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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려고 해요

한심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07-10-25 23:47:55
참 정말이지 뭐라 해야할지......
동생이 집을 나갔습니다.
바람이 났는지 아님 다른 이유였는지 근 1달간을 싸우기만 하다 갑자기 딸 하나 있는것도 버리고 나갔네요.
저랑은 한 아파트에 삽니다.
저 아플까봐 친정엄마가 시골로 전학시켜 데려간다고 하니 다 반대합니다.
동생 시집식구들은 시어머니부터 시누들까지 다 자기들은 절대로 키울 수 없다고 하면서 어찌 시골로 가느냐고만 합니다.
제부도 조카도 다 싫은가 봅니다.
그러면서 이 사람들이 저만 쳐다보네요.
초1 , 학교 끝나고 방과후 한다고 해도 4시면 집에 오는데 초3,8살 애들이 있는 저로서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어떻게 날마다 저녁을 먹이고 지 아빠 퇴근할 때까지 데리고 있을 수 있는지 ......
정말 제 아이들만 아니면 제가 죽고 싶은 심정이에요.
그리고 남편에게는 또 뭐라 하나요?
나쁜 년입니다.
친정엄마가 아파서 3년 병간호를 할때도 집을 나가서 코빼기도 안비치더니 나중에 저 뭐 사주고 그럴 때는 샘을 내더이다.
정말 옆에 있으면 죽이고 싶어요.
지들끼리 쌈박질 하고 왜 그 짐은 내게 지우려 하는지......
참 무슨 팔자가 대학 3학년에 친정엄마 병간호 ,  시집가서는 시어머니 나몰라라 해서 시아버지 병간호에
이제는 집나간 여동생 딸 수발까지
정말 전생이 있다면 한 번 보고 싶어요.
제가 얼마나 악덕한 업보를 지었는지
아직 잠 못들고 깨어계시는 님들 저 좀 어떻게 해 주세요.
정말 베란다 문 열고 뛰어내리고 싶어요.
IP : 121.154.xxx.5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0.25 11:58 PM (124.254.xxx.221)

    도저히 안될까 같다면 딱잘라 못한다고 아예 말씀하세요
    말씀으로 봐서 동생분 잘못이 크고 수습이 필요하다면 언니로서 도와야겠지만
    동생분이 영 싹이 없다면 속상하시겠지만 처음부터 깔끔하게 해야죠뭐.
    아이가 안됬네요.

  • 2. 한심
    '07.10.26 12:01 AM (121.154.xxx.54)

    동생 잘못이 크다고만은 할 수 없구요.
    제부가 약간 의처증 증세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동생이 직장에 다니면서부터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
    폭력도 오간 것 같구요.

  • 3. 그냥
    '07.10.26 12:03 AM (125.142.xxx.100)

    그냥 두세요..
    지아빠가 있는데요..
    정 못하겠으면 시댁쪽에서 알아서 하겠죠
    베란다 문열고 뛰어내리느니 그런생각하지마세요
    그냥 안한다고 하면되지 멀쩡한 원글님네 애들 불쌍하게 만들지마시구요
    나하나쯤 모른척해도 세상은 잘 돌아가니까요
    같은아파트여도 모른척하면 어쩔도리없어요
    우리옆집도 허구헌날 시댁에서 찾아와서 문 두들겨 대는데
    집에 뻔히 있으면서도 문도 안열어줘요
    전화도안받고
    그런사람들도 많으니
    원글님더러 이래라 저래라 하면 그러는 당신들이 하지그러냐고 하면
    할말없겠죠
    그 아이 성씨가 시댁쪽 성씨를 사용할테니
    예를 들어 김씨면 김씨집안일이니 나는 모르오 해버리세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 4. 한심
    '07.10.26 12:13 AM (121.154.xxx.54)

    그러다 애 잘못될까봐 그래서 그래요
    모질지도 못하면서 머리만 아프고
    참 세상에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제부 퇴근시간이 너무 늦어서 밥 안주면 배가 많이 고플거에요.

  • 5. ...
    '07.10.26 12:20 AM (211.201.xxx.87)

    참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일이 그렇게 되어 버렸으니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현재로서는 도와 줄 수 밖에 없으니....
    그냥 자식 하나 입양 했다 생각해야겠네요~
    자식이 셋이라고 생각하고 도와주세요~
    엄마가 없어져버린 그 아이가 너무 불쌍하잖아요~
    철없는 동생 탓해 봐야 뭐하겠어요~
    그냥 원글님은 아이를 셋 키우셔야 하나 봐요~
    힘 내시고 너무 그 아이에게 잘 하려고 하지 마시고 적당히 잘 해 주세요~
    동생분 빨리 돌아오면 좋겠네요~
    힘 내세요~

  • 6. 님...
    '07.10.26 12:22 AM (125.187.xxx.235)

    딸셋인 친정의 들쨰입니다.
    이런말 하기 어렵지만 ...해봅니다.
    싹수 없는 동생이라도 자매니 그의 자식도 핏줄이잖아요.
    시댁이 있는데...왜 내가! 하는게 당연하지만 어쩔 수 없다면 자식 셋으로 생각하시고 봐주세요. 아이들 다 압니다. 나중에라도 이모에 대한 고마움을 잘 알꺼예요.

