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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MB란 별명이 딱 맞네요(에리카김 관련)

LK-e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07-10-22 17:54:16
에리카김은 얼굴도 이뿌네요...
쩡아 사건때도 에리카김 땜에 명박이가 조용히 있었지요.

저는 문국현후보 자원봉사자 하고 싶어요.
여러번 대선을 치렀지만 제가 자원봉사자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는 첨입니다.
정말 명박이는 아니다 싶어서입니다.

이 글 보시면 문국현 선거운동한다고 비난할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하고 싶습니다.
물론 정치라는 것이 혼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도자에 따라서 엄청 달라집니다.

지도자가 그런 놈이면 대놓고 해 먹지만, 노통 같은 사람이면 대놓고 못 해 먹습니다.
그리고 명박씨 부인도 서민과는 너무 괴리감이 있고요.

요즘 명박이 아저씨가
앞에서는 김경준 귀국을 종용하면서, 뒤에서는 변호사가 김경준 귀국저지하느라 바쁘지요!

//////////////////////////////////////////////////////////////////////////////////////////////////////
[일요일 신문을 읽는 즐거움-중앙선데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측근인 김백준 전 서울지하철공사 감사가 자동차 부품사 ‘다스’의 BBK 투자와 관련해
2002년 7월 20일 에리카 김에게 팩스로 편지(사진)를 보냈던 사실이 9일 밝혀졌다.
다스는 이 전 시장의 맏형과 처남이 소유한 현대자동차 부품 납품회사며
BBK는 이 전 시장과 연관성 의문이 제기된 투자자문 회사다.

에리카 김은 재미교포 여성 변호사로 BBK의 대표인 김경준씨의 누나다.
이 문서가 공개됨에 따라 이 전 시장과 다스ㆍBBK를 둘러싼 논박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본지가 입수한 이 영문 편지엔 “사실 이명박씨는 MAF에 대한 ‘대부’의 투자를 회수하는 문제나
LK-eBank에 대한 하나은행 투자분의 상환 같은 문제들이 아직 해결되지 않아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대부’는 다스의 전신인 대부기공이다.
이 전 시장은 “다스의 BBK 투자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다.

이 편지에는 수신자가 에리카 김(Ms. Erica Kim)으로 돼 있고
발신자는 김 전 감사가 ‘이 전 시장을 대신하여(On behalf of M.B.Lee)’ 보내는 것으로 적혀 있다.

이에 대해 김 전 감사는 9일 기자와 만나 “이 편지는 내가 보낸 게 맞는 것 같다”며
“당시 다스에서 김경준씨와 연락이 안 된다며 나에게 부탁을 해와 (내가 편지를) 보냈으나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전 시장은 다스의 투자에 전혀 상관하지 않았으나
이 문제로 형님(이상은씨)이 어려움을 겪으니까 내가 이렇게 적은 것”이라며
“정확히 생각은 안 나지만 이 전 시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내가 보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이 지난 6일 공개한 이 전 시장의 이름이 적힌
명함에 손으로 씌어진 전화번호가 이 팩스 문서에 인쇄된 동아시아연구원 전화번호와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감사는 “명함의 필체는 이 전 시장 것과 다르다”고 말했다.

▶서한의 요지

친애하는 에리카 김,
미안합니다만, 귀하의 동생 사업과 관련 현안을 해결하는데 우리는 귀하의 도움을 다시 한번 요청합니다.

사실 이명박씨는 MAF에 대한 대부의 투자를 회수하는 문제나 LK eBank에 대한 하나은행 투자분의 상환 같은
문제들이 아직 해결되지 않아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는 김경준씨와 연락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명박을 대신하여 김백준
IP : 221.163.xxx.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K-e
    '07.10.22 5:56 PM (221.163.xxx.30)

    에리카김 얼굴요
    http://search.empas.com/search/all.html?a=w&s=&f=&z=A&q=%BF%A1%B8%AE%C4%AB%B1...
    LK-e = L(이명박)K(김경준)-e(에리카김)ㅎㅎ

  • 2. 선거운동
    '07.10.22 5:58 PM (59.7.xxx.247)

    문국현씨도 이런점이 있습니다.
    ........................................................................................................
    문국현 후보 사장 재직 시절 불공정거래 행위"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7-10-22 14:34 | 최종수정 2007-10-22 15:58


    김정훈 의원 "발암물질 함유된 아기기저귀 판매하기도"
    범여권 장외주자인 문국현 후보가 유한킴벌리 사장 재직시절 불공정거래행위로 시정조치를 받은 것은 물론 발암물질이 함유된 아기기저귀를 판매했다고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2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정무위 국감에서 "문국현 후보가 사장으로 있던 유한킴벌리가 A업체에게 사전에 아무런 통보없이 종이물수건 원단 공급을 전면 중단해 1997년 1월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유한킴벌리가 자사 제품을 직거래처와 대리점 등을 통해 판매하면서 거래상 지위를 남용한 행위로 1997년 12월에 공정위로부터 시정권고 처분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정훈 의원은 이어 "지난 2005년 6월 소비자 시민모임 조사결과 유한킴벌리가 피부에 닿을 경우 암을 발생시키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형광물질이 함유된 아기 기저귀를 시중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환경지도자를 내세우는 문 후보가 발암물질 기저귀를 판매하는 부도덕성을 보였고 발암물질이 함유된 제품인 줄 알면서도 리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이율배반적인 전형적인 행태"라며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 3. 문**
    '07.10.22 6:26 PM (58.75.xxx.88)

    자원봉사 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선거운동만 하시고 타후보 비방만은 마시길..

