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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에서 정보보고 산것중 제일 만족하는것 .
살돋을 보고 장터를 보고 돌풍이 불던것은 대부분 산것같습니다.
그동안 사들인 유명 명품 커피잔과 그릇들은 그냥 소유욕으로 아까워서 쓰지도 못하고
코렐만 주구장창 쓰네요.
그런데 이런 화려하고 이쁜것들보다
제 손이 가장많이 가는것이 무쇠전골팬이예요.
휘슬러 코팅팬과, 아미쿡 스텐팬도 있지만 이것들은 벌써 구석탱이에
있고 못생기고 무겁고 투박한 이것이 항상 주방에서 제 역활을 다 하네요.
평소 무쇠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기름으로 코팅을 입힌다는게 별루였거든요.
그런데 제가 엔지니어66님의 게시글을 보고 정말 저도
볶고 지지고, 부치고 다하게 되더라는...만능팬인것 같아요..^^
하지만,,,무쇠솥은 길들이기 실패했는지 어려워요.;;
양면팬도 샀는데 울집에선 천덕꾸러기예요.
전골팬에서 목살도굽고, 생선도굽고, 다하니 꺼낼필요가 없더라구요.
겨울엔 가마솥도 한번 써볼까 해요.
1. ..
'07.11.9 3:29 PM (218.52.xxx.25)저는 다이슨 청소기고요.^^
저희 동서는 제가 82쿡에서 보고 이거저거 주문해서 먹을 거 보내준 것 중에
낙안목장의 스트링치즈가 제일 좋았대요.2. 저는
'07.11.9 3:30 PM (218.159.xxx.91)비앙코 빨래 건조대요. 그런 것이 있는 줄도 모르다가 82 보고 뽀빠...제품을 보고
반했는데 가격이 넘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이 제품 보고는 홈쇼핑에서 얼른 샀지요.^^3. ..
'07.11.9 3:32 PM (211.215.xxx.201)저는 빵솥인가요 , 자꾸 녹슬어 그냥 방치입니다.
그런데 최대 수혜는 호박고구마 안 거요.
몇년 째 호박고구마 정말 많이 먹고 있어요
부대찌개 등등 있지만
요리에 관심이 많아지고 눈높이가 높아진 것도 좋은 점이겠지요.
늘 돈 벌어 잘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기도 한답니다.
질문에 답이 벗아났나요?4. 저는
'07.11.9 3:36 PM (222.112.xxx.204)카처 스팀청소기요. 정말 좋아요.
5. 전
'07.11.9 3:44 PM (211.219.xxx.78)얼마 전에 장터에서 구입한 드롱기 빠니니 그릴이요.
완전 만족...
아침마다 딸래미랑 베이글 구워 냠냠하고 있어요.
츄릅~6. 저도
'07.11.9 3:45 PM (222.97.xxx.121)비앙카 빨래건조대요.
그리고 헤스티아님의 후기를 보고 약 3년전쯤에 산 룸바디스커버리.7. 82쿡에서
'07.11.9 3:50 PM (124.146.xxx.246)ㅎㅎ 저도 비앙카 빨래건조대 째려보고있어요.
그런데 파는 쇼핑몰을 못구했어요.
겨울에는 아무래도 가습효과도 필요해서
실내에 놓을일이 많이생기는데
저렴하게 살수있는곳좀 정보공유해요.^^8. 저도
'07.11.9 4:12 PM (118.45.xxx.247)마찬가지로 무쇠전골팬 중자 사서 5년째 쓰고 있는데요
매일 쓰고 질이 들어서 반들반들 이쁘기까지 해요
무쇠솥과 양면팬은 좀 놀고 있는데, 전골팬은 후뚜루 쓰게 되네요^^
오늘 무쇠솥에 밥해먹여야 겠네요 누룽지도 숭늉도 생각나는데..9. 저는
'07.11.9 4:12 PM (211.58.xxx.64)룸바디스커버리~~~~~ 최곱니다.
10. 내경우
'07.11.9 4:14 PM (211.213.xxx.153)올해초 구입한 네스프레소(장터에서..독일에서부터 보내주신 고마운분)
그리고
가이아모...11. 저도
'07.11.9 4:19 PM (125.246.xxx.130)룸바가 최고예요.. 뿌듯하고.. 청소할때마다 기특하고 잘 샀단 생각..
