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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건 진짜 좋은거 써야한다..

궁금.. 조회수 : 7,823
작성일 : 2007-10-16 00:16:21
전 립글로스랑 애들신발..ㅋㅋ
이렇게 두가지는 메이커만 고집합니다..
82님들은요?
IP : 211.222.xxx.142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7.10.16 12:17 AM (61.66.xxx.98)

    애들 신발과 제신발.
    남편도 좋은 신 신겨주고 싶은데
    너무 뻗대서...남편은 포기하고요.

  • 2. 코스코
    '07.10.16 12:20 AM (222.106.xxx.83)

    모이스쳐라이져, 아이크림 ^^*

  • 3. 수현엄마
    '07.10.16 12:22 AM (220.126.xxx.197)

    안경이여

  • 4. 저는
    '07.10.16 12:22 AM (123.214.xxx.170)

    생리대...ㅎㅎㅎ 글구 스타킹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스타킹만은 백화점에서 아낌없이 이쁜걸로 사신어요.팬티는 한장에 천원짜리도 입으면서 말이죠...ㅋㅋㅋ
    그리고 원글님처럼 립글로스도 아낌없이 투자하죠...ㅋㅋㅋ 아기 낳기 전에는 국내에 미유통되는 브랜드껄로 거의 수집을 하다시피 했는데 아기엄마되고나니 바를일이 없어서 썩어가고 있다는...ㅜㅜ

  • 5. 서글퍼요..
    '07.10.16 12:24 AM (121.153.xxx.225)

    갑자기 아무 생각이 안나서
    곰곰....생각중입니다..ㅠㅠㅠㅠ
    뭐가 있을까..
    부디....생각이 안난것이길.........뭔가가 있길.....

  • 6. 에구
    '07.10.16 12:24 AM (125.142.xxx.100)

    지금껏 아들운동화 인터넷으로 고르다가 사이즈가 품절이라 들어왔더니
    이런질문이있네요 ㅋㅋ
    울 아이 운동화는 특정브랜드의 특정 스타일을 고집하구요(나이키 포스,덩크로우)
    글쎄요..제껀 파우더 디올쓰는거..이건 정말 포기못해요.
    남편 옷 브랜드와 구두 브랜드도 그렇고
    주로 겉치장하는것에 그렇네요

  • 7. ..
    '07.10.16 12:26 AM (222.234.xxx.58)

    전 신발은 얄짤 없음.

  • 8. ^^
    '07.10.16 12:27 AM (122.42.xxx.190)

    화장품,신발,백,휴지,생리대,기저귀 ..기억나는게 이정도요?

  • 9. ..
    '07.10.16 12:29 AM (218.39.xxx.154)

    저두 생리대..
    그리고 화장품 중 한 가지는 좋은 걸로 갖춰놔요.
    다 구색은 못맞춰도.. ㅋ
    운동화도 싼건 안사본 것 같아요.

  • 10. 저는요
    '07.10.16 12:29 AM (123.214.xxx.221)

    화장품..이요~

  • 11. 아이크림
    '07.10.16 12:30 AM (121.136.xxx.99)

    저도 ^^

  • 12. ㅋㅋ
    '07.10.16 12:32 AM (124.60.xxx.7)

    한참 생각해봤는데 식용유랑 화장실휴지밖에 없어요.
    진짜 좋은건지 취향인지 모르겠지만 올리타리아 포도씨유 먹거든요.
    올리브유나 다른 오일류는 향이 비위에 안맞아 못먹는데 포도씨유는 향이없어 좋구요.
    별차이못느꼈었는데 일반 식용유로 바꾸니 기름쩐내같은게 느껴지더라구요.
    화장실휴지는 크리넥스 데코&소프트만 써요.
    쓸때마다 기분좋아지는 작은 사치입니다.

  • 13. 가방
    '07.10.16 12:36 AM (123.109.xxx.82)

    명품백 좋아해요
    일년에 몇개는 사요 (1-2개..기념일 선물을 빙자하여)
    루이비통,프라다,셀린,버버리 에트로...

    두고두고 쓰니 좋아요~ 근데 요샌 루이비통만 좋네요~~
    잠깐 시장갈때는 레스포색 두개있는걸로 쓰구요~

  • 14. 저흰
    '07.10.16 12:40 AM (218.234.xxx.45)

    먹거리는 좋은거....
    그외에 공산품은 잘 생각나질 않네요.