  • 4. LK-e
    '07.10.22 6:35 PM (221.163.xxx.30)

    네, 사실전달은 하되 비방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BBK 사건의 명확한 해명없이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 범법자를 대통령으로 뽑는 잘못 ]을 저지르는 결과가 되기에 걱정스러워서 그럽니다.

  • 5. 죄송합니다..
    '07.10.22 6:43 PM (58.75.xxx.88)

    님이 쓰신 글은 사실이 아니라 의견에 해당하는 글입니다..

    부정적인 사견이 개입된...

    제가 쓴 비방이라 칭한 부분은
    그 밑에 이어붙인 신문글을 말함이 아니라
    님이 쓰신 윗부분을 가리킵니다..

    검증되지 않은 후보 자질에 관한 글이나
    노골적인 비하발언이나 요즘 제게 많이 거슬리네요..
    제가 속이 좁은 게지요..

  • 6. 선거운동님에 대한
    '07.10.22 7:26 PM (211.201.xxx.8)

    반박 기사가 여기 나와있군요.
    ㅎㅎㅎ 아무래도 저와는 다른 사이트에서 보고 다니시나 봅니다.
    --------------------------------------------------------------------------------
    “유해제품 논란은 당시 국내기준 없어 발생한 것”



    유한킴벌리는 22일 김정훈 한나라당 의원이 제기한 공정거래법 위반, 유해제품 생산 비난에 대해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유한킴벌리는 해명자료에서 1997년 1월의 유한위생산업에 대한 부당거절행위에 대해 “유한위생산업은 유한킴벌리로부터 물수건용 원단을 공급받아 가공 판매하여 왔다”며 “1995년 8월경 유한킴벌리는 자체판매증가로 인해서 원단수급에 차질을 빚게 되어 일시적으로 신고인에게 원단을 공급할 수 없게 됐다”고 해명했다.



    유한킴벌리는 “그러나 공정위에서 부당한 거절행위로 지적함에 따라 유한킴벌리는 원단 공급 관계를 재개하고 거래중단으로 야기되었던 양자간의 관계를 상호 원만히 합의해 처리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1997년 12월의 지위남용 행위건에 대해서도 “1997년 당시 유한킴벌리가 직거래처와 체결한 거래약정서에 ‘계약해지사유 발생시 상대방에게 통보 없이 해지할 수 있다’는 불공정 계약조항을 시정하라는 공정위의 권고에 따라 내용을 즉시 보완해 시정했다”고 해명했다.



    유한킴벌리는 또 “이러한 사건은 공정거래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갖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불공정한 행위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유한킴벌리는 자사가 생산한 국내 물티슈의 포름알데히드 검출 논란에 대해서도 “당시 국내 물티슈에 대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발생한 것”이라며 “국내 최초로 물티슈를 생산했던 자사는 보다 엄격한 안전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는 선진국 국제 기준치의 1/10수준으로 관리해 왔다”고 강조했다.



    유한킴벌리는 이어 “우리 기업이 생산하는 물티슈는 국내 화장품 허용기준과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허용기준(2000ppm)을 충족하고 있어 안전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그러나 법적 책임이 없음에도 자발적으로 고객들의 심적 부담을 덜기 위해 신속하게 해당제품의 반품 및 환불했고 기존 제품을 전량 회수했으며, 이후 동 제품에 대해서는 더 이상 생산 및 출고를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 최병성 기자 (1895cbs@viewsnnews.com)
    ------------------------------------------------------------------------------------

  • 7. 기저귀부분이
    '07.10.22 7:31 PM (211.201.xxx.8)

    빠져있긴한데 혹 그것도 찾게되면 다시 올려봅니다.

  • 8. --
    '07.10.22 8:51 PM (221.140.xxx.72)

    위에 선거운동님.....그렇게 엄정한 기준을 적용한다면 모당 모후보는 사퇴해야 할 결격사유가 백 가지쯤 된다고 생각 안 하세요? 진심으로 그런 생각 안 드시나요? 정말 이해가 안 되어서 여쭤봅니다. 문후보 먼지 하나 겨우 날릴 때까지 터느라고 팔 빠졌을 사람들 생각하면 안쓰럽네요....

  • 9. 새발에피
    '07.10.22 11:12 PM (125.177.xxx.164)

    저거 찾아내느라 발바닥에 을매나 땀났을꼬~

  • 10. 요즘..
    '07.10.22 11:40 PM (121.134.xxx.103)

    자게에 정치판 얘기 거의 안올라 오는데 요즘 갑자기 이런글이 잦네요.
    주장하는 내용도 일관되고요.
    누구를 지지하고 비난하고를 떠나 아닌척하면서 선동하는 글들은 일단 거부감듭니다.
    제가 오해한거라면 죄송합니다.

  • 11. 다른건 모르겠고
    '07.10.22 11:54 PM (71.108.xxx.130)

    저는 엘에이 교포인데요, 에리카김 굉장히 야망있는 여자인거는 확실해요. 자서전부터, 방송에도 맨날 나오구요, (완전 공주과, 말할때 목소리 이쁘게 하려는게 역력-_-;;) 여기서 변호사일도 큰일 아니면 돈만 많이 받고 잘 해주지 않는다고 별로 소문 안 좋더라구요. 어쨌건, 대단한 여자인거 같아요.

  • 12. ㅎㅎ
    '07.10.23 3:32 AM (222.234.xxx.215)

    문국현씨 홈페이지

    http://m2007.org

  • 13.
    '07.10.23 9:35 AM (165.244.xxx.243)

    서울 시장 해먹으면서 서울에 투기했는데...
    대통령 하면.. 나라를 어떻게 해 붙여먹을가? ㅡㅡ;

  • 14. MB
    '07.10.23 2:21 PM (222.238.xxx.17)

    황제테니스였나??? 히딩크사건~뭐그정도로만봐도 인격이 나오는듯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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