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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은 하나 같이 목이 기네요....(넋두리)
넘 부러부러워요.
저는 결혼전에는 살이 안쪄서 그래도 봐줄만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퍼지고 가뜩이나 자라목 더 짧네요.
이 목 좀 어째 길어지는 법 없나요?
이러니 옷 맵시도 안 나고.....
그리구 남들 다 있는 쇄골 하나 없구..
왕 짜증나네요.
그냥 이쁜애들 보며 질투 나서 쓰는 거랍니다.^*^
어째 연예인은 타고 나는 거 같아요.
하나같이 가냘프고 길 잖아요.
1. 어머
'07.11.11 9:51 PM (211.37.xxx.92)박건형씨를 보세요. 그분을 보면 희망이 생길 거에요..
혹 남자라서 별로 희망이 안생긴다고 하시면 저 멀리 외국의
시에나밀러를 한번 찾아보세요. 그분이 어째서 겨울에만 이뻐보였다가
여름에는 별로인지 분석해보시면 원글님도 할 수 있으실 거에요. 화이팅!!2. 목긴 여자
'07.11.11 9:58 PM (122.45.xxx.17)저 목 길어요, 가늘기도 하지요.
그런데 얼굴도 길어요, 문세아저씨 생각나요.
연예인들 타고 난 얼굴 아닌 사람도 많아요, 발달하는 의학기술.
그래도 타고난 사람 보면요? 예쁘다 합니다.3. 목길이라면
'07.11.11 10:38 PM (58.125.xxx.59)소유진씨가 있지요;;;
4. 목..
'07.11.11 11:11 PM (211.215.xxx.198)저 목 길어요..별로 가늘진 않아요..
어깨 좁아요..얼굴 커 보여요..
학교땐 얼큰이 였어요..
신정환이랑..5. ㅠ.ㅠ
'07.11.12 11:08 AM (124.50.xxx.185)목이 짧아서 목폴라를 두려워하는 아짐 여기 있네요.
일단 목이 길어줘야 옷테가 나요.6. ㅎㅎㅎ
'07.11.12 11:14 AM (116.120.xxx.130)가수 김현정도 있잖아요 ㅋㅋ
7. 공룡
'07.11.12 4:37 PM (125.248.xxx.190)공룡같아 보였어요ㅎㅎ
키는 윽꾸 큰데, 목 길고, 머리 너무 조그맣고...
김희선 보고 예쁜데(의외로 약간 덩치 있더군요..떡대라고 해야 하나..통통이 아니라..)
머리 너무 작아~ 공룡같아...막 그랬어요
절대 비하하거나 그런 말이 아니라 그냥 공룡이 생각났어요8. 윗님
'07.11.12 4:37 PM (59.16.xxx.154)자랑이시죠...(히히 함 딴지걸어봅니다)
9. ...
'07.11.12 5:40 PM (125.177.xxx.43)저도 목길고 얼굴이 작은데 나이드니 별로더군요
더구나 겨울엔 왜그리 허전해 보이는지.. 우리남편 얼굴 작은사람 속도 좁다고 불만입니다
참고로 남편 얼굴은 더 작아요10. ㅠㅜ
'07.11.12 6:19 PM (116.37.xxx.141)저 목 길어요.
그런데 목 주름 또한 와방 많아요. ㅋ11. 울집은
'07.11.12 6:28 PM (123.109.xxx.42)전 토종한국인인데, 시댁쪽이 그런쪽이예요..얼굴작고 목 길고 팔다리 길고..
울 아들도 그대로 닮아서 얼굴은 너무 작고 머리는 신경 안썼는데도 알아서 앞뒤 짱구..목도 길고 팔다리도 길고..우리 시누이가 키는 160 좀 넘을 뿐인데도 다리가 길어서 바지단을 안자르고 그냥 입더라구요..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점.. 가만 생각하니 울 시누이가 체형이 딱 김연아 선수와 비슷한거 같네요..
그리고 이런사람들은 살도 안찐답니다...제아무리 밤늦게 먹고 살찌려고 발버둥을 쳐도 살이 안쪄요..연예인들 많이 먹는데도 안쪄요~하는 말이 다 거짓은 아닌듯.
울아들 볼때마다 딸이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아들이 그러니 비리비리해 보여서 별로예요12. 왜
'07.11.12 7:06 PM (59.23.xxx.222)고르지가 않아요.
나이 오십에 몸무게 47킬로그램입니다.
저보고 누가 그랬어요.비린내가 난다구요.
살찌려고 아무리 안간힘 써도 뜻대로 되지않아요.
마른 사람에게 빗발치는 말 여러가지중의 잊지못할 한 가지라면
"성질이 나빠서리~~~"
저, 성질 보통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