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7살 작은아이가 5살인데...
그러니 큰애가 5살부터 보냈으니 3년째 인연을 한거죠...
근데 지난주부터 먼가 느낌이 오더니 오늘부터 원장님이랑 이사장님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이나 건물이나.. 다 떠나서 원장님땜시 울아들 7살인데...
다들 왜 유치원 안보내고 어린이집 보내느냐고 하는걸 고집부리며 보냈는데 중간에 이렇게 일이 생기니 후회가 되네요...
엄청 서운한 맘이랑...
괜히 뭔가가 허전한것이....
걱정도 되고..
맘이 괜히 짠해서...
몇자 두들깁니다..
전화로 인사는 드렸지만...
지난주 인사를 제대로 못드리게 약간 속상하기도 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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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서운함... 조회수 : 195
작성일 : 2007-10-08 16:17:15
IP : 121.170.xxx.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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