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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학번,,94학번,, 시절 교대가 미달이었나요??

.. 조회수 : 3,164
작성일 : 2007-10-26 11:52:23
제가 다니던 대전 모고등학교 교대에 가려면 반에서 등수안에 드는 아이들이 갔는데,,
마산에서 학교 나온 사무실 동료(저랑 동갑)는 그때 교대가 미달이어서,, 아무나 갔다구 말하네요,,

친구가 대학은 가야하구 재수를 해도 수능점수가 안나와 교대를 갔는데 지금은 몸값이 금값이라구,,
지역차이도 있겠지만,, 정말 그랬나요,, 제가 아는건 청주교대,, 서울교대는 아니었는데,,
(그 당시 저도 교대 가려다 점수가 안되서,, 충대갔었거든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IP : 218.232.xxx.16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26 11:58 AM (211.229.xxx.22)

    남녀 따로 뽑아서...여자는 카트라인이 그래도 높았지만
    남자는 별루 였던 기억이 나네요.(그래도 미달은 아니었어요)

  • 2. ..
    '07.10.26 12:04 PM (211.180.xxx.21)

    혹시 당시 마산이 비평준화 아니었을까요?

  • 3. 미달...
    '07.10.26 12:09 PM (219.255.xxx.173)

    94학번은 서울이나 인천교대 말고 지방교대는 미달이 많았어요.

    제가 확실히 기억하고 있는게
    제 사촌동생을 과외했었는데 수학이 정말 심각했어요.
    sin30+sin60 = sin(30+60) 이라고 문제 풀 정도였거든요.(뒤에 각도표시 생략)

    수학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과목도 별로 공부를 잘하지 못했는데
    수능보고 점수 봐서 춘천교대 갔다는 소식에 정말 놀랐어요.(94학번)
    거의 미달이었다고 하더군요.

    초등학교 학생 가르치는데 고등학교 수학점수는 아무 상관 없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실력과 교양은 있어야 할텐데 정말 씁쓸했어요.

  • 4. 확실히 기억함
    '07.10.26 12:11 PM (124.138.xxx.194)

    저, 92학번이구요. 서울 송파쪽에서 여자 고등학교 나왔구요. 반에서 5등 했는데, 서울교대 점수가 안되서 못갔습니다.
    아무나 갔단건 절대 아닙니다. 지금처럼 전교에서 탑이 되야 쓸수 있는건 아니었지만, 대략 반에서 2-3등 해야 서울교대 갔고, 그 이하교대도 5-10등은 해야 되었던 걸로 확실히 기억합니다.
    확실한 기억이기에 알려드리는거에요.

  • 5. 저94학번
    '07.10.26 12:11 PM (123.212.xxx.168)

    안가려고 미달아니고 서울교대는 이대랑 한양대랑 눈치작전에서 밀린 경우 아니었나요.
    오히려 낮은 학교에 더 몰렸던..

  • 6. 잠오나공주
    '07.10.26 12:19 PM (221.145.xxx.11)

    94학번들이 이대 같은데 미달이었어요..
    배짱지원들이 붙었다는 얘기 선생님들이 해주셨어요..
    제가 95학번이어서 기억하지요..

  • 7. 94학번때가
    '07.10.26 12:26 PM (59.15.xxx.136)

    수능 처음일때라 이대같은데 미달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
    그렇다고 언제적 얘길 지금 하나 싶기도 하고..ㅎㅎ
    미달로 들어갔더라도 졸업하려면 힘 좀 들었을텐데, 안그런가요?ㅎㅎ

  • 8. ..
    '07.10.26 12:27 PM (221.139.xxx.31)

    94학번이어서 기억이 납니다.
    그때 교대를 나와도 꼭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어떤 정책이 발표됐었나..했던거 같습니다.

    전년도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정확히 제가 고3때 그 문제가 터져서 저희때 갑자기 교대가 인기가 없었어요.
    미달이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그래도 공부 잘한다 해야 서울 교대 갔지요.
    서울교대 간 친구보면..반에서 5등 전후? 였던 거 같습니다.(게다가 저 다녔던 학교가 좀
    그 동네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교였고요)

    어쨌건, 그때 어떤 정책때문에 교대 인기가 급락했으니 동료분 말이 어느정도는
    맞을 겁니다.

    92,93년도,,또 95년도랑은 다른 특수한 이유가 있었던거 같구요.
    암튼.서울교대도 지금처럼 탑을 해야 가는 정도는 결코 아니었습니다~

  • 9. ㅇㅇ
    '07.10.26 12:33 PM (124.57.xxx.186)

    95학번인데 94학번이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라서 눈치작전이 심해서
    이대도 몇몇과가 미달이었고 여기저기 미달나고 뒤집힌 곳이 많았어요

    그리고 윗분 말씀듣고 기억해보니 그 시절에 초등교사들한테 명예퇴직을 권유했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정년을 못 채우고 명퇴를 했었어요
    그런 일이 있으니 교대가 인기가 없죠 정년 보장이 안될 수도 있다는건데
    그러다 95학번들이 졸업하던 99년,00년도에는 오히려 초등학교 교사가 부족해져서 사범대 출신들도 연수받고 초등교사 되게 하고 그래서 정책이 일관성이 없고 엉망진창이라고 욕 많이 먹었죠