  • 15. ㅋㅋ2
    '07.10.16 12:40 AM (121.141.xxx.34)

    저 위의 분 저랑 똑같아요!!
    저도 올리타리아 포도씨유랑 크리넥스 꽃 그림 그려진 것만 씁니다.
    다행히 어느 잡지에서 휴지들 쭈욱 비교해서 기사 실렸는데 가장 좋은 것이 크리넥스 것이였어요. 반가워서 글 써요~

  • 16. ..
    '07.10.16 12:41 AM (211.207.xxx.117)

    저는 속옷.. 생리대.. 안경.. 화장품이요..

    참!! 화장실 휴지는 얼마전에 불만제로에서 형광물질땜에 시끄러웠잖아요..
    그래서 저는 블랙라이트 사다놓고.. 체크하면서 써요..
    생리대는 형광물질있는 메이커 하나도 없구요..
    휴지는 시중에서 2개빼고는 다 들어있는 거 아시는 지..
    모나**..하고.. 미래생활** 의 잘 풀리는 * ..
    아~~ 글구.. 키친타올도 다 형광물질 들었더라구요..

  • 17. 쟈쿠텐
    '07.10.16 12:52 AM (121.140.xxx.151)

    저는 립밤과 청소기.

    사시사철 트는 입술 때문에 좋다는 립밤은 다 삽니다.
    그래도 여전히 튼다는 거... ㅠㅜ

    청소기는... 여러 가사일 중 가장 싫은게 청소라
    돈이라도 들이자는 심정으로 투자합니다.
    그래도 영 자주 안 쓰는 가전이 되버리다보니, 제대로 낭비하고 있는건지도요.

  • 18. ...
    '07.10.16 12:53 AM (125.176.xxx.199)

    전 비누요~!! ㅋㅋ
    항상 러*의 수제비누를 쓴다는...
    하루에 두번 사치하는 기분이 들어서요.

  • 19.
    '07.10.16 1:12 AM (211.58.xxx.182)

    아무리 둘러봐도 이것이야 싶은게 없어요.
    가장 싼 가격으로 사는 물건밖에 없네요.

    이런 질문은 저를 한없이 초라하게 만드네요

  • 20. plumtea
    '07.10.16 4:31 AM (58.238.xxx.184)

    저는 물, 소금, 설탕, 간장, 그리고 계란이요. 자주 먹는 애들은 좋은 걸로 먹자 주의인데 값만 비싸고 실은 안 좋은 것일 수도 있으나...
    화장품도 나름 좋은 거 바른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 21. 비슷
    '07.10.16 5:51 AM (218.50.xxx.230)

    다들 비슷 한가봐요.
    전 화장지 신발(운동화) 먹거리...등인데요.
    운동화는 진짜 국내에서 젤로 비싼거 신는거 같아요...^^;;;;;
    구두는 일년에 한번 신을라나...ㅋㅋ

    먹거리는 PB상품 안사고 그냥 좋은거 먹어요.
    우유같은거 덴마크우유나 파스퇴르 맛있더라구요.

  • 22. .
    '07.10.16 7:28 AM (222.237.xxx.148)

    가전제품 가구..한번사면 바꾸기 힘들어서..

  • 23. 없는것 같은데
    '07.10.16 8:10 AM (222.98.xxx.175)

    뭘 딱히 고집하는 것도 없고 그때마다 쓰기편한것이면 그다지 전에 쓰던것에 강한 고집을 가지고 충성하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가격면에서 제일 비싼것은 못씁니다. 그렇다고 최하는 좀 그렇고...상황에 따라 최고의 아랫급이나 최하의 바로 윗급 정도사이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하지만 좋은것을 사야한다고 생각하는건 있지요.
    검정 타이트 스커트는 항상 내가 쓸수있는 한도내에서 제일 좋은걸 사야한다고 생각했지요. 가장 기본적으로 입고 오래 입으니까요.
    지금은 애들 키우느라 아예 스커트는 쳐다도 안보지만 결혼전엔 스커트만 입고 살았는데 그때 샀던 좋은 검정 타이트 스커트는 정말 10년 입었습니다.
    10년을 입어도 옷태가 좋아요. 친정엄마 말씀으론 바느질이 잘되어서 그렇다고요.
    항상 입을때마다 맘에 들고 자주 입고 옷태도 좋고....그런데 10년을 입으니 천이 낡아서 좀 그렇지 훌륭합니다.