  • 7. ...
    '07.10.26 12:23 AM (122.32.xxx.50)

    그냥.
    님도 모진 성격은 안되시고..
    근데 이 상황을 받아 들이시려니 솔직히 님 상황에서는 힘든 상황이예여요..
    남편한테도 차라리 남편쪽이면 그래도 남편 원망하면서 거둔다고 하지만 근데 또 친정쪽이다보니 분명 시댁이나 남편한테 흉이 될수도 있구요..

    우선은...
    그냥 제부한테 친정엄마가 이렇게 나오니..
    선택하라고..
    님은 절대 아이를 전적으로 다 거둘순 없으니 친정엄마가 데리고 간다고 할때 보내든지..
    아님 제부가 알아서 하라고 단단히 못 박으세요..

    지금 상황에서 뭘 어쩌겠어요...
    그렇다고 제가 봐도 님이 전적으로 그 아이를 책임 지고 할 단계는 아닌것 같구요..
    우선 제부성을 딴 제부 딸이예요...
    그리고 님은 이모구요...
    이런 상황에서 님이 전적으로 거둔다는건 말이 안되요..
    아무리 친동생이고 바람이 나서 나갔건 말건요..

  • 8. 자식은
    '07.10.26 12:27 AM (222.232.xxx.180)

    친부모가 키워야 됩니다..
    저도 어찌어찌하여 조카 얼마간 데리고 있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요즘은 부모도 자기 자식 서로 안맏으려 하네요

    동생이 빨리 돌아와야 할텐데...

  • 9. 한심
    '07.10.26 12:30 AM (121.154.xxx.54)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한 말씀씩 해주셔서
    저도 그리 되리라 생각은 하면서도 어찌 벗어날 방도가 없나 그 궁리랍니다.
    만일 아이 부모가 잘못되서 엄청난 보험료가 나온다면 시댁에서 그 때도 저리 나올지......
    괜한 분노에 나의 모질지 못함에 서글픈 신세에 잠들지 못하였는데 윗님들 위로받고
    저 이제 자러 갑니다.
    목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스트레스성 이라며 수면제를 넣으셨는데 잠이 오네요.
    동생은 아마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10. 그 딸아이가
    '07.10.26 12:37 AM (211.207.xxx.113)

    너무 안됐네요. 제가 마음이 아픕니다. 이모밥 얻어먹어도 그 나이면 알고 다 알아요. 혼자 얼마

    나 속으로 삭히고 있겠어요. 동생이야 백번 잘못했지만 그 아픔을 감당해야 하는 딸아니느 무슨

    죄인가요? 님이 조금만 봉사하신다고 생각하시고 그 아이 거두어 주세요.

    할머니 보다는 그래도 엄마랑 비슷한 나이또래인 이모가 백배는 나을 것 같네요.

    정말 이렇게 자식 버리고 나가는 사람들 한테 왜 신은 자식을 점지했나요?

    아이 갖고 싶어서 발버둥에 온갖 노력 다하는 사람들은 외면하면서요.

    이런 일을 볼 때 마다 진정 신은 있는 것인가 의문이 갑니다.

    암튼 힘내세요

  • 11. 휴~
    '07.10.26 12:43 AM (59.187.xxx.24)

    다른분들 댓글은 안 읽었구요.
    그냥 제 생각만 말씀드릴께요.

    아빠가 있고 친가가 있는데 이모가 책임져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그쪽 식구들이 원글님만 쳐다보고 있다고 전전긍긍해서 아이를 받아들이지 마세요.
    물론 이모로서 못할 일이긴 하겠지만 옆에서 도와주는 것하고
    아예 책임지고 보살피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지요.

    아빠가 의처증에 폭력까지 써서 가정이 파탄이 났다면 응당 아빠가
    책임을 져야지요.
    못한다고 딱 잘라서 거절하시고 고민하는 낌새도 보이지 마세요.

    사람사이의 일이 칼로 무 자르듯 정해진 일만 생기는 것도 아니고
    살다보면 생각지 못했던 변수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럴때마다 많이 힘드실 거예요.
    일단 아빠도 있고 친가쪽 식구들이 있으니 원글님은 뒤로 조용히 빠지세요.

