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콘서트에 주부들이 가도 될까요?

음악 조회수 : 575
작성일 : 2007-11-12 11:18:30
제가 팝송이나 클래식만 즐겨 듣는편인데 우연히 요즘 젊은가수
음악에 관심이 가져져서  콘서트에 한번 가서 직접 음악 들어보고 싶은데요
다른분들 글 읽어보니 중삐리들만 참석한다고 그러든데ㅎ
어른이 가면 이상할까요?
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궁금해서요
IP : 61.109.xxx.1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12 11:20 AM (58.233.xxx.85)

    전 종종 갑니다 .혼자가면 좀 벌쭘 하지만 누구하나 옆에있으면 용감?해집니다 ^^용감해지셔요
    마이 ~~~행복해 지거든요

  • 2. ..........
    '07.11.12 11:21 AM (211.35.xxx.9)

    전 sg워너비 콘서트 가고 싶은데...애들때문에 못가요 ㅠ.ㅠ

  • 3. 신화
    '07.11.12 11:26 AM (211.49.xxx.96)

    콘서트 매 해 갔었는데요
    아줌마들 옵니다.

  • 4. ^^
    '07.11.12 11:35 AM (211.41.xxx.254)

    전 이문세 콘서트를 매년 가는데 죄 중년들만 오더라구요......ㅎㅎ

  • 5. 비콘서트
    '07.11.12 12:50 PM (121.147.xxx.142)

    갔었는데
    60~70대들도 친구들과 오셨던데요...
    아주 즐겁게 놀고 가시더라구요.ㅋ
    물론 혼자 오신 분들도 계시더군요^^

  • 6. 이승환 콘서트
    '07.11.12 2:05 PM (211.215.xxx.242)

    갔었는데 오래된 가수다 보니 팬층이 다양해서 종종 40대들도 오시던걸요
    게다가 요즘 젊은 사람들은 남 신경안쓰기 때문에 별로 창피하단 생각
    없었어요. 조명도 어둡고 노래에 빠져들다 보니 더더욱...
    필요한건 돈과 체력이더라구요

  • 7. 흑흑
    '07.11.12 2:20 PM (59.22.xxx.134)

    지방이라 비욘세 콘서트 못간게 천추의 한이 될거 같습니다..
    동영상 몇개 뜬것만 찾아서 보는데도 이렇게 감동이 밀려오니.(참고로 35세.ㅎㅎ 아줌마)
    제 평생 다시 비욘세가 올까요..저도 체력이 점점 딸리고 욘세동생도 나이가 드는데..ㅠㅠ
    울 엄마 친구분도 50세 훨 넘으셨는데 비콘서트 열심히 따라다니셨어요.그것도 혼자서요..
    엄마랑 나훈아 콘서트 가시다가 어느날 비콘서트에 얼떨결에 한번 갔다 오시더니 그담부터는 그냥 .ㅎㅎㅎㅎㅎ 근데 확실히 체력은 필요해요..저도 가끔 갔다오면 얼굴이 퉁퉁 붓는거 같네요..어찌나 소릴질러대서 그런가...

  • 8. 윤은숙
    '07.11.12 2:20 PM (222.104.xxx.126)

    많이 와욧~~아줌마들은 음악이나 가수 좋아함 안되나요?젊은애들의 전유물은 아니라 봅니당.
    ^^;;가서 방방 띠고 소리 지르고...그랬어요..비공연 가서...좀있다..이문세공연도 보러 갈꺼예요.ㅋㅋㅋ저 35세아줌마예영..