    구두도 보세구두는 안 신습니다. 발이 편하지않고 아프니까요. 브랜드 싸게 세일할때 사면 보세값인데 그때 사두었다가 신습니다. 비싼 명품이 중요한게 아니라 발이 편한가의 문제이니까요.

  • 24. 음..
    '07.10.16 9:00 AM (202.130.xxx.130)

    딱히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딱히 싼걸 찾는건 아니고..
    운동화.. 아이꺼 남편꺼 제꺼 모두 나이* ..
    아이 먹거리는 항상 제일 좋을걸루... 우유도 뗄때까지 유기농..
    과자도 유기농... (그럼 뭐하나.. 동네 놀러나가서 얻어먹는 새우깡에 미치는걸...ㅡㅡ;;)
    음.. 여튼 먹거리는 최고로 먹는것 같아요..
    휴지 생리대는 한 브랜드만 쓰는 고집...

    그러고 보니 구두도 좋은 걸 고집하긴 하는군요..
    신랑꺼도 알렉산드로와 구찌..인가... 제껀 요즘 셀린이랑 페라가모...
    발이 편해야 만사...편안...

  • 25. 저는
    '07.10.16 9:17 AM (58.76.xxx.5)

    겨울 코트와 핸드백이요.
    둘다 싼거는 오래 못쓰더라고요.
    코트같은건 명품브랜드를 고집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백화점에서..
    반드시 만져보고 소재가 좋은것만 골라사요. 기왕이면 캐쉬미어로.
    핸드백도 싼거는 잘 안들게 돼서 남들 여러개 살거 한개 삽니다.
    아.. 그리고 운동화도.. 이건 순전히 그냥 개인 취향이자 만족인거 같아요. 딱히 이유는 없는..

  • 26. 끼어볼까요?
    '07.10.16 9:29 AM (121.55.xxx.18)

    아이들먹는 계란과 쥬스..그리고 가구요.ㅋㅋ

  • 27. ..
    '07.10.16 9:41 AM (222.111.xxx.155)

    신발,가방,안경

  • 28. ...
    '07.10.16 9:58 AM (210.110.xxx.184)

    신발, 가방

  • 29. ..
    '07.10.16 10:00 AM (219.249.xxx.145)

    저도 립밤

  • 30. .
    '07.10.16 10:11 AM (222.100.xxx.178)

    모든 화장품류, 지갑, 가방, 겨울옷(코트,니트)
    계란, 쇠고기,
    신발(아이것도 포함)
    남편과 아이의 옷.

  • 31. ^^
    '07.10.16 10:14 AM (121.162.xxx.130)

    모든 화장품류,지갑, 가방,구두,소파,식탁,코트류 정장류 니트류

  • 32. ..
    '07.10.16 10:17 AM (203.233.xxx.130)

    윗쪽의 ..님..

    휴지 브랜드 잘 모르겠어요.. *나리자 하고 미래생활**의 잘 풀리는 ** -->요게 뭔지 모르겠어요. 저도 휴지 잘 골라서 써야 겠네요.. ^^

  • 33. .
    '07.10.16 10:38 AM (222.106.xxx.97)

    핸드백하고 겨울코트

  • 34. ^^
    '07.10.16 10:42 AM (58.87.xxx.105)

    계란이랑 아이와 남편 신발...내껀 빼고..ㅠ

  • 35. 하하
    '07.10.16 10:45 AM (70.68.xxx.200)

    전 먹는거~~!!

  • 36. ...
    '07.10.16 10:46 AM (124.63.xxx.93)

    가전제품,과일, 달걀,신발,화장품,침대,책상과의자,조리도구,냄비등등
    둘러보니 죄다 최고로 좋다는것만 있다는..
    옷과 가구는 중저가로 ㅎㅎ

  • 37. 지는요
    '07.10.16 10:50 AM (61.76.xxx.8)

    신발, 가방, 우유, 쇠고기,

    신발은 안편한거 신으믄 듁음이예요...

  • 38. ..
    '07.10.16 11:11 AM (121.139.xxx.179)

    형편이 허용하는한 모든것...