  • 10. 94학번은
    '07.10.26 12:38 PM (125.177.xxx.164)

    수능첫세대였어요 학력고사 마지막이아니고
    지방교대 미달이었어요

  • 11. 저기
    '07.10.26 12:39 PM (218.234.xxx.179)

    윗님..94학번은 수능 처음 본 세대고 93학번이 학력고사 마지막세대인데요.(중요한건 아니고)
    제가 93이거든요. 제 친구가 인천교대 떨어지고 덕성여대 후기로 들어갔거든요. 서울교대 인천교대는 확실히 미달 아니었는데 다른곳은 모르겠네요.

  • 12. 아무리
    '07.10.26 12:43 PM (61.108.xxx.2)

    그래도 아무나 간 건 아닙니다.
    소신지원해서 간 친구들은 최소 반에서 5-6등은 해야 했고,
    가끔 똥배짱으로 넣었다가 미달되어 붙은 사람은 극소수일겁니다.
    실력이든, 똥배짱이든 붙었다는 건 그 사람 운이구요.
    고등학교때 공부 잘했다고 아이들 잘 가르치는 거 절대 아니구요.
    오히려 범생이였던 샘보다 공부 못하는 아이들 입장을 잘 이해할 수도 있어요.
    흉보는 그 님은 아마도 배가 아파서 그런 소릴 하고 다니는 것 같네요.

  • 13. 제가
    '07.10.26 12:43 PM (222.101.xxx.135)

    제가 충대 93학번인데 반갑네요...
    제 친구가 그당시 공주 교대 갔어요... 전엔 교대만 졸업하면 임용해주던가 그랬는데
    그 무렵에 임용고사 봐야해서 위상이 낮아졌었던가 그랬었던거 같은데...
    성적은 제가 더 높긴했지만 그친구도 공부 잘하는 친구였는데...거의 커트라인으루 붙었다고 했었어요.. 게다가 성적분포가 아주 높게 300이상도 다수(그당시는 학력고사라 340이 만점이죠..^^)..있다 했고요.. 입학해서도 공부 많이 시킨다던데요...

  • 14. 전 93
    '07.10.26 1:10 PM (59.22.xxx.125)

    93학번이 마지막 학력고사 세대라서 사실 하향지원을 많이 한편이었거든요..
    전 지방인데 딱히 미달은 아니었던 기억이고 평소에 반에서 5.6등정도 하던 친구들이 들어갔던거 같네요..경쟁률도 그리 심하지 않았는지 다들 붙은거 같구요..
    다들 재수는 안된다는 분위기여서 그런지 상위인기과들이 오히려 경쟁률이 엄청 낮았던 기억이 나네요..(오죽하면 계열에서 제일 커트라인 낮은데를 쓴 친구가 2지망 쓸때가 없어서 미친척 하고 젤 인기있는 영어교육인가 영어 영문인가 썼는데..일지망에는 떨어지고 2지망에는 붙었다는거 아닙니까..ㅎㅎ 다 지 운이죠 뭐)
    94.95는 글쎄요..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무슨 제도때문에 시끄럽기는 했던거 같네요.

  • 15. 서울교대 미달확실
    '07.10.26 1:31 PM (218.48.xxx.163)

    이글 땜에 로그인했어요.
    전 94학번인데 그때 확실히 미달이여서
    정말 점수 엄청 낮은 아이들 대기로 갔답니다.

    참고로 아는 애 중에 꿈이 서울교대인데 실력은 엄청 못 미치는데도
    낮은 이름없는 신학대랑 다른 또 이름없는 곳이랑 서울교대 넣었는데
    대기자로 붙었답니다.

    그때는 인기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수능 200점 만점에 104점 맞은 애였답니다.
    104점이면 지방대도 힘든 점수였지요.
    그 뒤 얼마나 기세당당하던지 지금은 안 만나네요.

    저희 반에서 140점대인 공부 괜찮게 하던 아이도 붙었는데 좀 억울한거죠.

  • 16. 서울교대 미달확실
    '07.10.26 1:34 PM (218.48.xxx.163)

    (이어서) 천운을 타고난거 같더라구요.
    그 뒤 교사정년 단축 어쩌고 하면서 경기도 지역 선생님 모잘라서
    교사되 됐더라구요. (그 뭐야 90% 이상 합격하는 시험도 떨어졌는데...)

    대학 들어가서 그 친구가 외대 남자랑 소개팅하면서 서울대, 연고대 아니면 쳐다도 안본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정말 정 떨어졌어요.

  • 17. 93
    '07.10.26 2:24 PM (166.104.xxx.9)

    94모르고 저희 언니가 93학번 서울교대.
    340점 만점에 300점 넘었고 (마지막 학고라 문제가 엄청 쉬웠던 해) 내심 전체 수석을 기대했으나 과수석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340점 만점시절 서울교대 평균이 270~80정도가 아니었나 생각되는데..
    언니는 이대약대 쓰고 싶었는데 살짝 점수가 모자르는거 같아서 교대로 갔었습니다..

