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아주버님들과 물놀이...안 민망한가요???

민망할텐데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07-11-03 10:11:57
제목 그래도.. 물놀이를 가자고 하는데....제가 통통해서...민망한건지...

날씬 하면 안 민망하려나요?? 다른 동서들은 뭐...다 날씬 합니다..ㅎㅎㅎㅎ

다들 어떠세요?? 제가 너무 과민한건지....

암만 생각해도 민망할꺼 같은뎅 ㅎㅎㅎㅎ
IP : 211.193.xxx.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마다
    '07.11.3 10:13 AM (61.108.xxx.2)

    각자 다르겠지요. 몸매 쓸만해도 수영복입고 노는 곳이라면
    저라도 민망할 것 같네요.

  • 2. ...
    '07.11.3 10:24 AM (58.145.xxx.69)

    놀다보면 상관없던데...

  • 3. ...
    '07.11.3 10:33 AM (125.241.xxx.3)

    수영복 입지 마시고 수영복 위에 겉 옷을 좀 입으세요~
    아무래도 좀 통통하시면 신경 쓰입니다.
    날씬한 사람들은 별로 신경 안쓰는 것 같아요~^^

  • 4. 에..
    '07.11.3 10:42 AM (125.176.xxx.20)

    저는 저주받은 하체..이지만..
    신경 안 쓰고 놉니다. 뭐.
    저만 수영복 입나요. 아주버님도 수영복 입고, 언니도(형님..이라고 안 부르고 그냥 언니라고 불러요..^^;;)수영복 입고 모두모두 수영복 입는걸요. ㅋㅋ
    배 나온건 구명조끼로 가리고, 저주받은 하체는 물 속에서 안 나옵니다.
    그리고 신나게 놀아요. 신경 쓰지 마세요. 놀러가서 남의 몸매만 감상하나요 뭐.

  • 5.
    '07.11.3 10:57 AM (61.99.xxx.141)

    아주버님이 님의 몸매를 볼일이 있을까요?^^:;;

  • 6. .....
    '07.11.3 11:00 AM (211.210.xxx.141)

    겉옷을 걸치시구요 구명조끼 그걸로 가리면 보온 효과도 있고 아주 좋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 7. 민망할텐데
    '07.11.3 11:16 AM (211.193.xxx.59)

    ㅎㅎㅎ 그런가요 ....
    그냥....맘 편히..나 놀고 싶은대로 놀다 와야겠네용 ㅎㅎㅎㅎ

  • 8. ,,,
    '07.11.3 1:35 PM (220.117.xxx.165)

    어우,, 저라면 절대 안가요. 민망해요.
    그쪽도 수영복 입어서 괜찮다는 논리라면,, 좀 극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모두모두 다 홀랑 벗으면 그래도 안 민망한건가요.. -_-
    제가 좀 보수적이라, 핑계 대고 안 가던지 물에는 안 들어가고 혼자 놀 거 같아요.

  • 9. 날씬한거
    '07.11.3 2:33 PM (211.42.xxx.61)

    보다는 수영장을 자주 다닌 사람이면 아무렇지도 않을텐데.. 제 친구들도 나이 먹어서 수영장 안가본 애들은 워터파크에서도 남자들 돌아다닌다고 수영복 입는게 창피하대요. 저는 수영을 오래해서 좀 통통하지만 수영복 입는거 아무렇지도 않은데.. 수영복도 옷인데 뭐 어때요.. 위에 걸치고 노세요.

  • 10. ^^
    '07.11.3 11:33 PM (211.49.xxx.153)

    살집이 있는편이라서 전 경험상 민망스러웠어..
    워낙 시어머니가 물놀이 스파 같은것을 좋아하셔서 끽소리못하고 따라다니느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318 새글에 녹색 +가 없어졌어요. 4 이상 2007/11/03 591
362317 스트레칭다리찢기- 허벅지가 너무아파요 1 이수만 2007/11/03 638
362316 아이가 어린데 주변 환경이 상관있을까요 ? 22 .. 2007/11/03 1,195
362315 어린이 비타민 알려주세요. 1 비타민 2007/11/03 229
362314 어른들 잔치 미리 치르면 생신 당일엔 어떻게 하세요? 6 ?? 2007/11/03 843
362313 종합검진결과나왔는데.. 3 혹투성.. 2007/11/03 1,239
362312 네이버 블러그에서 이의신 2007/11/03 258
362311 어떤게 괜찮을까요? 장사 2007/11/03 140
362310 한나앤더슨모카신어때요 겨울신발 2007/11/03 145
362309 튼튼영어 어떤가요? 7 보라보라 2007/11/03 1,001
362308 원더걸스가 왜 좋을까? 6 주책 2007/11/03 1,372
362307 내가 너무 싫어하는, 남편은 너무나 좋아하고 아끼는 후배.. 8 어휴,, 2007/11/03 2,422
362306 정보 교환 좀 부탁))인터넷 4년째 두르넷 사용하고 한달에 삼만원이 넘게 요금을 지불하는데.. 2 인터넷 2007/11/03 284
362305 시아주버님들과 물놀이...안 민망한가요??? 10 민망할텐데 2007/11/03 2,840
362304 분당 거주하시는 분께 질문드립니다 3 매거진 2007/11/03 584
362303 펀드질문. 2 펀드 2007/11/03 742
362302 엄마가 눈을 뜰때마다 거미가 보인다는데... 21 못난딸 2007/11/03 2,701
362301 오늘 초등학교 교사 몇시까지 근무하나요? 6 aha 2007/11/03 1,067
362300 속상해요 11 보험땜에 2007/11/03 830
362299 렌탈정수기 쓰시다가 브리타정수기로 바꾸신분~~ 3 브리타정수기.. 2007/11/03 650
362298 살림 버리기 5 버리기 2007/11/03 1,332
362297 아이 치과에 어떻게 처음 데려가야할지.. 4 치과 2007/11/03 204
362296 강남역 주변 커피바리스타 취미로 배울 수 있는 곳 없나요? 4 커피홀릭 2007/11/03 374
362295 눈에 핏덩이 같은게 있어요 4 눈에 2007/11/03 408
362294 프로폴리스도 부작용 있나요? 5 2007/11/03 1,182
362293 30대중반에 자꾸 살아나는 성욕...어찌해야하나여? 15 라플레시아 2007/11/03 11,774
362292 설화수 싸게 사는법 설화수 2007/11/03 801
362291 한국경제 3대 기현상 2 조아라 2007/11/03 661
362290 자식 키우면서 5 행복하십니까.. 2007/11/03 934
362289 주거용 오피스텔. 4 집사기 2007/11/03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