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중반 미혼입니다.
일단 머리숱이 너무 많구요 머리카락도 두꺼워요
머리를 했다가도 십일정도 지나면 머리 바로 묶어버려요..
머리가 숱이 너무 많아서 풀면 너무 지저분해보이거든요..
좀 단정한 스타일이 좋은데 머리는 어깨길이정도 되구요
항상 머리 올백으로 묶고만 다니니까 제가 너무 지겹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혹시 저같은 이런 머리 잘하는 미용실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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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헤어스타일 가이드좀 해주세요
헤어 조회수 : 788
작성일 : 2007-10-16 21:07:13
IP : 203.90.xxx.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천
'07.10.16 9:19 PM (123.215.xxx.25)제가 님처럼 머리숱많고 두꺼운 머리거든요.
어깨길이였을때 반응이 좋아 주로 하는 스타일은..
음.예전에 심은하 머리라고 해야하나?
드라이 팍팍 해준 머리스탈 아시겠어요? 끝에만 동글동글 말리는..
미용실 가셔서
이게 맞는 용어인진 모르겠지만..제가 다니는 샵에 미용사가 그렇게 부르는데
위에는 스트레이트하고 세팅기로 C컬로 끝에만 말아달라고..하면
머리가 위는 단정 밑은 드라이 잘해준것같은 머리가 되요.
관리도..머리 말리면서 손가락으로 둘둘 말아주면서 말리면 되거든요.
아..이해가 되셨을려나 몰겠어용^^2. ㅎㅎ
'07.10.16 9:35 PM (211.44.xxx.177)저도 윗분과 똑같은 모발입니다. 저도 이 묶는머리에서 탈피하고 싶은데... 컷트해도부시시 남들은 숱이많다고 부럽다고 하는데 ... ㅋㅋ 결론은 결국 그냥 예쁘게 묶고 다니다 입니다
3. 부러워
'07.10.17 1:13 AM (222.232.xxx.180)저도 머리숱 많고 두꺼웠으면...
지나가다
부러워서
꼬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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