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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네 소파 가격이 어마하네요
김희선씨 신혼 소파가 5000만원,침대가 4000만원,식탁이 2000만원쯤
할 꺼라구 하네요
얼마나 좋으면 그 가격일까요?
사람 사는 모습이 참 가지각색이죠?
20대땐 이런 얘기들이 신기하기만 했고 나도 나중에는 좀 여유있게
살고싶었어요
30대 중반쯤엔 열심히 살아도 잘 풀리지않는 일들도 많다는 사실에
힘이 들어서 그랬는지 이런 빈부 격차에 웬지모를 분노(^^;;)를 느끼기도
했구요
30대 후반에 접어든 지금은 조금은 초연해졌달까.. 사람 사는 모습이
아롱이 다롱이 다 다르구나!
내게 주어진 몫을 기꺼이 받아들이자! 이런 생각으로 바뀌었지만..
가끔씩은 울컥하기도 해요
하지만 새신부의 행복을 빌어 봅니다
여자가 봐도 너무 이쁘잖아요!
1. ..
'07.10.24 7:10 PM (222.237.xxx.176)아무리 돈이많아도 저렇게 쓰고싶을까요
가히 상상을 초월하네요2. 쩝
'07.10.24 7:12 PM (58.141.xxx.108)돈이 남아도는데..뭔짓?을 못하겠습니까?
저는 솔직히 부럽네요.
그렇게 살수있다는게..3. ^^
'07.10.24 7:13 PM (58.120.xxx.156)김희선 참 야무진 여자같아요 .
20대때는 연예계의 화려함과 대중의 사랑을 누리며 부와명성을 거머쥐고
그담에 30대들어서면서
안정적이고 편안한 길을 선택한것이
고현정이나 노현정처럼 너무 재벌이라서 숨죽이고 살지 않아도 되고..
적절히 부를 누리며 하고 싶은대로 살 수 있을것 같아요
그래도 상상초월이긴하네요
오천만원이라니...
좁은 대한민국에도 왜이리 어마어마한 부자가 많죠??4. ^^
'07.10.24 7:16 PM (218.236.xxx.142)돈이 많으면 저리 쓰고 싶지요 ^^
우리가 사는것도 그렇지 않습니까?
각자 가계 수준에 맞춰 이쁘고 좋은거 사지요
결혼할때 저희같은 경우엔 20평형대고 우리 맞벌이 해서 얼마번다...예산 잡고
그러나 첫살림이니까 욕심생겨 예산보다 쫌 더 좋은 냉장고와 세탁기를 샀지요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돈이 엄청나게 많을텐데 통장에 쌓아두고 사나요?
자기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거 당연하다고 봅니다 ^^
저도 돈 저렇게 있었으면 가격 안보고 이쁜거 막 샀을거예요
저희도 이사계획하고 있는데 백화점가서 우연히 맘에 꼭 드는 쇼파를 봤어요
가격보고 눈 돌아갔지만요 900만원대입디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나중에 부~~자 되면 꼭 사고 싶더라구요 ^^;;
이쁘게 봐주자구요 ^^5. 친구
'07.10.24 7:21 PM (219.252.xxx.59)제 친구 한명도 시집갈때 4천만원짜리 소파를 해간터라 그리 놀랍지 않군요
뭐 다 자기 소비수준에 맞춰서 하는거죠 돈 많은 사람들은 써줘야 경제가 돌겠지요....6. 흥
'07.10.24 8:14 PM (58.140.xxx.66)돈이 많아 집안 꾸미기에 몇억을 썼다한들....사랑과 정과 끈끈한 사람사이가 없다면 그게 무슨 소용 이겠어요.
재벌딸이 결혼을 그와같이 으리번쩍하게 해 갔지요. 간지 일년도 안되어서 파토 났어요.
남자게 옛여자를 계속 만나더래요.
그렇게 소문만 요란한 연예인 결혼 십년을 념겨서 잘사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나요.
