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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올리라고 조언해주신분께~
방법을 자세히 여쭤본 적이 있었는데요. 저 임신했어요...ㅠㅠ
정말 눈물 많이 흘렸었는데 결혼 후 한참 만에 된 임신이라 이유가 다리올렸던것이든 어쨌든 간에
너무 감사드리고 싶어요. 친절하게 답글 달아주신 분께 감사드려요.
과학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 알지만 전 왠지 이거 때문인거 같네요.*^^*
임신테스터기 두줄 보자마자 병원에 갔는데 아직 아무것도 안보이드라고요.
다른 호르몬검사로는 임신 맞다고는 하는데...저 임신 맞는거죠??
첫 생리 9월13일에 시작했는데 아직 애기집이 안보여서 걱정은 좀 되지만 그냥 다시 병원가는 날까지
행복해하고 싶어요....^^
1. 정말
'07.10.16 7:15 PM (211.215.xxx.249)축하드려요.
병원에서도 빨리 확인하시길 바래요.
임신 맞을 겁니다.
앞으로 행복한 임신생활 즐기세요...2. 추카추카..
'07.10.16 7:18 PM (211.63.xxx.183)임신축하드리구요..
초기에는 무조건 조심해야한답니다.
아울러 좋은 생각많이 하시고 태교잘하세요.. 아 부럽다...~~3. 이런 경사가~
'07.10.16 7:20 PM (125.181.xxx.182)임신 축하드립니다.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날씨가 쌀쌀하니, 춥게 지내지 마시고, 따땃하게 지내세요.
아랫배도 늘 따뜻하게 하시고요.~
저도 부럽습니다. "임신하고 왕비마마 대접받던 그때가 떠올라서" ㅋㅋ4. ..
'07.10.16 7:22 PM (211.193.xxx.99)정말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실지..^^ 많이 부럽네요~
전 오늘 과배란 주사 맞고 왔답니다.. 이번엔 꼭 아가가 오기를...5. 와우..
'07.10.16 7:38 PM (222.233.xxx.232)축하드려요^^ 정말정말,,
저도 임신이 안되서 너무 슬펐었는데
관계후 다리 올리고 누워있었는데 그날 임신이 되었어요.
행복한 생각 많이 하시고 좋은거 많이 드세요.6. 둘리맘
'07.10.16 8:13 PM (59.7.xxx.82)정말 잘 됐네요.
아직은 초기라 아기집이 보일지 않아요.
이달 말은 가야 아기집이 보일거에요.
초기에는 무조건 조심 또 조심입니다.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으세요7. 있어요..
'07.10.16 8:27 PM (219.249.xxx.182)제 주위에도 그렇게해서 임신한분 봤어요.
넘 축하드려요.
저도 첫애때 넘 일찍 가니깐 아무것도 안 보이더라구요.
윗분들 말씀처럼 이달말쯤되면 잘 보일거에요.8. 저두
'07.10.17 8:15 AM (189.163.xxx.53)요. 하두 안된다고 하니까 선배언니가 그렇게 해보라고 햇어요
남편이 너 뭐하니? 그래서 임신이 잘된대~ 햇더니 피식 웃더라구요.
그래서 임신되엇어요.
지금 4살 이뻐 죽겟어요.9. ..
'07.10.17 8:59 AM (211.108.xxx.54)ㅎㅎ 저도 그방법으로 아기 둘다 가졌는데..
1년 고생하다 그방법썼더니 둘다 한번에..
부끄 ㅎㅎㅎ10. 부럽..
'07.10.17 1:41 PM (121.132.xxx.226)부럽사와요.....
저도 한쪽다리올리라는글읽고 매번 시도중입니다^^
아직은 소식없지만 언젠간 생길거라 믿어요
너무너무 축하드리고요
좋은생각, 좋은음식, 좋은말씨,,,늘 행복한맘으로 지내세요^^11. ...
'07.10.17 7:08 PM (59.29.xxx.222)그 글 다시한번 읽어보려는데...
어디서 다리 한쪽 올리라는 글.. 읽을 수 있죠?12. 축하드려요
'07.10.17 7:12 PM (121.147.xxx.142)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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