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소변 넘무자주보는 딸. .특히 야뇨..

걱정맘 조회수 : 266
작성일 : 2007-10-25 23:56:11
5살된 딸아인데요..

참 똑똑한 편인데.. 용변은 많이 늦게 가린편이에요.

근데 소변을 너무너무 자주보는데...대변도 하루에 2-3번정도.. 상태는 좋구요...

염증이 있거나 한것두 아니라거든요..

넘 걱정되요.

오래전부터 그래왔기때문에 나아지려나 하고 기다렸는데 여전히 그러네요.

소변은 평소에도 자주 보지만,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감기라도 걸려서 몸이 아프다 싶으면

30분안에 2-3번씩 갈정도에요.. 차타고 가다가도 몇번씩 내려야하는...

한약도 두번째 먹이고있는데... 이거 어찌해야하나요..

용한 병원이나 치료법 좀 알려주시와요..

참 야뇨현상은 12시쯤 깨워서 뉘이는데도 요즘은 아침까지 두번씩 이불에 실례를 해버리네요...

이불빨래도 이젠 정말 지겹네요...휴...
IP : 124.199.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
    '07.10.26 12:11 AM (58.78.xxx.168)

    울아들 3학년때까지 야뇨로 고생했습니다.
    한약도 먹여도 안되고, 은행도 좋다고 해서 저녁에 먹이고
    저녁후에 물 많이 못 마시게 하고 그리도 아니되더군요.
    전 방수요를 깔고 위에 얇은 이불깔고 그리재웠어요.
    밤에는 되도록 깨우면 안좋다고 해요, 전 되도록 안깨울려고 했는데
    시어머니 잔소리때문에 밤 12시, 5시쯤 깨운적도 있네요.
    아직 5살인데 넘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아들도 공부는 1등하는 아이인데 왜그랬는지^^;;

  • 2. 용기
    '07.10.26 11:13 AM (203.81.xxx.52)

    한약도 드셔보셨다고요 그렴 엄마가 집에서 손끝을 사혈침으로 사혈해주시면 훨씬 좋은효과가 있으거예요 새끼손가락의 손바닥쪽과 손등쪽으로 손톱에서 2mm떨러진곳 3군데씩 양손다요 3일은계속하고 1주일에1번 2주일에1번 생활속에서 늘해주시면 이것처럼 좋은게없을듯해요

  • 3. 저는요
    '07.10.26 7:41 PM (58.140.xxx.179)

    절대로 제 경험을 말씀드리는거예요
    제가 어려서 부터 그랬어요 화장실을 밤에도 2~3번
    조금만 신경쓰면 말도못하게 들락달락
    그런데 선천적으로 신장이 하나래요
    (원래대로라면 두개가 붙어있는경우)
    의학용어로는 horseshoe kidney라고 하더라구요(모양이 말발굽모양이라고...)
    그걸 서른 가까워서 알았어요
    걱정하실건 없고 단지 남들에게 기증을 못한다는것뿐... ^^;;
    두개가 하나로 붙어서 그렇지 기능상에는 문제가 없다고 들었어요
    단지 남들보다 예민해서 피곤하거나 신경쓰면 그쪽으로 먼저 신호가 올수도 있다고 했거든요..
    검사 한번 해 보세요 저는 초음파로 했어요

  • 4. ...
    '07.10.26 8:55 PM (61.41.xxx.228)

    아이가 불안하면 더 심하다는데 혹시 틱은 아닌가요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면 그쪽으로 한번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872 육아문제 조언해 주세요. 4 둘엄마 2007/10/26 315
150871 40대중반되면 생일선물로 뭘받으면 좋으신가요? 5 선물 2007/10/26 724
150870 동생이 죽었는데.. 바람핀 아빠를 어떻게 할까요...? 20 잠팅 2007/10/26 6,641
150869 몇일째 날밤새고 있습니다 아이들 책상 선택 어렵네요 도와주세요 3 김영중 2007/10/26 497
150868 바람녀의 전화- 결국 같이 나가주기로 했는데요.. 8 알려주세요 2007/10/26 1,853
150867 혹시 인터넷폰사용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8 2007/10/26 376
150866 주말에 속리산 갈건데요~^^ 3 속리산 2007/10/26 226
150865 스텐에 묻은 얼룩을 어떻게지우나요? 3 2007/10/26 404
150864 제가 잘못 키워서 그렇겠죠... 15 육아 2007/10/26 2,268
150863 한영경님 감사합니다. 연풍사과 2007/10/26 294
150862 절값... 4 아차... 2007/10/26 497
150861 욘사마 외치는 일본 아줌마들 비웃었는데... 36 이런,, 2007/10/26 4,105
150860 예정일 20일 남았는데 임부복 사는 것 14 막달 2007/10/26 621
150859 내일 일본가요.. 날씨가 4 ^^ 2007/10/26 182
150858 입었던 겉옷 벗어서 어디 두시나요? 11 10년되도 .. 2007/10/26 1,623
150857 소변 넘무자주보는 딸. .특히 야뇨.. 4 걱정맘 2007/10/25 266
150856 용인보정 유정유치원 정보좀 2 주세요 2007/10/25 456
150855 스카이웨어... 대략 난감 2007/10/25 83
150854 미치려고 해요 26 한심 2007/10/25 2,312
150853 초등4학년 수학문제. 7 가을 2007/10/25 669
150852 백마역에서 영등포역가는 기차있나요? 2 abc 2007/10/25 132
150851 광주요 매년하는 행사 이젠 안하나요? 2 눈팅이 2007/10/25 462
150850 초등학교 1학년 즐생 58~59 그림 도구....어떤거 가지고 가야 하나요~ 1 가을 2007/10/25 282
150849 월드소개소가 대체 뭐하는 곳인지요 7 미치기 일보.. 2007/10/25 607
150848 체가 없어요..어찌 하면 되나요? 4 초보 2007/10/25 431
150847 경과보고>눈꺼풀 떨린다고 고민글 올렸던 아줌마예요.. 1 은근무서웠던.. 2007/10/25 741
150846 남동생 결혼할 때 축의금은 얼마나 3 ... 2007/10/25 651
150845 짐보리 사이즈좀 알려주세여,, 4 짐보리.. 2007/10/25 470
150844 혹시...생지..라는 어머니 옷 브랜드 아시나요? 4 니트 2007/10/25 551
150843 글옆에 있는 연두색 십자가 기호요 2 궁금해서요 2007/10/25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