김희선 ....웨딩드레스 입으니 화보촬영같더군요.남자도 무지 잘생겼더만,,,,부디 죽을때까지 지금 신랑과 잘 살았음 합니다.7. 부럽긴하네요 ^^
'07.10.24 8:15 PM (61.254.xxx.2)부럽긴하네요 ㅎㅎ
자기 여유에 맞추어서 사는거니 그누가 뭐라 할수 있나요 ..^^
저역시 돈 많고 여유많으면 그렇게 살거 같네요
윗님 말씀대로 돈많은 사람들이라도 써줘야 경제가 돌아가잖아요 ^^8. 그 가구
'07.10.24 8:24 PM (219.249.xxx.226)한번 보기라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5천만원짜리는 얼마나 좋은지..
나같은 평민은 사는건 고사하고 한번 볼 기회도 없잖아요.
부럽다는 표현으로는 모자란거 같아요.9. 가구는
'07.10.24 8:40 PM (210.123.xxx.64)조금만 마음에 든다 싶으면 몇천 부르는 게 가구라서, 이해는 갑니다. 조지 나카시마 같은 것 하나만 사도 몇 천 아니겠어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신혼 살림 재미 느껴져서 보기 좋더라구요.10. ...
'07.10.24 9:04 PM (211.201.xxx.87)이태리 가구가 멋있기는 하지요~
저도 여유가 된다면 새 것으로 쫙 장만하고 살고 싶네요~
연예인들 정말 돈을 잘 벌기는 하나 봐요~
좀 부럽네요~11. 적절
'07.10.24 9:34 PM (210.98.xxx.134)그 가격들이 보통 사람들이 보면 과소비로 보일지 몰라도
저는 그 고가의 가구들이
김희선 한테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경제력 되면 좋은것 선택 할거 같아요.
저도 그저 부럽기만 하구만요.12. 그 정도
'07.10.24 10:16 PM (61.34.xxx.88)충분히 누릴만큼 벌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잘 사는게 더 중요하겠지요. 10년가기 힘들것 같아요. 결혼생활에 잘 이끌어 나갈 타입은 아닌것 같아요. 김희선 많이 가벼워 보여요.
13. ㅎㅎ
'07.10.24 10:45 PM (125.177.xxx.164)남의 결혼에 이런말 해서 좀 그렇지만 저도 윗분이랑 같은생각들었어요
결혼해서 잘들 사는 여자연예인보면 좀 성실하고 무던해보이는 면이있어요
신애라던가 하희라 오연수 대표적이죠(갑자기 이혼한다그럼어쩌나 --;)
김희선은 좀 결혼생활을 하기엔 철없어 보여요
무언가 참고 인내하는걸 배워본적이 없었을듯하고..항상 자신을 떠받들여주는 시선에만 익숙하고
어쨌든 웨딩사진 보니 나이든 모습이 예전보다 훨씬 아름답더군요
성숙한 느낌도 들고 신랑도 잘생기고
제 예상과 달리 잘살았으면 좋겠네요14. 아마
'07.10.24 11:35 PM (125.142.xxx.100)아마 그 쇼파가 맘에들었겠죠..
다른건 눈에안들어오고 그게 눈에 밟히고 좋았으니
돈도 넉넉하겠다..가격이 쎄더라도 그 쇼파가 꼭 있었음 좋겠다 싶어서 샀겠죠
김희선이 CF한편에 몇억씩 받을텐데 남편도 돈 넉넉하겠다
그정도는 쓰구 사나봐요 ㅎㅎ
저도 막 질투나고 그러기보다는 초연~하네요15. ..
'07.10.24 11:44 PM (219.240.xxx.213)예전에는 철없는 막내동생 같더니 나이먹으며 차분하고 안정돼보여서 좋더군요.
꽤 오랫동안 활동했고, 꽤 오랫동안 정상에 있었으니 돈도 많이 모았을테니 저 정도는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사치로 안보이구요.
특히 가구는 오래쓸것 생각하고 더 무리해서 좋은것 사잖아요.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16. 협찬
'07.10.25 12:44 AM (222.232.xxx.180)이 있었을겁니다.
