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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행사장 다녀왔어요..

미샤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07-10-31 12:27:09
근무시간에 땡땡이..
어제는 vip회원들대상으로 벌써 했떠라구요
9시 40분쯤 갔더니 줄을 엄청 섰떠라구요
이미 갔을땐 한차례 들어갔고 그뒤로 열명씩 짤라 들여보내던데 한 다섯차례 정도 기다려서 들어갔어요.
옷은 많은데 이미 아울렛같은곳을 거쳐온 옷들도 많아서 디자인이 좀 구식인게 많았구요
여름 겨울 계절 구분 없이 있었꾸요..
마이 맘에 들어 바지나 치마 찾음 없어서 못사기도 했어요..
전 그런데 소질이 없는지 영 고르질 못하고선
다른사람이 골랐다 내려놓은거 보구 자켓 하나 주웠네요.
같이 간 일행은 자켓만 두개(칼리아쏠레지아 한개에 오만원) 전 자켓하나(미샤 10만원), 동생줄 원피스하나(미샤 7만원), 글구 젤 맘에드는 알파카 코트(10만원) 하나 샀네요.
알파카 코트는 첨에 놓쳐서 못구했었는데 저 줄서있는 틈에 박스를 풀었는지 많이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다들 두개씩도 사고 그러던데 전 없었는데 다른 분이 사이즈 안맞아 벗는 순간에 주워 사왔네요.
66이라 저도 동생줄려고 샀아요..
물건은 계쏙 들어오는데 전 땡땡이중이라 기다릴수가 없어서 그냥 왔어요.
패딩코트도 들어오던데 오자마자 동났떠라구요..
시간만 많다면 찬찬히 보면 괜찮을거 같아요..
이상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IP : 61.104.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z
    '07.10.31 1:10 PM (222.238.xxx.3)

    정보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구경하고 계산하면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셨는지요? ^^*

  • 2. 어디서?
    '07.10.31 1:13 PM (211.201.xxx.133)

    어디서 하나요?
    기간은요?

  • 3. 원글이
    '07.10.31 2:47 PM (61.104.xxx.52)

    저도 어제 어느님이 글 올리신거 보구 다녀왔어요
    기다리고 구경하고 계산하기까지 두시간정도?? 걸렸네요.
    교대역에서 서초역 사이에 있는 미샤빌딩 지하 2층에서 했구요..
    기간은 금욜까지.. 저녁 8시까지였어요~

  • 4. ..
    '07.10.31 3:25 PM (211.192.xxx.91)

    저도 오전에 다녀 왔는데 한시간 남짓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물건은 많아도 눈에 차는 옷은 별로 없네요..

    싼맛에 사서 입는 다지만 안에도 매우 혼잡 스럽고 몇년전 창고 개방때는 그래도 살만한게 좀 있던데 이번에 영 눈에 안차네요..

    니트 하나 골랐다가 계산만 두시간정도라고 해서 그냥 포기하고 맡겼던 가방만 찾아서 그냥 나왔어요..

  • 5. 저도
    '07.10.31 3:56 PM (211.217.xxx.138)

    실제로 가보신 분 말씀 좀 주세요..
    사촌언니가 갔다 왔다는데 눈이 나빠서 그런건지 영 괜찮은 거 못찾겠다 해서
    망설이고 있거든요..
    일부러 시간 빼서 가야해서 별로다 싶음 안가려구요.
    그래도 잘 찾으면 괜찮다 하시면 가보고 싶은데...

  • 6. ...
    '07.10.31 6:08 PM (124.51.xxx.43)

    가 볼까 했더니 그냥 포기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뉴코아아울렛에나 가 봐야 겠네요...

  • 7. 원글이
    '07.11.1 2:23 AM (122.34.xxx.139)

    회사가 코앞이다 보니 오후에 퇴근하서 또 한번 들렀네요..위에말한 알파카 코트 10만원짜리 비둘기색, 계란색?. 검정색 새로 들어왔따 빠졌따 하고요..한창 유행한 토끼털패딩도 푸는 수간 다 들려가고요, 전 오후에 가서 다정한 검정색 모자켓 오만원주고 하나 건졌습니다. 넘 맘에 드네요. 저 다음에 간 아는이가 그거 사러 갔다가 없어서 못샀다더라구요.
    물건은 수시로 계속 업데이트? 되는거 같구요, 진짜 못입을 구식 디자이도 엄청 많아요..
    대신 그중에 가끔 그래도 기본라인으로 입을만한거 있습니다.
    저희회사 사람들..다른지점 사람들까지도 알파카 코트 부탁받아 8벌 샀습니다.
    동생도 아주 맘에 들어했고요..

  • 8. 왠오타가
    '07.11.1 2:24 AM (122.34.xxx.139)

    치다보니 왠 오타가 저리도 많데요..ㅎㅎ~ 집 키보드가 영 어색해서..
    아이재우면서 잠깐 잠들었따 깼더니 영 다시 잠이 안와서 이러고 있네요..
    낼 일찍 일어나 출근해야하는데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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