면 괜찮고요, 어짜피 은행이자 보다는 나으니까요.
    그냥 30% 수익만 나와도 성공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만 봐도 일조원 이상이 들어왔다는데 그 돈으로 뭐 했겠어요?
    어짜피 투자를 했을텐데 그 사람들도 돈 벌려면 운용을 잘 ~~~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오늘이나 내일 러시아쪽으로 하나 더 넣을까 생각중입니다.

  • 16. 저도
    '07.11.13 12:34 PM (210.103.xxx.29)

    요즘 걱정이네요 올해 9월에 첨으로 넣었는데 잘 달리다가 요즘 죽 쑤고 있네요 ㅠ.ㅠ
    장기전이라 생각하고 그냥 둘려고 합니다만 그래도 순간순간 아찔?한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 17. 오히려
    '07.11.13 2:06 PM (219.254.xxx.46)

    전 지난 주와 이번주에 펀드 신규매수했습니다
    들기전부터 조정장 온다, 하락장으로 갈 변수도 있다, 주변이 불안정하다 등등
    나름대로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들었구여....
    오히려 지금이 더 펀드나 주식엔 더 났다고 생각입니다
    장기로 갈거기때문에 조정과 하락에 신경 안씁니다

  • 18. 원글님~
    '07.11.13 2:37 PM (125.181.xxx.18)

    돌이켜보면 작년 한해 내내~ 증시는 좋지 않았어요... 하다못해 잘나간다는 펀드들도 원금 유지 제대로 못했구요...
    4년동안 상승장이라고 하셨는데... 증시는 거의 대부분... 늘 우 상승하기 마련이예요...^^
    그렇게 불안하시면 그냥 빼시는게 건강상 좋으실 것 같구요...

    저는 펀드만 하는데, 추불은 하지 않구요... 그냥 계속 지켜볼 생각이예요...
    하락장이 제대로 시작됐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돌아올테니까요...^^
    (참... 전 그래서 꼭 적립식만 합니다)

  • 19. 겁이 난다
    '07.11.13 2:44 PM (211.245.xxx.62)

    .. 두렵다 라고 말씀하시는군요. 이것 자체가 공포심 때문에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본인이 하락한다고 생각하면 정리하시고 현금화
    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하락장에선 온갖 악재란 악재는 다 나오기 마련입니다.

    주식은 부동산처럼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하는 것이 맞습니다. 인간이 가진 자산이란 끊임없이
    팽창하는 마련이니까요. 앞으로는 금융 비중을 늘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식한지 10년.. 잔파도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큰 흐름을 읽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20. 왕 소심이
    '07.11.13 3:05 PM (211.219.xxx.78)

    전 왕 소심쟁이인데요.
    주식/펀드는 전혀 겁이 안나요. 아직 집도 없는 제가 주식으로 굴리는 돈이 강남 30평대 전세값 정도 되는대도... 겁 안나요. 왜냐면, 저는 투자자이지 투기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주식은 우량주에 장기투자하고요. 펀드는 적립식으로 변동성 애들로 장기투자 하고 있어요. 지금까진 수익률 좋은 편이고요. 가끔 내부자정보 알고 급하게 산 주식이 3종목 정도 되는데, 걔네들은 몽땅 반토막입니다. 그래도 그런 애들한텐 몰빵 안하고, 용돈이나 벌자하고 한 달 월급 정도 넣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수익률은 나쁘지 않네요.
    종자돈 만들때까진 계속 할 생각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증시는 우 상승 그래프 그릴 수 밖에 없구요. 적어도 인구통계학적으로 볼 때, 앞으로 10년이상 그럴 거구요.

    겁 먹지 마시고 소액으로 장기투자 할 수 있는 적립식 펀드부터 해보셔요.

  • 21. 음..
    '07.11.13 3:18 PM (121.134.xxx.233)

    전 올해 7월에 거치식으로 2억을 펀드에 넣었더랍니다.
    한달이 채 못가 서.브.프.라.임.
    제가 그때는 외국 출장 중이라 수익률 확인하지 못하고 나중에야 알았네요.
    아마 최대 손실이 4~5천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지금 하락장에서도 누적 수익율이 2천이 넘어요.
    펀드는 묵혀야 제 맛입니다. 장투하세요.

  • 22. 판단은
    '07.11.13 3:29 PM (59.7.xxx.45)

    개개인의 몫!
    남의 생각이 나와 같진 않을진데,
    이말 저말 들어봐야 내 생각이 확고하다면 정리하시는게 정답이지요.
    원글님 판단대로 하세요.

  • 23. 대세하락인지는
    '07.11.13 5:06 PM (61.255.xxx.232)

    모르겠지만 적어도 고점은 일단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확실히 60일이평 120일 이평까지 다 깨어졌으니 힘들어보이고요
    잘나가던 브라질도 이번주에 드디어 검은 음봉이 나왔네요.
    상해지수도 확실히 꺽였고 홍콩도 드디어 꺽였으니 일단은 조정이 확실하지요.

