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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아이들의 기쁨, 행복함

연풍사과 조회수 : 814
작성일 : 2007-10-20 18:48:26
오늘 택배로 3박스의 옷이 왔습니다.
모두 택배비를 내 주셔서 그냥 받아서 전달만 해 주었습니다.
케로로님, 고학년 엄마라고 보내 주신분들게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옷이 너무 훌륭합니다.
감히 시골에서는 너무 아까워 입고 방에만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봄이 엄마는 아직 퇴근을 못해 옷을 못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너무 좋아라 난리입니다.
정말 봄이와 별이가 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고학년 엄마가 보내 주신 옷은 옥이네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할머니가 너무 고마워 하셨습니다.
옥이네는 아이가 셋인데 아빠가 가출을 하여, 아이들은 할머니 댁에 맡겨지고, 엄마는 도시로 나가 돈을 벌어 아이들 학비를 벌고 있습니다.
모두 초등학생입니다.
1,3,6학년입니다.큰아이만 여자 아이이고 맡으로 둘은 남자 아이입니다.
참으로 힘들게 지내고들 있는데 오늘 너무 반가운 행운들이 시골 아이들을 너무 행복하게 해 주셨습니다.
탬버린 크레파스 연필 필통 등등 너무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보내 주신 것을 전달만 했는데도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받으신 분들도 너무 고마워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복 받으시란 말 밖에 할수가 없네요.늘 건강들 하세요.

IP : 125.140.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풍사과
    '07.10.20 6:54 PM (125.140.xxx.248)

    3년전부터 준비해서 오늘 밤 12시에 금강산으로 출발합니다.
    너무 너무 오랜만 여행이라 무엇을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은 태산 같이 많은데, 3년전부터 준비한 거라 절대 빠지면 안된다고 언니들이 협박을 해서 자의반 타의반 금강산에 갑니다.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걱정입니다.

  • 2. 음식고민
    '07.10.20 8:38 PM (125.134.xxx.145)

    잘 다녀 오세요~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요^^

  • 3. 고학년이라
    '07.10.20 11:06 PM (220.117.xxx.214)

    맞을까 했는데 다행히 맞는 아이들이 있어서 잘 입어주니 저야말로 오히려 감사하죠
    그리고 날씨도 갑자기 추워졌는데 몸조심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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