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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는..

거참 조회수 : 7,724
작성일 : 2007-10-26 14:27:44
뭐 거듭 남얘기안하고 싶지만
똑부러지게 야무지다 그렇게 소문났었고,
요즘  들려오는소리 듣다보면 참 성숙하지못한사람였구나 싶어져요.
본인이 잠수타서 모든것 떠돌도록 상황만들어놓고
좀더 지켜본뒤에 상대웨딩업체에 법적대응을 하겠다느니
그런소리하는걸 보면,본인이 다지켜보면서 숨어서 나름
대책은 세우고 있겠지만,것도 재산권 양육권이란 얘기도 들려오더만
그나마 연예인이라고 유쾌하지도 않은 사생활 모든사람들
귀에 공유하도록 했으면 참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일단락짓는다면
그나마 더 나쁜소리는 안나올듯한데요.
어떤면이든 책임감이 부족한사람인듯 싶어서...
IP : 211.225.xxx.16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7.10.26 2:36 PM (59.19.xxx.211)

    시간이 지나면 다 알아지겠죠

  • 2. ...
    '07.10.26 2:37 PM (122.32.xxx.50)

    근데 이것 저것 다 떠나서요..
    그 사업 파트너라는 사람은..
    왜 폭로전(?)하고 난린가요?
    어차피 지금 옥소리 바람 폈다는거 다 아는 사실인데 그 사업 파트너가 전 참...
    인생 희안하게 산다 싶더라구요...

    요즘 영 방송만 틀면..
    김혜영 이혼 소식..
    이영하 선은 은숙 이혼소식..
    조영구 결혼 소식..
    옥소리 이혼 소식..

    근데 위에 소식들 모두..
    솔직히 찌질해 보여서 그 사람들이 다 다시 보인다는...
    김혜영씨도 이제는 제발 그만 나와서 신랑욕 시댁 욕 했으면 좋겠구요..(오늘 s본부 방송에서 또 k본부에서 했던 이야기 또 하고 있더라구요. 토씨 하나 안틀리고..)

    진짜 요즘 방송들 참 찌질 합니다.. 진짜..

  • 3. 그러게요
    '07.10.26 2:41 PM (59.19.xxx.211)

    그 웨딩업체 사장이란 사람 이해불가에요,,김혜영도 도라이같고,,,

  • 4. ..
    '07.10.26 3:32 PM (61.40.xxx.3)

    김혜영 정말 또라이뿐 아니라 뻔뻔한 것 같아요.
    그 남편분 정말 안됐어요.

  • 5. 저두..
    '07.10.26 3:37 PM (211.48.xxx.70)

    ...님 말씀에 절대 동감 입니다.
    3사 아침방송 보면 정말 머리가 찌끈찌끈 거릴 정도죠..
    k본부에서는 매번 얼굴만 아는 정도의 개그맨들 사는 모습이나..연예인들 이야기..
    뭐가 이래..해서 틀어보면 다른 방송사들도 연예인들 집구경에 먹고사는거 보여주는게 고작..
    도대체..이나라 아줌마들의 수준을 뭘로 보는지..
    진짜 짜증나요..그래서 저는 요즘 아침에 기냥 E방송 봐요..

  • 6. 오늘 전
    '07.10.26 3:50 PM (58.120.xxx.80)

    이런 생각이 들엇어요.

    세간에 잉꼬부부라고 소문이 났던 부부라면

    좋앗던 시절에는 무척 깨가 쏟아졋을텐데

    이제 한편이 싫다고 등돌린다고

    상대의 치부를 일일이 드러내야하는가? 하는 회의가 듭니다.

    옥소리씨가 잘햇다 이런 차원의 이야기는 아니구요.

    박철씨가 초반의 조용히 해결할려는 의지대로

    일을 수습하시면 더 좋을듯하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한 때 살부비고 죽고 못살던 사람들이

    상대방의 치부를 드러내면 마음이 편할지

    보고잇는 제가 가슴이 시려옵니다.

    웨딩업체 대표가 폭로전을 할 때 바람막이가 되어주면 좋앗을 것을

    그런 희망사항이 생기더군요.

    어쨌든 더 이상 다치는 일 없엇으면 합니다.

  • 7. ....
    '07.10.26 4:14 PM (121.144.xxx.248)

    기자들이 가만 놔두지 않지요.
    들쑤셔 내고 후벼파고 완전 추측같은 소설쓰고....
    그러니 기자회견한번하고 무마하자 하는 식이지요.

    얼굴알리고 살기 참 힘들지요.