  • 18. 저도 94학번
    '07.10.26 3:16 PM (211.237.xxx.27)

    몇몇교대, 이대, 인하대(공과대 쪽) 미달이었어요.

  • 19. 맞아요.
    '07.10.26 5:06 PM (220.89.xxx.41)

    저희학교 94가 미달이라 완전 점수 어이없는 학생들이 많이 붙었어요. 학교차원에서 이미지관리상 어느선에서 자른다고 했는데 사실 그렇게 한거 같지않구요. 전 95인데 정말 94였음 괜히 억울했겠다싶더라구요. 제 기억상 교대도 미달 맞았을거에요. 참 그러고보면 운이라는게 중요하긴해요.

  • 20. 93
    '07.10.26 7:49 PM (59.18.xxx.143)

    전기에 서울교대 지원했었죠.
    일단 내신등급 거의 1등급의 물결...
    지방 명문고 출신 1등급들이 엄청 왔었죠.
    저도 340 만점에 300 가까이 받았는데
    내신에서 밀리고, 실기시험 못 보고...
    그 점수로 다른 학교 다른 과 갔으면(서울교대보다 인지도 있는) 붙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 21. 마산
    '07.10.26 10:44 PM (219.248.xxx.70)

    사람이고 그 당시 마산의 모 여고에서 교편 잡았는데요.
    마산은 그 당시 평준화지역이지만 연합고사 커트라인이 178~180정도 였죠.
    서울 지역은 보통 120점대죠.
    그러니 고등학생이라 해도 실력차가 많이 나죠.
    마산 지역에선 한 반에 4년제 대학 못 가는 아이가 거의 없어요.

    제가 담임할 때도 스스로 원해서 재수 하는 녀석 2명에 원해서 전문대 간 아이 3명외엔
    다 4년제 대학에 갔어요
    1등은 서울대 2등은 고대 3등은 서울교대 4등 부산교대 5등부터 10등까지 서울 사대문안의 학교에 갔지요.그냥 평범한 보통반이고 여고였어요

    그 당시 공부를 아주 못 하던 아이들 그냥 근처 교대에 써 주던 걸 보았는데
    그 애들이 다 붙었어요.
    그래서 마산 출신인 그 사람이 그런 말을 한 거죠.

    IMF 후엔 반에서 10등 안에는 들어야 교대에 갔습니다.

  • 22.
    '07.10.26 11:46 PM (125.178.xxx.134)

    마산..님이 쓰신 내용이 좀더 맞을 것 같아요.
    경남쪽은 고등학교 입시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중학교대비 고등학교가 너무 적다나?
    진주에 있는 고등학교도 마찬가지던데요.
    울 시동생때는 180정도되나 인문계 갔데요. (제가 살던 대구는 145점정도였는데)
    고등학교 입학하면 대학은 간다~고 할 정도..
    진주 다섯개 고등학교에서 한학교 평균 50~60명씩 서울대를 보낸데요.
    마산님 말처럼 그러니 그 친구분 학교에서 아무나 교대간다고 생각했겠죠~

  • 23. 그런데
    '07.10.27 10:16 AM (211.59.xxx.229)

    이대나온 친구
    서울학력고사 커트라인 있을때
    겨우 커트라인 넘었는데
    이대 들어갓고
    이대 나왔다고 무게잡고 살고 있슴
    지방대 국립대가 훨 커트라인 높음
    지금도 알고보면 지방에서
    돈 없어서 서울 못오는 사람 많습니다
    우리식구들도 그랬으니까요
    솔직히 자식 서울로 보내는 일이 쉽냐고요
    딸들이니 그냥 집에서 다녀라...
    그래서 고향에 가면
    지방대 사대 나와서 초중고 교사 엄청납니다
    물론 교대가 지금 훌 커트라인이 높아졌지만요
    그리고 지방국립대중에서 교대보다 낮은학교 과 수두룩합니다
    예전에 교대 2년일때
    저 낮은 과 다 4년제 다니면서
    교대가 2년이니 어쩌니 하던 사람들 말때문에
    친구가 엄청 상처 받어서 잘 알고 있답니다

  • 24. 근데요
    '07.10.27 5:50 PM (121.131.xxx.127)

    저는 84학번이긴 합니다만,,,
    벌써 십여년도 더 전 일인데
    그거 뭐 따지나 싶어요

  • 25. 마산이면
    '07.10.31 7:26 PM (124.216.xxx.172)

    진주교대 원서써서 그냥 됐나봐요~
    제가 부산출신 94학번인데...경남엔 부산교대,진주교대뿐인데...그 당시 미달이었어요.
    94학번이 첫 수능세대라.. 소신지원도 많이 한 반면... 똥배짱 지원도 있었어요.
    난리도 아니었죠~ 미달된 학과에 덜컥 지원한 실력없는 애들 대거 입학에 망연자실 ㅜㅜ
    저 지금 교대 안간거 무지 후회막급입니다.
    물론 요행을 바라면서 미달된곳 합격을 바라는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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