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때문에 동네 내과를 갔었는데요..
비강세척하고 주사한대 맞구요 계산하려니까 9000원을 내라고 하는거예요
금욜날 회사 근처에서 똑같이 진료했었는데 그땐 3800원 나왔거등요..
좀 이상해서 왜 구천원이나 하냐구 물었더니 주사하고.비강세척 이야기를 하길래..
그래도 너무 많이 나온거 같다고 말했더니 그제서야 다시봐주겠다고..
다른 간호사한테 물어보고 어쩌구 하더니
야간진료로 택해져 있다고 그래서 잘못된거 같다고 기다리라더니(아니 동네의원에서 무신 야간진료?)
한참 주물럭 거리다 과장이란 남자를 불러서 수납을 맡기더니 프로그램 이것저것 어쩌더니
이번엔 8400원..
뭐야 야간진료때문에 잘못된거라 하더니 ..
제가 금욜날 서초동에서 똑같은 진료를 했는데 그때는 3.800원을 냈다 했더니,
금액이 많은건 비강청소랑 주사때문이라고.. 진료비에는 할증료가있다 비강청소는 보험이 안된다.
그래서 제가 그럼 제가 진료받은거 뽑아달라고.. 그랬더니 슬그머니 자리 피함.
또 다른 간호사 등장..
이번엔 4.300원이 나오네요. 왜 사람들이 바뀔때마다 금액이 달라지냐 했더니 그 과장이란 남자는 수납담당이
아니라고 그래서 그런다.. 아까는 비강청소 때문에 가격이 비싼거라더니
이번에 이 간호사는 비강청소는 무료인데 과장이 잘 몰라서 그랬다 어의없음이요..
내가 진료비에 대해 의견을 따지면서 제시 하지 않았으면 그 잘못나온 금액을 다받았을꺼 아니냐..
그럼 다른 환자들도 말하지 않으면 많이 받고 나처럼 따져들면 적게 받는거냐..그간호사 입쭉내밀고 있으면서
아무말을 하지 않습니다...너무 어의가 없었어요..그리고 정말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ㅠㅠ
자꾸이랬다 저랬다 아무래두 이병원 수상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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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병원 바가지..
바가지 조회수 : 870
작성일 : 2007-11-12 19:56:41
IP : 59.6.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윽!! 전
'07.11.12 8:01 PM (202.136.xxx.205)어제 병원갔다 저번에 적게낸거 1800원 도로 내놓고 왔어요
체계가 바뀌고 계산이 잘못되는게 있나봐요2. ..
'07.11.12 8:58 PM (116.120.xxx.130)병원야간 할증은 있는게 맞아요
보통 동넨병원에서 이런것가지 다챙겨받으면 야박하다고뭐라고할가봐
안받기도 하지만 원래 의료보험에선 받으라고 되있어요3. 바가지
'07.11.12 9:00 PM (59.6.xxx.117)병원야간할증 아니였어요. 6시에 갔거등요.거기직원도 야간할증이 아닌데 잘못처리되었다했구요 무료인 치료를 받으려 했다는거죠. 어느환자는 받고 어느환자는 그냥해주고 말만잘하면
공짜인지..ㅠㅠ4. 일단
'07.11.12 9:06 PM (203.232.xxx.75)평일은 6시부터 토요일은 1시부터 할증은 맞구요..
급여..비급여에 따라 그리고 이젠 처치에 따른 수가가 다 달라서 일단 가격변동이 있는거는 맞지 싶은데 정확한건 영수증 달라하시면 되요..병원은 발급의 의무가 있거든요5. 그래요?
'07.11.12 11:46 PM (61.100.xxx.67)전 그냥 달라는 대로 주고 나오는데......... 좀 많이 나왓다 생각이 들면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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