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을 치달으면서 점점 재밌어집니다.
오늘도 새로 등장한 처로와 백호 신물의 행방으로 기대감이 충만하네요.
수지니가 뜸한게 아마도 처로와 "덕이오빠(누군가 그렇게 부르더군요...ㅎㅎㅎㅎ)"와의 삼각관계로 인해
잠시 몸을 숨긴게 아닌가 싶어요..!!
처로의 흉칙한 모습과 목소리는 덕이오빠로 인해 원래 모습을 되찾게 되지요.
기하가 덕이오빠의 아이를 임신한걸 알았을때부터 아마 흑주작과 주작이 바뀌어 태어난게 아닐까 싶습니다..
과연, 수지니는 흑주작일까요.. 주작일까요..
원래 주작은 하나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것이 주작이 될지, 흑주작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고 잘 다스리지 못하면 흑주작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주작의 신물을 목에 건 세오가 분노에 차서 주작이 그만 흑주작으로 나온거라고...
하여간, 오늘은 덕이오빠의 멋진 모습보다는 스토리와 장면들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덕이오빠 화이팅....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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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보셨나요....ㅋㅋㅋㅋ
덕이오빠 조회수 : 1,481
작성일 : 2007-10-31 23:29:25
IP : 121.187.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궁금
'07.10.31 11:33 PM (121.125.xxx.100)디씨 갤러리도 누가 흑주작인지 의견이 분분하다지요,.ㅎㅎ...전 낼 꺼 주장미로 봣는데도 넘 궁금해요...
2. 전
'07.10.31 11:46 PM (58.235.xxx.124)배용준땜이라도 보고 싶은데....
왜케 재미가 없는지...30분 보다가 접었네요...
화면은 볼게 많은데 ...웅장하고....
겨울연가보다 영 재미없네요...3. 전
'07.11.1 12:30 AM (222.234.xxx.119)재미없을것이란 생각에 첫회만 겨우보고 나머지는 재방송할때 잠깐씩 봤는데
정말 재미가 있어서 이제는 본방송을 열심히 보고 있어요
정통사극이라기보단 환타지에 가까운것이 차라리 보기에 재미있고 흥미유발도 쉬운것 같아요4. 저두요
'07.11.1 9:05 AM (122.32.xxx.149)저는 배용준도 별루고 시작도 전부터 너무 떠드는게 웬지 재수없어서 처음에 안봤었는데요.
어쩌다 중간중간 보기 시작한게 지난주에 홀딱 해서는 주말에 재방송 다 챙겨보고
어제는 미리 기다려서 챙겨 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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