  • 8. 그게
    '07.10.26 5:12 PM (211.213.xxx.157)

    첨에 박철이 옥소리가 바람난 상대가 그 결혼어쩌구 회사 사장으로 알고있었다는거같던데..
    그래서 결백을 주장(?)하려고 자기가 g씨를 찾아낸거구요..
    그후로 박철과 같이 호텔가서 찾아낸거라나..
    억울하다는 얘기는 들은거같네요.

  • 9. 샛길
    '07.10.26 5:18 PM (222.234.xxx.113)

    근데, 김혜영이 누구죠?

  • 10. 박철은
    '07.10.26 5:48 PM (220.75.xxx.15)

    건강상의 문제로 잠자리 못한지 오래 되었대요.
    그러니 옥소리가 그리 되기 더 쉬웠겠죠.

  • 11. 웨딩업체
    '07.10.26 7:22 PM (125.187.xxx.155)

    사업 파트너라는 웨딩업체 사장이
    사진집 만든것 들고 나왔던데요.
    엄청 공들였다고 하면서.......
    사진집 주제가 행복한 결혼생활 이었다자나요.
    공들였다는건 돈들였다는거고
    행복한 옥소리 박철 부부 알고보니 숨겨진 불륜에 파탄.......
    돈과 공들인 사업파트너 기가 막혀도 한참 막히겠지요.
    손해도 많이 보고 또 불륜파트너로 오해도 사고
    그래서 기자회견 했다고 봐요.
    좀 치사해 보이기는 하지만 돈이 걸려 있었으니 이해도 갑니다.

  • 12. ...
    '07.10.26 8:06 PM (210.205.xxx.39)

    그 사장이라는 사람이 생각보다 더 오바를 하길래..
    혹시 불륜 상대로 먼저 지목받고 오해 받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지 않고서야 남의 일에 저렇게 발벗고 나서서 하는게 쉽지 않지요.
    사업에 피해를 준건 나중에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면 될일이고..
    본인이 해야될 필요 없는 말까지 기자회견 자청해서 하는거 보니..
    뭔 오해를 받았었나 이런생각들던데요

  • 13. 웨딩업체 사장
    '07.10.27 9:38 AM (121.187.xxx.13)

    열받을만하죠..
    보아하니 옥소리에게 투자도 많이 하고 동업으로 새사업 시작했는데,
    그게 다 잉꼬부부, 단란한 가정생활 유지하는 이미지를 발판으로 한건데 쫄딱 망한거잖아요..
    더군다나, 들어보면 이미 사업 시작하기 전부터 조짐이 있었던건데
    사장의 입장에선 사기당한 꼴 아니겠어요. 열받을만하죠.
    박철을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남편은 그렇다치고 일절 연락도 없고, 대책도 없고
    그냥 앉은자리에서 망하게 생겼는데 뭘 따지겠나요.
    상황이 박철이나 옥소리 가정사 챙겨줄만하지 않은거 같은데..

  • 14. 저도
    '07.10.27 10:14 AM (74.76.xxx.139)

    윗분 중에 박철이 조용히 해결않하고 왜 그러느냐 타박하시듯 하셔서 저도 한마디 거들고 싶어요.
    전 남편이랑 사이도 좋은 편이고 남편이 평생 바람피지 않겠다고 확신을 갖고 살지도 않습니다만
    (그냥 그래요 이 세상에 맹세하고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아니까요)
    그런 배신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반쯤 정신이 나갈 겁니다.
    아이가 최고로 중요한 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견디내기 너무나 힘들 거랍니다.
    본인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말하기는 쉽지요.

  • 15. 박 철
    '07.10.27 11:06 AM (222.102.xxx.21)

    진짜 건강상 문제가 있었나요? 윗글님?

  • 16. 근데
    '07.10.27 11:28 AM (210.223.xxx.146)

    박철이 전에 마라톤해서 살 쫘악 빠졌진 않았나요?
    그런데 왜 다시 살찐 건가요? 마라톤 다시 안하나요?
    그때 당시 제가 외국에 있어서 갑자기 다시 살찐 박철을 보니
    희한하더라구요..
    제가 일산 살아서 옥소리씨 본 적 있는데 성격이 조용조용해서 참해 보였는데..
    나대는 분위기 아니였어요...

  • 17. 난..
    '07.10.29 9:34 AM (58.140.xxx.210)

    화장품 광고모델로 시작한
    옥소리의 미모를 어느누구보다 높이 쳐주기 때문에
    변우민적일이나 모든 부분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봐온 팬으로서
    (그녀가 인간적으로 어필했기 때문에 진정한 팬이 될수도 있었던)
    옥소리가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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