    아이가 안됐지만 이게 가장 정석인것 같아요.

  • 12. 다른
    '07.10.26 6:20 AM (99.225.xxx.251)

    방법 없습니다.
    제부에게 전권을 맡겨야죠.
    부모가 달리 부모인가요?

  • 13. 제 동생..
    '07.10.26 8:05 AM (117.53.xxx.107)

    제 동생은 아주버님네가 이혼하면서... 그 집 아이들을 데리고 있어요..
    아주버님은 일을 해야하니 맡을수가 없고..엄마가 데리고 있음 좋을텐데...
    무슨 사정이 있는건지 ..엄마한테 아이들을 안보내고 이리저리 돌리다가 결국 제 동생이 맡게 되었네요..자기 아이들까지 4명...또래도 고만고만...
    제가 그랬네요..절대 아이들 봐준 공은 생각도 하지 말라구요.. 그걸 생각이면 아주버님한테 돌려보내라구요.. 요즘 동생하고 통화해보면 말로는 괜찮닥 하는데 좀 우울해보여요..너무 어깨가 무거워보이기도 하구요..아직 30도 안된 제 동생인데...너무 가여워요..
    참 그리고 그게 아이들한테도 별로 안좋은것 같아요..그 아이들 보니까 눈치가 엄청 빠르구요.
    사람들이 가여워하는걸 이용하기도 하고 수치스러워하기도 하고 그래요..
    아이들만 안됐어요...

  • 14. ..
    '07.10.26 9:29 AM (61.66.xxx.98)

    원글님께서 흔쾌히 맡아주실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그럴 여력이 안되시니
    아예 모른척 하세요.

    애아빠도 있고,사돈 식구들도 있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친정엄마도 계신데
    왜 원글님께서 떠맡아야 하나요?

    매부(맞나요?)나 사돈댁에서 은근히 맡아줬음 하는 눈치가 보여도
    전혀 눈치 못채는것처럼,뭔말 하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넘어가시고요.
    명백하게 이야기가 나오면
    그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어딨냐는 식으로 눈똥그라게 뜨시고 거절하세요.

    웃기는 사돈댁이네요.

  • 15. 그냥
    '07.10.26 9:32 AM (211.35.xxx.146)

    제부가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
    정 안되면 도우미를 쓰거나 하겠죠.

  • 16. 아유..
    '07.10.26 10:11 AM (155.230.xxx.43)

    이성적으로라면... 당장 제부한테 아이를 맡기든지, 시댁에 아이를 던져주고 오면 좋겠지만..

    그러면 속이 확~ 풀리겠지만..요..

    아이 생각을 하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죠.

    아이가 너무 가엾어서... 그 어린것이 상처 받을거 생각하면... 너무 맘이 아픕니다.

    아이의 친가도 꼴을 보니.. 영 되먹지 못한 집안 같구요... 애비라는 작자도.. 폭력 휘두르고 하는거 보니까.. 인간 같지 않구요.

    그런데.. 어찌 그 어린 아이를 보낼수 있을지... 맘이 너무 아프네요.
    현실적으로 힘드시겠지만... 원글님이 우선 좀 맡으시면 안될까요?

    이런 말씀 드리기에.. 제가 도리어 죄송한데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 생각을 하니.. 넘 안되어서요.

  • 17. **
    '07.10.26 10:19 AM (121.132.xxx.58)

    결국엔 원글님이 맡더라도 당분간은 아빠한테 맡겨두세요.
    책임은 아빠에게 있지 않나요? 방과후 아이 봐주는 곳도 있는데 왜 굳이 원글님이
    맡으시려고 하시는지. 일단은 모른체 하세요. 지금 데려와서 돌봐줘도 그 제부는
    고마워하지도 않을겁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할거예요.
    말이 쉽지 내 아이 보는것도 도를 닦는 일인데...

  • 18. 저도
    '07.10.26 10:36 AM (222.107.xxx.36)

    모든 것이 좀 정리될때까지는 그냥 두세요.
    차라리 동생이 양육권을 갖게 되어
    아이가 더 이상 아빠랑 살지 않게 된다면
    데리고 오셔도 되지만
    애매한 상황에서 오고가게 하는 것은
    아이 정서상으로도 좋지는 않아 보입니다.
    아이 아빠가 아이를 돌볼 방도를 찾겠죠.
    자기 어머니와 합가하여 아이를 돌보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그런 저런 방법 후에 양육권을 포기하는 단계까지 가면
    그냥, 내 자식처림 키운다 생각이 들때
    그때 데리고 와서 돌봐주세요.