김희선 정도의 배우라면 100프로 다주고 사진 않았을걸요
유명연예인이 사용한다라는
일종의 광고 효과 있잖아요.
아파트 같은 라인
모연예인 사는데..살림 협찬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공짜는 아니고, 아주 파격적인 가격에..
남자연예인이 이정도인데
a급 여자 연예인인 김희선은
당근 광고 효과 입습니다.
여기 82에 가구 언급된 것만 보아도..17. 와우
'07.10.25 12:53 AM (211.59.xxx.152)그 고가매장 지나가면 볼때에도 무지 멋졌는데.. (기사에 이니셜 나오더군요.. 감 오더라는)
협찬까지 받은거라면 더 부럽네요.. 아~ 연옌 그럴때도 좋구나 싶은게 ㅎㅎ18. ...
'07.10.25 1:46 AM (211.176.xxx.29)우리집 전세 포함 전 재산이 김희선 네 집 가구 값보다 안되네요.ㅎㅎ
뭐..상상이 안가서 웃음만 나올 뿐이네요.19. F
'07.10.25 1:52 AM (122.36.xxx.10)이태리 F 브랜드라고 하던데, 펜디 정도 되겠죠.
20. 만약
'07.10.25 6:31 AM (221.152.xxx.40)이태리 펜디라면 비싼것도 아니죠
저 아는 이는 투 원 하는데 1억이 넘었다고 하던데요
2인용이 7천..-_-;;21. 머
'07.10.25 8:16 AM (221.163.xxx.101)돈많은 사람이 써야지..경제가 돌죠..
22. .
'07.10.25 9:22 AM (222.111.xxx.76)저번 시계얘기처럼 금액이 약간? 부풀려 진거 아닐까요?
아님 협찬~~
그 금액이 사실이고 김희선이 구입했다고 해도.. 적당한듯해요..
수입에 맞는 소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연예인들도 칭송하는 미모 김희선 결혼생활 잘했음 좋겠어요..23. ...
'07.10.25 9:37 AM (59.7.xxx.191)와우--이런가격의 제품들이 있다는게 저에겐 놀라워요..
내가 너무 세상을 모르고 사는건가
어떻게 생겼나 구경하고 싶네요...24. .....
'07.10.25 9:39 AM (59.4.xxx.53)에구~저도 그정도 능력되면 당연히 삽니다.....
경제수준에 맞게 구입했겠지요.25. .
'07.10.25 10:03 AM (123.213.xxx.126)제 생각엔 비싸더라도 갖고 싶은 물건이 아니었을 것 같아요.
둘러보니까 괜찮고 가격도 적당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ㅋㅋ
저는 김희선 결혼하는 남자집이 왠지 엄청난 부자일 거 같던데.
실제 사채나 부동산으로 재벌보다 더 부자인 사람들이 울나라에 많다더라고요.
그런 집이 아닐까 싶던데요. (어디까지나 만고 제 생각)
그리고 그렇게 서로 조건 맞아 만나서 결혼하면 불행할거다,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 친구들 보니까 다른 커플하고 별 다를 것 없이 잘만 살던데요?26. 협찬?
'07.10.25 10:06 AM (116.34.xxx.175)아니지 않을까요? 김희선 결혼 발표할때 협찬 절대 안받겠다고 했었는데...
철없어보이긴해도 거짓말 안하고, 솔직한 것 같던데...암튼 겉으로 볼때 (속은 제가 모르니까)참 어울리는 커플이구나 싶었습니다.. 둘다 참 빛나는 인물이더군요..27. 제생각도
'07.10.25 10:17 AM (58.76.xxx.5)협찬일거 같아요. 공짜는 아니래도 파격 할인은 받았겠죠.
예전에 모아나운서랑 알았었는데
당시 그냥 라디오프로 하나정도만 진행하는 정도였는데도
온갖 매장에서 30~50% 할인은 기본이더라고요.
전 백화점 매장에서도 할인해주는지 그때 알았어요.
물건 교환권도 많이 나오고..