    하지만 이 조정이 대세하락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세계가 대세하락이라도 우리나라는 일단 일시조정 후 재상승하리라고 봅니다.
    저는 내년 1,2월 정도까지 한 3,4개월을 조정이 있지 않을까 기대 중인데 모르지요...^^

    저는 일단 현금화 100%해서 cma통장에 넣어놓고 내년을 기다리고 있어요.
    제 예상이 맞으면 좋고 안맞아도 뭐 조금 덜 벌면 된다는 생각이에요.

    저는 하락장 혹은 조정장도 겪어봤는데 시장의 바닥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또 하락도중의 몇번의 속임수 상승파도에 일희일비하는 것도 싫어요.
    저는 일단 우리나라 거래소에서 60일 이평과 120일 이평이 지켜지는지 확인 후 들어갈
    생각입니다.

    아마 원글님이 저랑 비슷한 생각을 지금 하고 계신듯 하네요.

  • 24. 시골의사
    '07.11.13 5:15 PM (59.12.xxx.92)

    박경철님이 그랬어요.
    미국발이던 중국발이든 너무 올라서 중간에
    1700 까지는 내려갈거다.
    그후에 일생에 한번 올까말까한 엄청난
    기회의 장이 올거라구요.
    매일경제에 한달전에 기사에 봤는데
    내려간다고 해서 대세를 거스를수가 없다는 생각에
    그냥 묻어 갑니다.
    그분 ,언론플레이하거나 뻥있는 심성이 아닌
    공부하는 증시학자(?)라서
    제일 신뢰하는 전문가이거든요.
    팽택**하구요.

  • 25. 시골의사
    '07.11.13 6:17 PM (147.46.xxx.79)

    시골의사 인터뷰 사진 돌더군요. 화면에 자막으로 자긴 아직도 무릎은 커녕 발목이라고 생각한다고...

    요새 장분위기에 거기에 달린 댓글들이.. 얘는 발목이 지 머리에 달렸나.. 더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069 법무사 비용 따로 안받는 경우...어떻게 따져봐야 할까요? 1 음매 2007/11/12 163
364068 높낮이 조절되는 책상.. 10 미래학부모 2007/11/12 513
364067 헌옷기부... 수요일날 어린이 대공원 구의문쪽으로 갑니다 3 코스코 2007/11/12 450
364066 친정어머니가 내가족을 미워하면 어떻게 해야죠? 9 호호주마 2007/11/12 1,056
364065 주식이나 펀드하시는 분들..정말 겁 안나세요? 25 공포 2007/11/12 4,574
364064 4인식구 레저용으로 그랜드 스타렉스 어떨까요? 2 식빵차 2007/11/12 218
364063 피아노 어드벤처 개인레슨요... 4 피아노 2007/11/12 496
364062 아들 일기 읽고..... 1 왕자엄마 2007/11/12 814
364061 인터넷 사기--제발 조심합시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3 살다보니 2007/11/12 1,428
364060 오산 세마~ 편한 세상.. 5 오산비행장 2007/11/12 684
364059 부산에서 베트남요리중에 본토 음식과 젤로 비슷하게 하는 곳 가르쳐주세요.. 1 베트남.. 2007/11/12 215
364058 나박김치가 싱거워요.. 1 나박김치 2007/11/12 232
364057 저, 마음이 뭔가 꼬였어요. ㅜ_ㅜ 4 며느리 2007/11/12 1,268
364056 집주인 이리 나오네요 1 내 마음의 .. 2007/11/12 667
364055 오늘부터 인테리어공사 시작한다고 글 올렸던 맘입니다. 5 집수리 2007/11/12 851
364054 TripleFlex(트리플플랙스) 관절염약 국내 매장에서 파는곳 어딘지 아세요? 2 관절염 2007/11/12 384
364053 옥소리 박철 간통 보도 '사실'은 없다. 1 보도 2007/11/12 3,500
364052 주택도시가스신청에 대해서 줌마니 2007/11/12 159
364051 얼마전 부모님이 이혼할 것 같다고 한 학생인데요... 4 고민녀 2007/11/12 1,089
364050 창동이나 쌍문동쪽 음식점 추전해주세요. 3 인생초보 2007/11/12 259
364049 아기가 밥을 너무 안 먹어요. 10 ㅠㅠ 2007/11/12 609
364048 분유를 안먹는 입이 까다로운(?) 아기 있을까요 9 오늘도맑음 2007/11/12 1,027
364047 이명박씨가 지지율이 가장 높은가요? 25 ?? 2007/11/12 1,394
364046 대체 어느 의사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10 골골맘 2007/11/12 1,418
364045 유치원 3년을 같은 곳에 보내도 될까요? 4 유치원 2007/11/12 652
364044 미래에셋 프리미엄 설렉션 펀드랩에 대해 아시는분??? moni 2007/11/12 216
364043 4학년 역사책 5 역사책 2007/11/12 503
364042 밍크코트 수선하고 싶어요 4 궁금이 2007/11/12 783
364041 이런 경우 형님이 기분 안 좋으실까요? 10 동서 2007/11/12 1,640
364040 찹쌀 가격 알고싶어요. 6 찹쌀 2007/11/12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