  • 39. 전...파
    '07.10.16 11:18 AM (211.33.xxx.45)

    ㅋㅋㅋ

    살림잘하는 이모말씀 파랑깻잎은 유기농을 먹어라. 농약많이 친다.ㅋㅋ
    그말에 언젠가부터 파는 꼭 유기농...ㅋㅋ
    그리고 우유.....설목장우유 왕팬인데...신랑은 씨리얼 먹을 우유는 그냥 싼거사자고하네요ㅋ

    그외에 가방(나름왠만한 브래든 다있어요. 요즘엔 왠지 심드렁). 하고 운동화...꼭 나이키만 사요..

    디올의 립글로스. 에스테로더의 파우더, 랑콤의 스킨 좋아서가 아니라 잘 못바꾸는 성향이라서..
    그리고 새우깡..ㅋㅋ

  • 40. ..
    '07.10.16 11:32 AM (211.207.xxx.51)

    잘풀리는 house 입니다
    곽티슈도 형광물질없구요

  • 41.
    '07.10.16 11:38 AM (61.254.xxx.242)

    먹거리 -아이들의 후세를 위하여..신발 -웬만하면 명품좋아함(울신랑 기절함)
    화장품은 그냥 식물성으로 조금 좋은거..다른것은 거지같음

  • 42. 물건은 아니지만
    '07.10.16 11:53 AM (222.98.xxx.131)

    머리는 이름있는곳에가서해요.
    동네미용실이 안좋다는게 아니라 제 머리형이 너무 안이뻐서 좀더 신경써서 해줄수있는곳으로 가요.
    옷은 보세옷도 가끔 사입지만 미용실은 좋은곳..^^

  • 43. 아이슬린
    '07.10.16 12:54 PM (121.130.xxx.70)

    악세사리들..옷은 싼거 입어도 헤어핀, 스카프,신발, 백은 좋은걸로 오래오래..

  • 44. 한때,
    '07.10.16 1:30 PM (121.187.xxx.13)

    여관....ㅋㅋㅋ
    여행에 미쳐 전국을 싸돌아다닐때 밥은 굶어도 잠은 고급장이나 콘도 그런데서 잤어요.
    여자 혼자 다니니 민박이나 그런덴 못가겠더라구요..
    갑자기 생각나네요.....ㅎㅎㅎ

  • 45. ㅎㅎ
    '07.10.16 2:36 PM (222.234.xxx.70)

    저두 여행힐때 잠자는곳은 력쎠리 한곳에서 자요^^
    밥은 굶고 차비가 모자라 웬만한곳은 걷고
    털털 거리는 버스 타고 다니는 한이 있더라도요 ^^

    그리고 된장 간장 고추장이요~^^

  • 46. 저는
    '07.10.16 2:49 PM (211.210.xxx.151)

    전부다요
    먹는거 입는거 사는집과 가구 뭐든 전부 다요
    사람도 메이커(?: 질이 좋은 이란 뜻으로 해석한다면) 가 좋아요

  • 47. 라사리아
    '07.10.16 2:55 PM (125.251.xxx.226)

    먹는 거요

  • 48. ..
    '07.10.16 2:55 PM (123.111.xxx.21)

    아이들 모이스춰라이져. 샴푸. 먹을것 화장품.화장지.

  • 49. ~~~
    '07.10.16 4:10 PM (116.121.xxx.120)

    저는 집이요
    결혼해서 18년 동안 쭉~~~
    좋은 집만 골라 다녔어요

    전주사람들은 아시겠죠
    처음에 고속맨션으로 시작해서 진북동 우성 서신동 현대
    지금은 코오롱 하늘채에서 살고 있는데 12월이면 서부 신시가지 현대 아이파크로 갑니다^^

  • 50. ~~
    '07.10.16 4:25 PM (121.147.xxx.142)

    먹는 것
    신발
    잠자리

  • 51. 민망하지만
    '07.10.16 4:52 PM (220.89.xxx.41)

    저도 거의 다요. 옷, 십발 가방 등등 부터 여행할때 숙소나 차나 뭐 다...
    빚지고 살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아끼고 사는 사람들에 비하면 모이는게 적죠..하지만 습관을 바꾸는게 어렵네요.

