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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 어떤가요?

보라보라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07-11-03 10:32:40
만 3살인 딸아이 친구가 튼튼영어를 한다고 자기도 하고 싶다는데..
튼튼영어 어떤가요?
IP : 59.10.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추.
    '07.11.3 11:08 AM (218.232.xxx.2)

    전 아이둘 시켰는데. (3년) 효과 못 본 것 같아요. 그 돈이 아까워요.
    친구 엄마도 효과 못봤다고 하더라구요...

    얼마전 신주니어는 3살짜리 조카 주고
    나머지 2학년때까지 했던 교재들은 공간만 차지하고 있네요.

    돈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겠어요....

  • 2. ..
    '07.11.3 11:16 AM (218.144.xxx.53)

    만3살은 넘 어리지 않나여? 전 두 애들 초딩1년부터 시켰는데..나름 만족해여.
    물론 시행착오도 있지만 큰아이는 1년부터 5년에 그만뒀거든요.
    작은애는 지금 2년좀 안됐거든요... 튼튼영어는 넘 어려서 시작해도 효과 못볼꺼 같은데요
    엄마가 꾸준히 지켜주지 못하는 이상..

  • 3. 지금
    '07.11.3 11:33 AM (211.204.xxx.126)

    현재 36개월짜리 하고있는데...전 다른욕심없이...영유보내기 전에 거부감만 줄여 보자 라는 생각으로 해서그런가 좋은데..물론 문진이라 노부영도 해주긴 했는데..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선생님이 오시니까 애가 좋아하구요..교재들으면서 오물오물 정확하지도 않은 발음 따라하는거 보면 그냥 귀여워요..항상 교육비를 100%이상 뽑을 각오를 안해서 그런가...전 만족하구요...초등학교 들어가면 윤선생할려구요...

  • 4.
    '07.11.3 11:42 AM (61.254.xxx.174)

    아이가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 같습니다.
    두아이 모두 시키는데 발음 줄줄줄 입니다.
    학원 보내는 시간 아껴서 테잎들으면 엄마도 함께 공부할 수 있고 너무 좋던데요

  • 5. 내생각
    '07.11.3 12:32 PM (58.143.xxx.146)

    언어는 어릴때부터 해야 효과적일거 같은데요
    단 , 튼튼이나 윤선생처럼 테잎 듣기부터 하는 교재는 차분하고 집중력있게 듣는 아이들에겐 적당하구요
    테잎 틀어놓고 듣지는 않고 산만한 아이들 같으면 전혀 효과를 못보겠죠
    뭐든지 그 아이에게 적절한 방법 선택이 중요한데 애들 교육에서는시행착오나 오류를 겪기도 하고
    그런 일을 통해서 방법을 찾아 나가기도 하는거죠

  • 6. 저는
    '07.11.3 2:11 PM (211.192.xxx.64)

    최소비용에 최대효과라고 생각해요,큰애는 5년정도했고 작은애도 3년정도 한것 같은데 적은돈은 아니지만 학원보다 관리가 잘 되니까요..큰애는 지금 전국3%수퍼아이이고 학원가면 왠만하면 3년정도 윗학년아이들과 같은 반입니다.꾸준히 습관처럼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 7. 김수열
    '07.11.3 3:37 PM (59.24.xxx.103)

    영어교육전공자는 아니고 그냥 중학교때부타 영어가 좋아서 이리저리 기웃거린 사람입니다. ^^
    제 생각에는 튼튼영어의 교육방법이 어린아이들에게 좋은것 같아요. 단, 위에 어느 분 말씀하신대로 차분히 앉아서 테이프듣고 오랜시간동안 그 과정을 따라 할 수 있는 아이에게요.
    어릴때 외국어 교육과 만 10세 이후의 교육은 방법이 다르다고 해요. 제자신이 느끼기에도 이 이론은 어느정도 맞습니다.
    튼튼영어는 듣기/말하기 위주로 모국어를 익히듣이 빠져드는 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제 아이에게 시키려고 했는데 딱 역효과날만한 아이라서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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