심지어는 새로 오픈한 네일샵에서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100장 정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하물며 김희선이야 오죽하겠습니까. ^^28. 수입가구라면
'07.10.25 10:29 AM (210.104.xxx.241)그정도 비싼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어쩌다 김희선집 가구가격이 다 밝혀졌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웬만한 연예인
그리고 정치가들도 그정도 고가의 가구 다 놓고 삽니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거든요.
그사람들이야 그만큼 벌고 그게 자기수준에 맞게 사는건데
왜 이렇게 얘깃거리가 되는지 모르겠네요.29. 좀심한것같아요
'07.10.25 10:45 AM (99.237.xxx.93)돈이 많아서 산다고 하면 할 말 없지만 세상에 너무 가난하고 못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물론 이들이 다 이런 사람들을 보살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좀 씁쓸하네요. 요즘 아이들 물질만능주의에 매료되어 모두 돈많이 버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들 하네요. 이런 연예인들의 이야기가 어른들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어린아이들에게도 관심거리가 되는 것이 저는 많이 우려가 됩니다. 저 역시 TV에 나오는 연예인들 이야기를 듣고 또 그네 자녀들의 이야기, 집, 자가용 등등을 보면 심한 박탈감을 느끼곤 해서 전 연예인들이 주로 나오는 토크쇼는 잘 안봅니다. 괜히 열심히 사는 울 신랑이 무능력해 보이고 제자신도 초라해 보일때가 있거든요. 속이 어찌됐던간에 아이들은 보여지는 일면만 보고 맹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네들이 돈이 많고 적은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네들이 하는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할 다른 이들을 좀 생각했으면 합니다. 그것이 팬들에게 주어야 할 연예인들의 보답이 아닐까요?
30. ..
'07.10.25 10:59 AM (211.187.xxx.42)버는만큼 수준맞춰 쓰며사는게 당연한거, 누가 모르는사람 여기 있나요? 그저 평범하게 사는 우리들눈에 오천만원짜리 소파는 어떤건가 궁금할수도 있는거지, 그런얘기도 못하게하면 입을 막고 살라는건지..
31. ..
'07.10.25 11:01 AM (222.237.xxx.44)김 희선이 돈 없는 평범한 남자랑 결혼하는 건 한 번도 상상해 본적도 없답니다.
돈 없인 못 살 것 같은 연예인이예요.32. 일반인도
'07.10.25 11:44 AM (125.131.xxx.169)꼭 연예인이라 그런가요.. 저 아는 사람도 그냥 일반인인데 이사갈때 보니 식탁이며 소파며 모두 천단위의것을 사던데요.. 그리 썩 잘 살아 보이지 않아도..자기 치장은 안해도 가구며 자동차는 모두 외제로 사더라구요.. 그러니 돈잘버는 연예인이 그정도 안하겠어요??
사실 그렇게 못사니 부럽고 배아프긴하네요^^33. 돈있는
'07.10.25 12:39 PM (121.173.xxx.69)사람들이 돈을 써야
갱제가 나아지죠...
저는 짜식...생각 깊이 했구만.
갱제 살려볼라고...하는 생각 들던데요34. 음
'07.10.25 12:55 PM (221.145.xxx.111)저도 부럽다기 보다는 걍 너무 별나라 이야기라 그러려니 ㅡ.ㅡ; 신기하긴 하네요...연옌들은 좋겠어여~돈도 많이 벌면서 협찬도 들어오고....돈이 돈을 번다더니 정말 그러네여~~근데 그 사람들이 돈을 써야 경제가 돌긴 하겠지만 그들만의 경제만 도는거 같아요~그 소파 수입업자만 배부르겠져 뭐~~아이고 배야~~ㅋㅋㅋ
35. ㅋㅋ
'07.10.25 1:45 PM (125.177.xxx.164)돈이 많으니까 그냥 사고싶은거 샀겠죠
갱제 살려볼라고 생각깊이하긴요
완전 코메디 ㅎㅎ36. 머.
'07.10.25 1:47 PM (221.163.xxx.101)제가 아는 시댁도 평범한 사업가인데..침대가 5000만원짜리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돈 있는 사람들 다 그러는데..왜 그런이야기가 새삼 기사화됬는지..모르겠네요.
