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쯤 시골이나 산 같은 곳 어딘가 가서 유유자적 하면서 지내고 싶어요
혼자 가서 좀 쉬고 왔으면 해요
무엇보다 사찰음식이나 자연식, 생식 같은 몸에 좋은 음식 삼시 세끼 얻어 먹으면서요^^(젤 중요)
여름에 배낭여행을 빡시게 다녀왔더니
제 지친 몸도 돌보고 좋은 음식 먹으며 좋은 생각하며 지내고 싶어서요
비용은 꽤 잡아야겠죠?
참, 단식하는 곳은 싫어요!
어제까지 8일 단식했는데 굶는거 당분간 노노~
국내도 괜찮고 너무 멀지 않은 해외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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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정도 쉬면서 자연식 먹을 수 있는 곳
플리즈 조회수 : 642
작성일 : 2007-10-23 11:18:06
IP : 125.248.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23 2:39 PM (222.98.xxx.175)옛날 회사동료가 죽고싶을때 그냥 아무곳이나 발길 닿는대로 무작정 휘휘거리고 다니다가 깊은 산골에 작은 절에 다다라 하룻밤 묵어가기를 청했더랍니다.
얼굴을 보더니 스님이 며칠 쉬어라고 해서 거기서 겨울이라 장작도 패고 밥짓는거 거들고 청소도 해가면서 한달 가까이 있다가 왔다고 합니다.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이야기라서 너무 오래전 이야기 일까요?
원글님 글 읽다가 생각이 나서 댓글답니다.2. 12
'07.10.23 3:24 PM (61.42.xxx.53)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07864320071016123149&skinNum=...
이 글 읽으니 왜 이 방송이 생각 나지요? ㅋㅋ 그냥 잼나게 들어세여 ㅋ3. 잠오나공주
'07.10.23 3:32 PM (221.145.xxx.6)전 전화로만 알아봤는데..
주로 템플 스테이는 주말에만 운영한대요...
저도 보름정도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못했어요.4. 하얀마음
'07.10.23 9:58 PM (218.48.xxx.94)www.자연생활의집.com/(055-381-8153/4495)
"송학운 김옥경 부부의 자연식 밥상"이라는 책도 쓰시고
자연식으로 남편의 암도 고치고..
예전에 SBS 건강 스페셜 특집방송 출연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어요.5. 원글
'07.10.25 1:05 AM (202.136.xxx.52)여러 정보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기저기 열심히 알아보고 있어요
한달 생활비 만만치 않네요
거의 유럽 한달 배낭여행 비용 맞먹어요
하얀마음님 알려주신 곳도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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