  • 9. 엄머나..
    '07.11.12 4:19 PM (121.187.xxx.13)

    별걱정을 다 하십니다요...!!!
    예전에 god 콘서트 갔더니 엄마와 딸이 나란히 와서는 모녀가 손잡고 방방 뛰던 기억나요..
    엄마는 손호영, 딸은 윤계상 팬이어서 웃겼어요...ㅋㅋㅋ
    비 팬의 주류는 30대 이구요, 신화 팬들도 이제 늙어서 20대 후분이 주류예요~~
    걱정 마시고 가셔서 스트레스 만땅으로 풀고 오세요~~

  • 10. ...
    '07.11.12 4:28 PM (122.37.xxx.41)

    얼마전에 표가 생겨 동방신기 콘서트 갔었어요.
    들어갈 땐 뻘쭘했는데 좋던데요.
    근데 동방신기는 남자애들도 거의 없고 거의 여중고생 애들이고
    20대도 드물긴 했어요.
    고1아들 큰맘먹고 같이 가자고 했더니 절대 안간다고 하더니
    그럴만 하던군요.

  • 11. 임태경
    '07.11.12 10:51 PM (121.133.xxx.12)

    콘서트 친구들하고 갔었어요
    이번엔 남편과 갑니다 저는 50대인데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분들이 즐깁니다 .(10대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021 허리 인공디스크 삽입술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5 ... 2007/11/12 233
154020 시어머니 생일상 6 - 2007/11/12 949
154019 아기엄마들 만나고 싶어도...아이가 스트레스받는다면.. 5 돌쟁이맘 2007/11/12 463
154018 집들이 선물로 그릇을 해달라고하네요. 4 선물 2007/11/12 733
154017 남동생 결혼식날 쪽머리하면 오버일까요? 16 동생결혼식 2007/11/12 1,562
154016 사위를 별로 맘에 안들어하시는엄마에게 어떻게 해야할까요? 7 우울 2007/11/12 1,448
154015 제평에 빅사이즈 이쁜 곳 아시는 분? 2 뚱뚱맘 2007/11/12 397
154014 유도분만 해서 아기 낳으신분~!!!!!! 17 만삭 2007/11/12 813
154013 아기때 기어다니면서 걸어다니기까지 머리두뇌 질문 드려요 5 머리 2007/11/12 259
154012 15개월 아들놈이 자해를 해요.. 2 아들 2007/11/12 560
154011 혹시 재봉솜씨있는분중에... 구인 2007/11/12 196
154010 남편와이셔츠에 여자화장품이 묻어왔다면 어떡하시겠어요? 3 .. 2007/11/12 1,221
154009 영통 2 고민? 2007/11/12 317
154008 육아 고민되여.. 엄마랑 집에만 있어도? 2 고민고민 2007/11/12 398
154007 와이즐렉 상표.. 왜 저렴한가요? 11 2007/11/12 1,002
154006 강동구초등학교 2 아이들 2007/11/12 342
154005 동병상련(떡집) 너무 비싼듯해요ㅠㅠ 전 별로였음 5 떡순이 2007/11/12 1,095
154004 타로점.. 내 마음을 들킴. 8 부부사이 2007/11/12 1,499
154003 <색,계>를 봤습니다 25 영화 2007/11/12 6,327
154002 ebsplus채널궁금했던 맘입니다. 궁금했던맘 2007/11/12 216
154001 보일러 다가구 2007/11/12 100
154000 짐보리 100불 이상이나 이하나 쉽핑 가격이 똑같나요? 2 짐보리 2007/11/12 351
153999 홈씨어터 작은 스피커요.. 1 스피커 2007/11/12 111
153998 이태리말 배우고싶은 아기엄마 2 아기엄마 2007/11/12 336
153997 미래에셋 HTS 매수주문이 안되는데... 4 주식 2007/11/12 564
153996 반식다이어트 시작하려는데요 11 ^^; 2007/11/12 1,172
153995 일산 백병원 이비인후과 김상철 선생님.... 2 쭌용 2007/11/12 445
153994 콘서트에 주부들이 가도 될까요? 11 음악 2007/11/12 575
153993 돌쟁이 아기 문화센터 ..저녁반은 어떨까요? 5 등록 2007/11/12 250
153992 경차로바꾸면 주유값이 얼마나 절약될까요? 7 경차구입 2007/11/12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