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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웰빙에 대해서..

.. 조회수 : 856
작성일 : 2007-11-09 17:55:20
독일웰빙에서
실리트 시코메틱 압력솥을 구매대행으로 구입했는데
표면에  줄이 패인 물건을 받았어요
기분이 유쾌하지 않아서 교환을 원했어요
그런데
귀찮고 신경 쓰여서 교환을 못해 주겠답니다
고객의 마음을 헤아려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는데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유로화가 그동안 올랐기 때문이겠죠
홈페이지 게시판에도 올렸는데
답변이 궁금해서 들어갔더니 답변은 없고
아예 쓰기란을 없애 버렸네요

믿고 구입했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IP : 211.41.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9 7:04 PM (125.130.xxx.146)

    여기 주인장 매너가 바닥을 치나봐요. 여기저기 말많네요.

  • 2.
    '07.11.9 9:36 PM (122.38.xxx.251)

    그런 배짱판매가 가능하다니... 양해를 구하는것도 아니고 좀 너무하신것 같네요

  • 3. dma
    '07.11.9 11:06 PM (211.41.xxx.151)

    사이버 수사대나 소비자보호원 신고하시면 안되나요?
    저는 지*켓 판매자가 저한테 문자메시지로 무례하게 굴어서 사이버수사대에 연락했더니
    경찰서에서 바로 전화오고 조치취하던데요
    제가 마지막에 마음 약해져서 한번 봐 줬어요
    사이버수사대 생각보다 괜찮던데요

  • 4. 아침뜰
    '07.11.10 11:38 AM (116.122.xxx.83)

    저도 그 밥솥 독일웰빙에서 구할려고 하다가 구매 후기보고 망설이고 있습니다.

  • 5. ...
    '07.11.10 11:42 AM (61.42.xxx.40)

    주인장 매너 정말 꽝이시고... 홧병나요...ㅜㅜ 거기는 솔직히 비추입니다.

  • 6. ---
    '09.4.22 3:37 PM (117.58.xxx.249)

    단 한줄의 글로 그렇다고 믿을수 있는 세상이 참 무섭네요 교환이 아니라 환불을 해주었을뿐인데.. 환불이 더 고객을 위한 깊은 사랑이 아닐지.. 그리고 판매가 중단되었기에 교환못해 주는건데.. 정말 한번더 한줄의 글도 크게 이해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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