다들 자기 수준에 사는건데 왜 왈가불가 하는지요..여기서도.37. 제가
'07.10.25 1:57 PM (210.104.xxx.241)김희선 가구를 가지고 왜 그렇게 얘깃거리가 되는 지모르겠다고 말했더니
밑에 어떤분이 기분나쁜듯이 댓글 다셨는데요.
제 얘긴..
그냥 그런식으로 김희선이 무슨 사치벽 심한 사람처럼
매도되어지는것 같아서요.
물론 저 김희선씨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요.
일반 사람들도 (그냥 뭐 대기업 부장이나 은행근무자, 교수내지 의사, 변호사등등)
이런 사람들도 그 이상으로 놓고 사는 사람 많은데..
저는 그런 수준 안되지만
주위에 그런 집들은 아주 많이 봤거든요.
제가 미국 유학중일때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그정도 고가의 쇼파같은것 새로 사가는 것도 정말 많이 목격했고요.
물론 일부이긴 하지만.
그렇게 적은수도 아니었고요.
이제 막 결혼까지 한 사람이 그런식으로
인식되는게 (그이상으로 벌쟎아요)
더구나 어떤분들은 그 결혼 얼마나 가겠냐는 식으로 댓글들 달리니까
제가 다 속이 상해서요.38. 로긴..
'07.10.25 2:58 PM (61.255.xxx.226)어처구니가 없네요..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쓰라던데... 몇천짜리 가구사는 것이 정승처럼 쓰는 것인지..
미녀=돈, 엄청난 미녀=엄청난 돈 . 이렇게 상관관계를 이어가는 세상이 참 안타깝네요.
사실 김희선.. 웃으면 입 삐뚤어지지 않나요? 무척 눈에 띄던데...다들 예쁘다 생각하시나봐요..
토마토니..드라마 나올 때 연기가 그리 훌륭해보이지도 않고..
그래도 스켄들 없이 이때껏 조용히 지내온 것 보면 사생활은 단정한가보네요.
비싼 가구 사는 여자라고 결혼생활 오래 못간다 생각하나요..
김희선씨 자체를 봤을 때 그렇다는 것이지요.
저도 다른 많은 분들도 김희선씨 직접 아는 사이는 아니라 장담은 못하는 것이지만요..
그렇다고 윗글님께서 속상해하시고 그럴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친한 지인도 아니시라면서요..39. ...
'07.10.25 3:54 PM (211.41.xxx.140)사회주의 국가인 중국도 부자들 무섭게 돈써도 누가 뭐라하지 않던데
우리나라는 일년에 몇십억씩 버는 배우가 혼수로 몇천만원짜리 가구하는 것도 엄청난 사치로 욕을 하는군요..
제가 사는 곳이 논현동이라 가구골목 아이쇼핑 가끔하는데 그 많은 가구점들 소파 기본 가격이 삼사천만원씩이더라구요..
생전 돈한푼 안벌어본 부잣집 딸들도 몇억씩 혼수로 해가는데 엄청난 돈 벌어논 김희선이 그정도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인데..저는..
실제로 제 친구들 어마어마한 집 딸 아니라도 80년대말~90년대초에 결혼한 친구들 당시 리오가구로 가구만 5천~1억들여서 한 친구들 여럿 있었구요.
지금도 천갈이만하고도 너무너무 예쁘고 가구들도 부티나고 견고하고 몇대 물려줘도 좋을 정도로 좋던데요..40. 윗님동감
'07.10.25 5:07 PM (59.10.xxx.82)자기 손으로는 돈한푼 안 벌어본 부잣집 아가씨들이 호화혼수 해가는 건 아무도 뭐라 안하고
자기가 직접 번 돈으로 비싼 소파 구입하는 연예인은 악담을 들어야 하다니 부당하네요.41. 돈있으면
'07.10.25 6:40 PM (116.122.xxx.148)사고 싶어질것 같은데...
돈이 너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