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겨울새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주부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07-10-15 12:41:48
어쩌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뻔한 줄거리 이면서도 보게되네요
요즘 그런 (박선영)며느리가 있을까요
내용에 비해 박원숙의 연기땜에 보네요
전에도 했던 드라마라 하던데
결말은 어떤가요

글고 거기 조연 으로 장신영이 나오던데 주연급 아니던가요
어찌 짠하고 멋찐 주연으로 컴백할수도 있었을 텐데
IP : 59.11.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신영씨가
    '07.10.15 12:56 PM (124.54.xxx.30)

    주연급 포스는 아닌듯하네요..연기도그럭저럭
    전작들 살펴보면 흥행이나 시청률면에서도 좋은성적을 거둔게 하나도없으니까요
    그나마 젊은나이에 결혼하시는바람에 언론에서 많이 띄워주는거 같아요ㅎ

  • 2. ..
    '07.10.15 1:10 PM (58.141.xxx.108)

    장신영이 주연급은 아니죠~
    흥행한작품..거의 없는걸요.

  • 3.
    '07.10.15 1:13 PM (125.129.xxx.232)

    그런 며느리 아직도 많아요.저 또한 그래요.
    말도 안되는 시어머니 그것도 드라마 뿐만 아니라 현실에 엄청 많고 더한 시어머니도 있어요.
    요새 며느리들 할말 안할말 다한다하지만,아직도 우리나라는 시어머니 그늘에서 괴롭힘 당하는 며느리가 더 많아요.

  • 4. 순한 성품
    '07.10.15 1:19 PM (211.178.xxx.131)

    친정에서 화목하고 어려움 없이 큰 순한 성품이면 그럴 수도 있겠죠.
    극중 박선영은 기댈 친정붙이도 없으니 맘은 여리고 그냥 당하고만 있을 수도 있지만
    현실에선 자기 부모님 마음 아프까봐 말도 못하고 당하는 여자도 있을 겁니다.
    뭣보다... 그런 대우를 받아 본 적이 없으니 처음엔 내가 뭘 잘못했나보다
    나중엔 이렇게 잘하고 열심히 하면 다 알아주실 꺼야 하는 마음으로 사는 경우도 있을 듯 해요.
    상대가 약하고 착할 수록 더 억누르는 사람들 있잖아요.
    쟤가 참 착하구나 감복하는 게 아니라 만만하게 보고 막 대하는 부류의.

  • 5. 유나
    '07.10.15 2:01 PM (125.135.xxx.237)

    시어머니랑 남편이랑의 이상한 관계를 알고는 결국 영은이가 이혼을 할 거예요 아마

    그리곤 아들이랑 둘이서 열심히 살아보자 마음을 먹죠(나중에 아들을 낳아요)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개척해서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보자 뭐...이런

    회장아들과도 다부지게 맘 먹고 정리를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738 레이저 수술하자는 데 어때요..해보신 분들. 1 비염 2007/10/15 348
148737 돌잡이.. 뭐 올릴까요? 4 애엄마 2007/10/15 288
148736 괴상한 경조사 문화 12 유감 2007/10/15 2,049
148735 술마시고. 남친 얼굴에.. 손톱자국 냈어요... 13 술이 웬수... 2007/10/15 1,462
148734 직업적인 회의,,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10 공허함 2007/10/15 754
148733 레떼에 가보니.. 5 네이브 2007/10/15 1,090
148732 어느 이혼남 이야기 6 동감.. 2007/10/15 1,991
148731 직장맘 이럴경우 시어머니랑 같이 살아야 할지--; 10 조언 좀 2007/10/15 1,115
148730 헤어 세팅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헤어롤 2007/10/15 403
148729 혹시 빨간쌀이라고 드셔보셨어요? 1 빨간쌀,적미.. 2007/10/15 284
148728 초2 여자아이 가슴 몽우리... 6 초경 2007/10/15 1,214
148727 겨울새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5 주부 2007/10/15 1,241
148726 경기도 시흥 장현동 살기 어떤가요? 1 살기가 2007/10/15 305
148725 먹는걸 싫어하는 남편이랑 살다보니 의욕상실 4 2007/10/15 896
148724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 부산오뎅 생각이 간절하네요 7 뜨건국물 2007/10/15 594
148723 친부모가 아니라서 그런걸까여?나쁜며느리일까여?? 2 며느리 2007/10/15 1,134
148722 배가 많은데 알뜰히 먹는방법 없을까요. 5 에구구 2007/10/15 594
148721 화장실냄새 없애는 방법 4 주부 2007/10/15 1,388
148720 잠부족한 신랑에게 먹일만한 영양제 추천부탁드려요~ 1 아내 2007/10/15 296
148719 필리핀 7살딸과 한달 놀러가려는데요.. 1 필리핀 2007/10/15 448
148718 침대 매트 얼룩 지워보신 분 계세요? 4 아기엄마 2007/10/15 500
148717 대견한 아들 칭찬해 주고 싶어요. 11 .. 2007/10/15 1,575
148716 휘슬러냄비..어디서 살까요? 3 고민.. 2007/10/15 565
148715 배추김치를 처음으로 주문하려고 하는데요. 5 김치주문에 .. 2007/10/15 559
148714 시어머니들 너무 아들만 챙기지 마세요. 23 힘들어.. 2007/10/15 2,312
148713 세탁기가 터질것같아요.. 6 트*세탁기 2007/10/15 927
148712 돌 침대 문의 3 며늘 2007/10/15 338
148711 야뇨증,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히치하이커 2007/10/15 349
148710 살림하면서.. 소소한 얘기예요 이런저런 2007/10/15 607
148709 코렐 그릇 혼수품 도와주세요 ㅠㅠ 23 코렐코렐코렐.. 2007/10/15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