  • 19. 동생이
    '07.10.26 11:26 AM (211.117.xxx.77)

    들어올 것같은 상황이 아니라니까...
    제부가 그 동생 기다리며 혼자 살지 어쩔지도 모르는거고
    한 아파트 사신다니 초1짜리 아이가 갈데 없으면 이모네 집으로 찾아온다면
    내치실 수도 없으실테고... 이래저래 맘이 편치는 않으시겠네요.
    방과 후하고 4시쯤온다니 저녁먹고 한타임정도 보낼 수있는 학원을 제부랑 의논해서
    보내면 어떠실까요? 전적으로 책임지실 문제는 아니지만
    동생부부가 헤어지더라도 님의 조카이니 배려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여자아이면 초1이라도 눈치껏 행동할 것도 같은데 아이가 안쓰럽네요...

  • 20. 원글이
    '07.10.26 11:29 AM (121.154.xxx.54)

    저 정말 눈물나려고 해요.
    우리 이웃님들의 따뜻하고 자상하심에
    저 조금 있다가 조카 고모 만나기로 했거든요
    제가 어떤 결정이 내려지든 협의사항이 이루어지면 다시 말씀드릴게요.
    정말로 고맙습니다.
    순간의 감정이 아닌 긴 세월을 염두에 두고 여러 사람이 지치지 않을 방법을 모색해 볼게요.
    어찌 돼든 제 담당이 제일 크겠지만 이제 너무 착하게만은 살지 않을 거예요.
    시댁 식구들이 고통을 분담하리라고 아니 꼭 그렇게 될거라고 믿어요.
    정말 부부가 화목하게 사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나중에 제 문제 결정 알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

  • 21. 원글이
    '07.10.26 11:35 AM (121.154.xxx.54)

    제부는 절대 동생을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동생은 그럴수록 꼭꼭 숨고......
    아마 딸 키우면서 동생을 기다릴 겁니다.
    하지만 제가 제 동생을 알건데 절대 돌아오지 않아요.
    그러게 왜 죽인다고 해서 꼬뚜리를 잡혔는지.....
    그래도 자기들 친손주인데 설마 나 모르리 하지는 않겠지요.
    현명하게 잘 얘기하고 올게요.

  • 22. ..
    '07.10.26 11:52 AM (125.177.xxx.21)

    그냥 두세요 지새끼 지들이 알아서 해야지 왜 사돈한테 맡아라 말아라 하나요
    외할머니가 돌봐준다면 감사해야지 뭘 말들이 많은지.. 그럼 당신들이 맡으라고 하시고요

    요즘 부모도 몰라라 하는 아이 시집식구들이 거두려 들런지..

  • 23. 원글이
    '07.10.26 3:49 PM (121.154.xxx.54)

    아이 고모를 만나고 왔어요.
    그래도 우리 세대고 같은 며느리 딸 입장이라 서로 얘기가 잘 통했어요.
    결론은 아이가 7시까지 방과후를 하고 저의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아빠가 오면 집에 가기로 했네요.
    그리고 주말과 국경일은 시집에서 아이를 보기로 했구요.
    처음엔 많이 당황하고 화가 나서 저한테 그러셨나 보더라구요.
    또 제 친정엄마가 제 건강 걱정돼서 아이를 데려가려 했던 것도 작용했구요.
    저 독하다고 나무라지 말아주세요
    친정엄마 병수발 3년에 시아버지 병수발 2-3년에 제가 터득한건 하다 못할거면 애초에 거절하는 거였거든요.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싶어요.
    만일 사고로 부모를 잃어 그리 됐다면 제 결정이 조금은 달라졌을지 모르지만 정말 두 사람이 너무 밉네요.
    걱정해 주시고 말씀 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결과를 알려드리는게 도리인 것 같아서 이렇게 적습니다.

  • 24. ....
    '07.10.26 3:54 PM (218.48.xxx.226)

    잘하셨네요. 화이팅 입니다.
    동생분도 제부도 정신차리고 잘 해결해나가기를 바랍니다.

  • 25. 저도..
    '07.10.26 4:21 PM (121.132.xxx.58)

    화이팅입니다.
    저녁 챙겨주시는 것도 힘든일이지요. 그래도 그나마 잘 해결 되셨다니 안심입니다.
    어르신들 병수발은 어찌 다 해내셨는지. 원글님 힘내세요.

  • 26. 원글님화이팅^^
    '07.10.26 6:46 PM (121.147.xxx.142)

    힘내시고
    조카아이에게는 미안한 마음이지만
    그아이를 통해서 원글님 아이들 부모님의 화목함을 행복하게 느끼고
    더 속깊고 좋은 아이들로 자랄꺼에요.

    제부가 빨리 정신 차리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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