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게앞 주차선에 대어놓은 트럭을 어떤 아주머니가 뒤에서 들어박아서 완전 망가졌네요.
문제는 우리차가 연도가 오래되어서 어느선까지만 고쳐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거나 폐차를 시키던가
알아서 해야할 너무도 억울하고 속상해서 밥이 않넘어가네요.이차가 우리 생계를 맞다시피 하는데 새로사면 천만원이 훌쩍 넘는데 이불경기에 돈도 없고 갑자기 차가 사라지게 생겨서 미치겠네0요.이거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이차는 우리가 사고 한번 내지 않고 너무도 잘나가던 차고 겉모양만 삮은거지 정말 잘나갔었는데 울고 싶네요..
누가 저희 같이 당한분 있음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법이 원망스럽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도 속상한 아침이...
차사고,, 조회수 : 571
작성일 : 2007-10-16 12:02:12
IP : 123.213.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우
'07.10.16 12:11 PM (211.61.xxx.210)저도 그런 경우를 당해 너무 안타까운 맘에 로긴해요.
동생한테 8년된 차를 줬는데 연도만 그렇지 너무 잘나가고 관리잘해 잔고장 하나없는 차였거든요. 근데 세상에 어떤 차가 와서 뒤에서 박아 폐차수준까지..고철값만 쳐서 120만원 나왔답니다 세상에.
그렇게 계산하면 안되는데..그 차가 영업하는 동생한테는 500-600만원 이상의 가치였는데.
밥업이 없나봐요 법이 그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