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유행했더너 토끼나 폭스털 트리밍 코트 올해 입기 괜찮을까요?
이젠 유행이 지난건가요?
요즘 보니 광택있는 짧은 패딩이 신상품으로 많이 나왔던데
이건 길이가 짧아서 추울것 같고 제 나이가 30대라 소화하기 힘들거서 같아서요.
코트는 아무리 소재가 좋은거라도 추워서요.
밍크는 넘 비싸고..
젤 만만한게 토끼털이나 폭스털 코트인데..
이런 스타일이 무릎까지 와서 따뜻하잖아요.
근데 지금 사면 유행 지나서 오래 못입을까봐 걱정되고 그래요.
올해 사기엔 늦은 걸까요??
백화점에 보니 아직 이런 스타일 팔고 있기는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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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유행했던 토끼털(혹은 폭스털) 트리밍 코트 괜찮을까요?
.. 조회수 : 966
작성일 : 2007-11-12 18:50:11
IP : 211.174.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12 7:06 PM (58.227.xxx.41)어제 시누가 세일하는곳에서 샀다면서 여우털코트를 선물했어요..
집안에서 입어봐서 그런지 후끈하니 따뜻하더라구요..
작년꺼 세일해서 저렴히 사는거면 괜찮지만 너무 유행에 쳐지면 좀 그렇겠죠??
저는 그리 세련되질 않아서 그런지 유행이구 뭐구 그냥 행복하던걸요..2. ㅇㅇ
'07.11.12 7:12 PM (125.178.xxx.20)전 지난주에 샀어요. 여우털 트리밍된 오리털 반코트..제가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요.
슬림하게 나와서 괜찮던걸요...저도 30대 중반가까이 가네요..3. ,,,
'07.11.12 7:40 PM (222.237.xxx.98)저도 한달전쯤에 고민했었어요.. ^^
어느 백화점이던, 아울렛을 가던 재고상품 엄청 풀더라고요..
비싼거 사지 마세요..
5만원 정도 하는것도 있던데.. 그정도면 적당할꺼 같아요..
무지 따뜻하대요~~4. 작년보다
'07.11.12 8:55 PM (218.153.xxx.48)옿해가 더 잘나왔던데요. 털은 물론 패딩 내피도 분리해서 따뜻한 날엔 트렌치코트로 입어도되고. 저도 십오만원에 샀어요.
5. 올해는
'07.11.12 10:09 PM (211.242.xxx.171)토끼는 한물 갔고 여우는 아직도 한창이더이다.
아무래도 40대라면 토끼는 좀 빈약하지요.
2~30대는 뭘 입어도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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