  • 52. 저도요..
    '07.10.16 6:29 PM (124.56.xxx.133)

    답글들 읽으면서..살짝..반성했습니다.
    아직 진정한 아줌마는 아닌가봐요..
    좋은것 쓰는걸 따지면 너무 힘든듯하고요..
    저렴한것을 고집하는 품목들은..동대문표도 상관없는 한철 유행 여름옷, 집에서 머리 질끈묶는 한개 백원짜리 머리끈..천원짜리 캐릭터 양말..이 정도인듯...
    저도 빚지고 살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아끼는 집보단 모이는게 적어서..
    습관을 바꾸려하지만...저는 그럴거면 차라리 안사버리는 쪽이거든요..
    가끔..절약정신 발동되서..궁상떨고있으면..남편이 언능 사서 쓰라..입으라..난리..
    저희집은 쌍으로 절약정신과는 무관한 사람들인가봐요...ㅠ.ㅠ

  • 53. 아이
    '07.10.16 6:39 PM (211.107.xxx.98)

    신발요...
    싼 걸로 삿다가 아이 발목에 이상이 ㅠㅠ 허걱
    절대로 좋은 걸로 사야한다고 봅니다.

  • 54. 신발
    '07.10.16 6:47 PM (121.156.xxx.56)

    만큼은 좋은 걸로 해요.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 세일때나 상설매장에서 이월로 구입하지만 신발만큼은 옷.먹거리 보다도 좋은 걸로 하고 싶더라구요. 신발 부품(?)회사에 잠깐 근무할때보니 가격별, 메이커별로 신발받이심이라던가 기타 여러 재료들의 질이 달라지더군요.
    절약하겠다고 일반 신발가게에서 저렴하게 샀다가 뒤꿈치 다 까지고, 엄지발가락 물집잡히고해서 그냥 신지도 못하고 모셔두고 있어요.

  • 55. ...
    '07.10.16 8:25 PM (220.79.xxx.59)

    먹거리요
    계란은 꼭 유정란 먹구요
    다른 먹거리도 생협이나 한살림 이용해요
    과일도 가장 좋은거 먹으려 해요

  • 56. 회사원
    '07.10.16 9:04 PM (116.46.xxx.26)

    쌀 커피원두 식빵

  • 57. 허걱
    '07.10.16 10:08 PM (122.34.xxx.197)

    저는 애들 신발은 제일 싼거 신기는데.. 뭐 그래도 나름 브랜드 신겨요. 국세상사 아티스 정도..
    싸고 신발 정말 잘 나오던데.. 애들것 까지 꼭 나이키 신겨야 하나요?
    하긴 우리 애들은 아직 많이 어려요. 유치원다니니까..
    그리고 전에는 저도 제 신발만큼은 좋은거 신어야 한다고 브랜드, 백화점 고집했었는데, 요새는 꼭 그렇지도 않더군요.
    인터넷 브랜드도 어찌나 좋아졌는지 싼값에 한번 신어보고 반했어요. 재질도 좋고 어찌나 발이 편한지..지금은 제 신발은 5만원 선이면 끝나네요.
    옷도 전에는 꼭 백화점에서 브랜드만 사입었었는데 지금은 동대문표도 잘 사입고 인터넷 브랜드도 잘 사 입네요. 옷감이며 바느질이며 이젠 예전같지 않게 잘 나오는거 같아요.

    그래도 바바리 만큼은 꼭 비싼거 사입습니다. 비싸봐야 버버리는 못사고 닥스 수준이지만요~ 저한테는 비싼겁니다.
    확실히 티가 다르다고나 할까.. 만원짜리 블라우스 입어도 바바리 제대로 입으면 테가 확 나요.

    그리고 또 꼭 비싼거 고집하는건 밀가루는 비싸도 반드시 유기농 쓴다는거, 계란도 유정란 쓰고..
    깻잎이 가장 농약 많이 친다고 해서 그것만큼은 유기농 씁니다.
    나머지는 대충대충 사는거 같네요.

  • 58. 애들을
    '07.10.16 11:50 PM (222.112.xxx.119)

    키우다보니...먹을꺼 목매고 좋은거 먹고요
    남편 양복 와이셔츠.... 저는.안나가니...아무거나,(이럼 안되지만,,,,,ㅜㅜ)

    아참....냄비......주방용품.... 이건 젤 좋은넘으로 삽니다요~~

  • 59. 청바지..
    '07.10.16 11:54 PM (203.235.xxx.98)

    청바지는 브랜드진만을 고집... 몸매가안돼서인지..쫌나아뵈는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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