전엔 아예 청소 안했었거든요..ㅎ12. ggh
'07.11.9 4:23 PM (211.204.xxx.223)전 비앙카 빨래 건조대요....^^
눈독만 들이다 큰맘 먹고 장만 했는데......
정말 빨래 많이 걸리고 이쁘고...아주 좋습니다,...
장터에서 공구해주실때 질렀네요......ㅎㅎㅎ13. 뷰티코너에서
'07.11.9 5:32 PM (218.47.xxx.213)저는 뷰티코너에서 본 마시는 콜라겐...대만족이예요.
14. ..
'07.11.9 6:07 PM (222.237.xxx.44)저는 네스프레소... 정말 저에게 행복을 주네요. ^^
그리고 **큐님 댁 배추김치요. 근데 지금은 장터에선 안 파시죠?15. 단연
'07.11.9 6:19 PM (218.52.xxx.221)레이캅이요. ^^ 보송보송하고 깨끗한 이부자리 덕에 밤마다 기분좋게 꿈나라로 직행합니다.
16. 다이소
'07.11.9 8:14 PM (203.128.xxx.72)엄마가 따라사고싶어하시더라구요. 대략 만족입니당~
17. ㅎㅎ
'07.11.9 10:19 PM (218.238.xxx.101)전 무쇠랑 쯔비벨~~
18. **
'07.11.9 11:19 PM (125.178.xxx.158)청소기로 고민할때 카쳐 청소기 품평 읽고 돌아댕기면서 샀어요
정말 고마웠죠~19. 아쿠아청소기
'07.11.10 12:47 AM (58.230.xxx.177)전 인제 이거 없으면 몬 삽니다.
무릎팍아프게 닦고 걸레빠는 것으로부터 자유입니다.
종이호일,아미쿸 소스팬,이와츄 무쇠전골냄비,무쇠나라 가마솥 다 잘씁니다.
단, 룸바는 어설프게 청소되며 비쌌구요,쯔비벨도 사기질이라 이가 잘나갔어요.
루크루제는 언제써도 무겁지만 맛있게 요리되고 예쁩니다.20. 비앙카
'07.11.10 2:12 AM (218.50.xxx.153)저도 님들 말씀하신 거 다 있네요. 하지만 다 모셔두고 너무 비싼 거 샀다고 후회했던 비앙카 건조대와 쯔비벨만 씁니다. 맞벌이다 보니 무쇠 감당 안되고, 룸바도 제대로 쓰지 않고 모셔두고 .......다 쓰기 나름인가바요. ^^;;
21. 전 쯔비벨
'07.11.10 11:08 AM (211.33.xxx.77)밥공기셋트..밥공기랑 국그릇이랑 커피잔셋트랑 일반 앞접시까지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사서
매일매일 열심히 쓰고 있어요.
그리고 오락가락하는 찜기. 브라운걸 샀는데 집이 작아서 집어넣다 뺐다하기 싫어 안쓰다 요즘 홍삼말리기하느냐고 매일 쓰는데 넘 편해요.22. 쌩뚱^^
'07.11.10 12:14 PM (218.53.xxx.227)저는 장터에서 산 버섯이요...ㅎㅎ
모든 국에 한 줌 넣으면 따로 조미료가 필요없슴당...
느타리에서도 그렇게 향이 난다는걸 처음 알았네요...역시 82 넘 좋아용..^^23. 저도저도
'07.11.10 1:02 PM (121.130.xxx.84)0. 시골아낙님 일품쌀(먹어본 중에 최고!!)
1. 아미쿡 통3중 시리즈(사용 빈도 수가 높아서..)
2. 비앙코 빨래건조대
3. 무쇠 시리즈들 (3인,5인빵솥,다양한 사이즈의 팬들)
4. 밈뚝배기
5. 브라운 찜기
6. 드롱기 오븐(사실 저는 일년에 3-4번 써요-_-;; 괜히 샀나 싶기도...)24. 레이
'07.11.10 1:11 PM (203.233.xxx.130)저도 다이슨청소기..
덩치 큰거빼고 대략 만족입니다^^25. 요리조아
'07.11.10 2:01 PM (59.10.xxx.161)비앙코빨래건조대는 언제 공구할까요? 힝.. 사고 싶은데 넘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유령회원으로 가끔와서 글만읽다보니 그런정보도 놓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